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다 꿰진 북통을 아무리 두드려봐야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대결을 위해 이제는 오물더미라도 뒤져야 할 형편인 모양이다.
이는 올해에 들어와 그 무슨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줴쳐댄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인권망발을 들으면서 더욱 새삼스럽게 느끼게 된다.
원체 반공화국대결야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극악한 대결광인지라 그 역겨운 상통, 그 볼썽사나운 행태를 생각하기조차 구역질나지만 우리의 존엄높은 위상과 체제에 또다시 먹칠을 하려고 악담을 늘어놓은이상 몇마디 하지 않을수 없다.
역도가 떠들어댄 《북인권》실상이라는것이 도대체 무엇에 기초한것인가.
금수만도 못한 인간추물들이 《썩은 밥 한그릇》을 얻어먹기 위해 꾸며낸 거짓증언과 미국이 던져주는 몇푼의 돈에 명줄을 걸고사는 반공화국인권모략군들이 꾸며낸 거짓보고서일것임은 너무도 뻔하다.
눈앞의 현실을 보는것만큼 명백한 증언은 없다.
평범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되여 국가의 정사를 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평등한 물질문화생활조건을 보장받으며 누구나 소질과 재능에 따라 자기의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고있는곳이 바로 우리 공화국이다.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근로자들을 위한 살림집건설이 통이 크게 벌어지고 온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어 이 땅 그 어디에 가나 나라의 혜택,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에 대한 인민들의 격정에 넘친 목소리, 행복의 웃음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묻건대 역도의 눈과 귀에는 우리 공화국에서 일어나고있는 이런 경이적인 현실이 그렇게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단말인가.
하긴 모든것을 거꾸로 보는데 습관된 윤석열의 천박한 사고로야 어찌 인민이 주인되여 복락을 누려가는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을 제대로 리해할수 있겠는가.
다 꿰진 《인권》북통을 계속 요란스럽게 두드려서라도 국제적인 반공화국압박분위기를 극대화해보려는 그따위 서푼짜리 술책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으로 우리를 어째보려는것은 몽유병자의 개꿈이나 다름없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모략질에 계속 매달릴수록 력사의 심판기록부에는 대결광으로서의 만고죄악만이 덧쌓이게 될뿐이다.
사회과학원 실장 장수남
Leave a Reply
-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신념화하자
-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 인민의 수령의 불멸할 영상 존엄높은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시조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온 나라가 경건히 추모
- 당사업에서의 획기적전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강국건설위업을 당의 령도따라 끝까지 완성하자
- 인민은 무궁토록 그 업적 노래하리
-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만수대언덕을 찾는 각계층 근로자들
-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내각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 《어버이수령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아래 온 나라가 눈부시게 변합니다》
- 숭고한 덕망으로 만민을 품어안으신 자애로운 어버이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평양시와 각 도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인민에게 의거하여 어버이수령님의 한평생의 좌우명을 되새기며
- 포화속에서도 수령의 혁명사상을 학습하였다
- 침략자들에게 차례질것은 시체와 죽음뿐이다 계급교양주제 미술전시회장을 돌아보고(3)
-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국면을 계속 상승시켜나가자!》
- 한평생 포전길에 계신 우리 수령님
- 정치용어해설 : 혁명적지조
- 충성과 애국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간다
- 로씨야 유럽나라들은 자주성이 없다고 주장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류혈참극의 종착점은 과연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