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언 해 설
《조선은 하나로 합쳐져야 살고 둘로 갈라지면 살수 없는 유기체와 같다.》
《조선은 하나로 합쳐져야 살고 둘로 갈라지면 살수 없는 유기체와 같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조선은 하나로 통일되여야 끝없이 부강번영할수 있다는 뜻이 담겨져있다. 조선민족은 단군을 원시조로 하는 하나의 민족, 한강토우에서 반만년의 오랜 력사적기간 하나의 피줄을 순결하게 이어온 단일민족이다. 그러던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한 국토의 량단과 민족의 분렬로 인하여 통일적발전의 길을 걷지 못하고있다. 민족분렬의 비극은 반세기이상 지속되고있다. 조선의 통일은 우리의 힘으로 반드시 이룩되여야 하며 이 길만이 우리 민족이 살고 번영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위대한 선군정치에 의하여 이 땅우에 펼쳐진 6.15자주통일시대의 빛나는 화폭들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어야 하며 우리 민족은 하나로 통일되여야 끝없이 부강번영할수 있다는 진리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피줄도 하나, 언어도 하나, 문화도 하나인 우리 민족은 분렬의 고통을 하루빨리 가시고 통일부강조국의 래일을 앞당겨오기 위하여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