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국방력강화를 위하여
제국주의자들이 강권과 전횡을 부리며 세계도처에서 전쟁의 불집을 일으키고 주권국가들을 전복하기 위한 침략과 모략책동에 더욱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이에 대처하여 많은 나라들이 국방력강화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있다.
최근 아시아의 어느한 나라 대통령이 무력의 전투잠재력을 향상시키고 군대내에서 사상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다.그는 국방상에게 조종체계의 수자화를 계속 추진하며 특수작전무력을 발전시키고 군부대들에서 사상사업의 도수를 높일데 대한 구체적인 과업을 주었다.
앞서 지난해 11월 대통령은 주요민수 및 군수대상들의 안전보장을 위한 긴급대책을 취할것을 정부와 지역당국들에 위임하였다.
지난 1월 24일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해군이 나라의 남부수역에서 대규모해상군사연습을 개시하였다.연습은 부쉐르주와 후제스탄주앞바다에서 진행되였으며 그 과정에 새형의 미싸일정들과 기뢰들이 공개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해군사령관은 연습은 이란이 지역의 안전을 수호하고 그 어떤 위협에도 대처할수 있음을 과시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외부세력의 주둔이 지역의 안전보장을 저애한다는것을 알리는 신호로 된다고 강조하였다.그로부터 며칠후 이란군 륙군이 케르만샤흐주에서 군사연습을 하였다.연습에는 항공륙전대, 특수전무력, 항공기 및 무인기부대 등이 참가하였다.
이보다 앞서 베네수엘라에서 대규모군사연습이 진행되였다.연습에는 군대와 경찰, 사민을 포함하여 15만명이 참가하였으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방위지도기관 등이 동원되였다.
연습은 전면적인 방위준비상태를 검열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었다고 한다.
베네수엘라대통령은 연습을 선포하면서 베네수엘라인민이 평화와 자주권,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일떠섰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나라에 감도는 모든 위협들을 제때에 억제하고 베네수엘라의 전술과 전법, 군사사상으로 방위체계를 최대의 수준에서 완성하였기때문에 모두가 평화롭게 살고있다고 말하였다.
나라들사이의 협조강화움직임
발전도상나라들이 서로 지지하면서 정치적단결과 경제적협조를 강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슈가 1월 13일 두 나라사이의 무역발전을 위한 공동기업리사회를 내오기로 합의하였다.리사회는 무역 및 투자정보교환과 기업대표단 및 무역전시회조직 등을 맡아보게 되며 경제협조를 강화하고 발전잠재력을 탐구동원하는 사업을 감독하게 된다.이러한 조치는 두 나라의 기업들을 활성화하고 협조를 장려하며 무역관계를 강화하는데서 진일보로 된다.
한편 에티오피아와 소말리아가 지난해초부터 격화되여온 외교적마찰을 해소하고 쌍무관계를 회복,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합의는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수상과 이 나라를 방문한 소말리아대통령사이에 진행된 회담에서 이룩되였다.
공동콤뮤니케에 의하면 그들은 두 나라 국민들사이의 우호관계를 두터이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지역 및 쌍무관계문제들에 관해 건설적인 토의를 진행하였다.그들은 두 나라 외교대표부들사이의 협력을 보다 긴밀히 할데 대해 강조하였다.
라오스와 윁남이 1월 9일과 10일 비엔티안에서 두 나라 정부간위원회 제47차회의를 진행하였다.회의에서 두 나라 고위관리들은 2024년의 협조성과들을 총화하고 2025년도 협조계획과 협정들에 조인하였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발전도상나라들을 분렬리간시키며 낡은 국제경제질서에 의거하여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이 나라들에서 원료를 긁어가려고 책동하고있다.이에 대처하여 발전도상나라들은 단결과 호상협조에 힘을 넣고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이 서로 협조하여도 얼마든지 경제를 빨리 발전시킬수 있고 나라의 정치적안정을 보장할수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