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허울마저 벗어던진 무모한 망동
최근 괴뢰역적패당의 무분별한 전쟁광기가 더욱더 엄중한 지경에로 치닫고있다.
지난 21일 괴뢰역적패당은 내외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쉴드》(《을지 자유의 방패》)를 개시하였다.
알려진데 의하면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이번에 련합과학화전투훈련을 비롯하여 려단급훈련 13건, 《쌍룡》련합상륙훈련 등 사단급훈련 25건을 포함하여 총 38건의 련합야외기동훈련을 벌려놓고 전방위적인 작전령역에서 실전적인 북침전쟁연습을 감행하고있다.
현실은 이번 훈련의 침략적성격을 명백히 부각시켜주고있으며 이 합동군사연습이 우리 국가에 대한 선제적군사행동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전쟁시연회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내외여론을 기만하기 위해 형식상으로나마 내들었던 《년례》와 《방어》의 간판마저 완전히 집어던지고 강행되고있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무모한 망동은 명백히 주권국가의 《정권종말》을 총적목표로 정하고 벌리는 불순한 침략성도발행위이다.
무모한 군사적망동이 정세를 긴장시키고 정세악화가 반복되고 지속되면 궁극에는 전쟁에로 번져지게 된다는것은 하나의 상식이며 법칙이다.
북침선제공격을 노린 호전세력들의 무모한 전쟁연습과 무력집결이 실전에로 넘어가지 않는다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이번 훈련을 통해 평시에서 전쟁상태로 신속히 전환하기 위한 절차를 숙련하고있는것과 그 누구에 대한 《점령》, 《격멸》, 《참수》, 《초토화》 등의 호전적망발을 일삼으며 침략전쟁연습을 강행하고있는것이 이에 대한 명백한 반증이다.
제반 사실들은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을 일으켜보려고 필사적인 발악을 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허세와 객기에 들뜬 호전광들이 아무리 광기를 부려댄다고 하여 달라질것이란 조금도 없다.
괴뢰역적패당이 침략적인 외세와 야합하여 무모한 북침야망을 실현해보겠다고 날뛰여도 그것은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는 개꿈에 불과하다.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대결광기를 부려댈수록 정세악화의 주범, 전쟁도발자로서의 저들의 정체만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날뿐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로동당의 정책은 과학이며 승리이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자랑스러운 첫 실체들을 보며(2)-
- 투사들은 어려운 혁명임무를 크나큰 믿음으로 받아안았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치고-
- 총련소식
- 패권주의세력의 쇠퇴는 력사의 필연이다
- 조선로동당의 정책은 과학이며 승리이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자랑스러운 첫 실체들을 보며(1)-
- 압록강의 맹세와 위대한 한세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광복의 천리길에 오르신 100돐에 즈음하여-
- 성스러운 애국의 력사가 줄기차게 흐르는 이 땅에 휘황한 새 아침이 밝아온다
- 복수자들의 행군길
- 구시대적악습이 서방을 곤경에 몰아넣는다
- 거창한 변혁의 새시대에 나날이 솟구치는 부흥의 재부 -서해기슭의 온천군에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지역인민들 성대히 경축-
- 일본의 독립적인 나토대표부조작책동은 지역정세에 새로운 불안정요소를 추가하는 위험천만한 행태이다
- 군중속에 들어가자, 기적창조의 열쇠가 반드시 나진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조선벨라루씨최고위급관계문제와 관련한 립장을 발표
- 공산주의혁명가의 필수적자질-능숙한 군중동원력
- 지상연단 : 전원회의장에서 받은 충격
- 2024년의 국제정치정세흐름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 日本の独立したNATO代表部作り上げ策動は地域の情勢に新たな不安定要素を追加する危険極まりない行為だ
- 함남의 늘어나는 자랑, 끓어넘치는 인민의 감격과 환희 -함주군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일대 경사로 맞이-
-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안아오신 기적의 세월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