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낱낱이 드러나는 전쟁광신자의 정체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미제와의 광란적인 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위기일발의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되여 지금도 계속되고있는 《쌍룡》대규모련합상륙훈련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이번 상륙훈련에 수많은 병력과 각종 공격무기들을 동원시킨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이달말에 그 무슨 《결정적행동단계》에 들어간다고 광고하면서 련합상륙부대들이 해상과 공중으로 전개해 대규모의 련합상륙작전수행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상륙이 방어가 아닌 공격적성격을 띤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며 호전광들자체도 저들의 훈련이 우리 공화국을 목표로 하고있다는것을 숨기지 않고있다.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이러한 선제공격훈련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위험천만한 상태속에 있다는것이 바로 내외의 일치한 평이다.
실제로 남조선괴뢰들이 미제와 함께 방대한 전쟁장비와 무력을 동원하여 공중과 지상, 해상의 모든 곳에서 강행하는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소동은 조선반도에서의 전쟁발발위험을 최대로 고조시키는 엄중한 사태를 초래하고있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전쟁날가봐 불안하다.》고 하면서 《하늘, 땅, 바다 어디에서도 군사적대결이 용인되여서는 안된다.》, 《전쟁을 부르는 합동군사연습 당장 중단하라.》는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고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런데도 전쟁미치광이들이 적반하장의 허황한 《위협》타령을 외워대며 저들의 호전적정체를 감추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으니 실로 뻔뻔함의 극치라 하지 않을수 없다.
눈앞의 엄연한 사실을 외곡하려 들수록 오히려 저들의 후안무치함과 추악한 대결적본색만을 더욱 각인시킬뿐이다.
마주한 상대가 누군인지도 제대로 모르고 감히 총부리를 내대고있으니 사태가 더욱 파국적일수밖에 없다.
미제와 윤석열역적패당이 제 아무리 얼토당토않은 기만적인 넉두리를 해대도 전쟁광신자, 평화파괴자의 정체는 갈수록 낱낱이 드러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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