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0돐 추모음악회 진행
건국의 위대한 어버이, 혁명의 영원한 수령의 성스러운 생애와 만고불후의 업적에 드리는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장 숭고한 경의심을 뜨겁게 승화시키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0돐 추모음악회가 7월 8일 삼지연극장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장소는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대성인으로 영생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에 휩싸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덕훈동지와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음악회를 관람하였다.
김영남동지, 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군부에서 오랜 기간 사업한 로간부들과 항일혁명렬사 유가족들, 항일혁명투쟁연고자들과 가족들, 공로자들, 평양시민들이 음악회를 보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합창과 관현악 《우리 수령님》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인류사가 알지 못하는 절세의 위인을 수령으로, 어버이로 모시고 살며 투쟁해온 우리 인민의 최대의 영광과 긍지로 충만된 추억깊은 명곡들과 수령영생송가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혁명의 길에 나서신 10대의 시절로부터 장장 70성상 인민의 자유와 행복,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위한 험로역경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사대와 망국으로 암담하던 민족수난사를 주체의 기치밑에 영광찬란한 민족번영사로 전환시키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양양한 전도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경모의 정을 열렬히 구가하였다.
영광의 시대에 억척의 뿌리를 둔 위대한 일심단결과 무궁한 존엄, 광명한 미래에 대한 자긍심을 더해주는 곡목들을 통하여 관람자들은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사상리론, 독창적인 혁명실천으로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시고 자주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신 우리 수령님의 영웅서사시적행로야말로 인민이 있고 혁명이 계속되는한 영원히 빛날 가장 참된 삶과 투쟁의 귀감임을 더욱 깊이 절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불멸의 업적은 강국조선의 만년대계를 담보하는 고귀한 재보라는 철리를 격조높이 구가한 음악회는 전인민적인 송가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로 절정을 이루었다.
전체 관람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후손이라는 성스러운 명함을 귀중히 간직하고 이 땅의 장엄한 부국강병의 력사가 백년, 천년의 김일성강국전기로 흐르게 할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드팀없는 실행을 위한 2025년도 대건설투쟁이 개시되였다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 성대히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에서 하신 연설
- 인민이 반기고 환호하는 지방진흥의 자랑스러운 창조물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으로 동신군에 명절의 기쁨 차넘친다-
-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지방중흥의 개척자들이 이어가는 힘찬 보무 -지방발전정책의 첫 실체들을 일떠세운 영예드높이 조선인민군 각급 건설련대 관병들이 변혁의 새 전구들로 진출-
- 《민족의 긍지를 안고 조선사람으로 당당히 살겠습니다》 -이역땅에서도 민족성을 꿋꿋이 지켜가는 총련동포들-
- 사설 :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0차 비서국 확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자
- 우리당 5대건설로선이 밝힌 작풍건설의 본질과 중요요구
- 계급투쟁의 진리를 새겨주는 신념의 웨침
- 《자위권》행사가 아니라 지배권확대를 위한것이다
- 지방이 변하고 흥성하는 시대의 격정 -함남의 자랑을 더해주며 금야군 지방공업공장들이 준공되였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3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 서방의 정치위기는 《자유민주주의》의 필연적산물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정화와 살륙의 병존은 허용될수 없다
- 일본에서 미군범죄가 왜 종식되지 못하는가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 인민을 위한 일은 천만품을 들여서라도 최대한 빨리 해야 한다
- 만경대에서 시작된 조선의 영광을 만대로 이어놓은 2월의 대행운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 당이 제시한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결을 위한 기적적증산의 활기찬 첫 진군보폭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새 기준, 새 기록창조를 위한 대중적혁신운동 전개, 수많은 단위들 1월 인민경제계획 넘쳐 수행-
- 세계에서 가장 불량한 국가는 다른 나라들을 걸고들 자격이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