단신 : 파쑈독재망령이 부활한다
최근 남조선언론들이 보도한데 의하면 윤석열역적패당이 심각해지는 통치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괴뢰국정원과 검찰, 경찰에 대한 장악책동에 사활을 걸고 달라붙고있다고 한다.
윤석열역도는 괴뢰국정원을 장악하기 위하여 박근혜《정권》시기의 인물을 괴뢰국정원 원장으로 임명하였으며 지난《정권》시기 등용되였던 27명의 국장전원과 2급, 3급공무원 100여명을 대대적으로 숙청하는 한편 지난 시기 자기와 인연이 있은 자들을 괴뢰국정원에 들여앉혀 제 손아귀에 틀어쥐려고 책동하고있다.
역도는 괴뢰검찰을 정치적반대파숙청의 돌격대로, 자기의 독재무기로 만들기 위하여 측근들을 대대적으로 괴뢰대통령실에 끌어들인데 이어 여러차례의 인물교체놀음으로 검찰내부에 《윤석열친정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전《정권》에 앙심을 품고있는 괴뢰검찰것들을 정치보복의 앞장에 세우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역도는 괴뢰행정안전부산하에 경찰에 대한 인사권과 예산권, 감찰권, 경찰고위공직자들에 대한 징계권 등을 가진 통제기구를 새로 내오고 이를 반대해나선 경찰들을 《쿠데타》, 《내란음모》세력으로 몰아 제압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경찰을 틀어쥐고 괴뢰검찰과 함께 정치보복의 돌격대로 내세우려고 발악하고있다.
《련합뉴스》, 《뉴스1》을 비롯한 언론들은 남조선각계층이 윤석열역도의 괴뢰국정원과 검찰, 경찰에 대한 장악책동을 놓고《시대착오적인 검찰공화국완성기도이다.》, 《로골적인 정치보복이다.》, 《파쑈독재망령의 부활》이라고 강한 규탄과 비난을 퍼붓고있는데 대해 전하면서 무서운 파쑈독재시기가 도래하였다고 우려하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남조선주민들의 생활은 안중에 없이 통치력강화에만 피눈이 되여 날뛰는 이런 파쑈독재광들에게 그 어떤 기대를 가지는것이야말로 자멸행위라는것을 똑똑히 시사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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