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자

오늘 우리는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７０돐을 맞이한다.

해마다 ２월 １６일을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주체조선의 대경사로,인류공동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는것은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들의 오랜 전통이였다.

그처럼 우러러따르던 희세의 위인 김정일동지를 모시지 못하고 ２월의 명절을 맞이하게 된것은 장군님과 혈연의 뉴대를 잇고 살며 투쟁하여온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가장 비통한 일이 아닐수 없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백두광명성으로 솟아오르신것은 주체혁명위업의 혈통이 꿋꿋이 이어지고 김일성조선의 양양한 전도가 열려진 민족사적행운이였으며 자주시대의 또 한분의 걸출한 령도자를 맞이한 인류사적사변이였다.세기를 이어 백승을 떨쳐온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강성국가에로 비약하는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현실,세계자주화위업의 밝은 미래는 이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이시야말로 우리 민족과 인류의 운명과 미래를 위하여 탄생하신 위인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그리워하는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은 날을 따라 더욱 뜨거워지고 숭고한 높이에 이르고있다.이번에 뜻깊은 ２월 １６일을 광명성절로 제정하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동상을 정중히 건립하며 전국각지에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영생탑을 건립하도록 한것은 장군님을 천세만세 영원히 높이 모시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순결한 충정의 발현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７０돐은 장군님께서 쌓으신 민족사적,세계사적업적을 만방에 떨치는 혁명적명절로,장군님의 령전에 다진 불타는 맹세를 끝까지 지켜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고결한 혁명적풍모를 온 세상에 시위하는 력사적계기로 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가 발휘한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그가 이룩한 빛나는 업적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그를 높이 존경하며 따르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현대력사에서 가장 비범하고 숭고한 생애를 수놓으신 혁명의 대성인이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활동력사는 위대한 계승과 혁신,세기적인 창조와 기적으로 빛나고있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여기에 온 생애를 깡그리 바쳐오시였다.격동적인 사변으로 수놓아진 이 력사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강철의 의지로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위대한 영웅의 력사이며 방대하고 어려운 시대적과제를 걸머지고 조국과 인류앞에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신 걸출한 령도자의 력사였다.

백두산위인들의 특출한 자질을 물려받으시고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속에서 성장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１０대에 벌써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시고 ２０대초부터 당과 군대,국가의 전반사업을 령도하시였다.３０대,４０대에는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기치밑에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일으키고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시였다.시련이 겹쌓였던 지난 세기 ９０년대로부터 ２０년간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강성국가건설의 장엄한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사는 력사에 전무후무한 전설로 새겨져있다.세상에는 우리 장군님처럼 혁명적생애의 전기간을 가장 어려운 속에서 가장 영웅적인 투쟁서사시와 불멸의 업적으로 수놓으신 위인은 없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일관된 절세의 애국자의 성스러운 한생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우리 민족에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애착은 불보다 더 뜨겁고 강렬하였다.경애하는 장군님의 포부는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강대한 나라로 만드는것이였고 장군님의 리상은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문명하며 유족한 인민으로 되게 하는것이였다.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려는 사명감,강성대국의 억센 뿌리가 되려는 불타는 애국심,인민의 충직한 아들로,복무자로 한생을 빛내이려는 무한한 헌신성,이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에 관통된 지향이고 인생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조국의 강성할 래일을 최대로 앞당기기 위하여 전설적인 강행군의 한생,야전식한생을 보내시였다.력사는 우리 장군님처럼 하루,한달도 아닌 수십성상을 불철주야로 분투하시며 명절날,휴식일,생신날에도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려가신 령도자를 알지 못하고있다.초인간적인 정신력으로 당과 국가,군대의 모든 사업을 이끄시며 혁명적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신 그이의 헌신의 세계는 혁명가가 발휘할수 있는 애국애민의 최고정화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승리만을 이룩하신 백전백승의 한생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은 정치와 군사,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대한 비범한 식견과 해박한 지식,특출한 창조적기질과 원숙한 령도예술을 지니신 다재다능한 실력가형의 정치가이시였다.반세기가 넘는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사에는 우리 당을 수령의 당,선군혁명의 강력한 참모부로 강화발전시킨 고귀한 업적도 있고 ２０세기 문예부흥과 평양번영기를 펼쳐 세상사람들을 놀래운 창조와 기적의 서사시도 있으며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백배천배로 다진 군건설업적도 있다.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타오른 지난 ３년간은 열겹,백겹의 난관이 가로놓여도 다계단으로 커다란 변이 나게 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위대성이 남김없이 과시된 잊을수 없는 나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결심은 곧 실천이였고 승리였다.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혁명적생애의 전기간에 상상을 초월하는 대담한 작전을 수많이 펼치시였지만 그 어느 하나도 못해낸 일이 없으시였다.단 한걸음의 후퇴도,단 한번의 실패도 모르신분,단 한건의 미결건도 없이 모든 사업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였다.만난시련앞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화를 복으로,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오직 승리만을 아로새겨오신 바로 여기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실록의 위대성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격변하는 현시대의 흐름을 주도하여오신 걸출한 정치원로의 한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활동시기는 자주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 력사의 흐름을 되돌려세우려는 제국주의반동들의 책동이 극도에 달하였던 시대였다.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비범한 통찰력과 선견지명으로 소용돌이치는 현시대의 본질과 발전방향을 그 누구보다 정확히 꿰뚫어보신 우리 시대의 위대한 선각자이시였으며 탁월한 사상과 세련된 령도로 력사가 자주의 궤도우에서 줄기차게 흐르도록 이끄신 정의의 수호자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선군혁명전략으로 세계《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제와의 치렬한 정치군사적대결에서 련전련승하심으로써 제국주의의 강권이 지배하는 국제정치질서에 파렬구를 열어놓으시였다.위대한 장군님의 천재적예지가 비낀 수많은 고전적로작들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은 혁명하는 인민들에게 커다란 신심을 주고 좌절을 겪던 세계사회주의운동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었다.

반제자주의 시대적귀감을 창조하신 업적으로 하여,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수호하신 력사적공적으로 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온 겨레와 세계인민들의 다함없는 존경을 받으시였다.

걸출한 령도자의 한생은 위대한 유산을 남긴다.천출위인 김정일동지께서 ７０성상의 성스러운 력사에서 이룩하신 업적은 민족만대의 번영과 인류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담보하는 거대한 재부이며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빛을 뿌리는 영구불멸의 업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에게 시대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는 위대한 사상리론적재부를 물려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장구한 혁명활동은 인류의 지성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탁월한 사상리론적업적으로 빛나고있다.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주체사상을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켜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시였다.위대한 장군님의 사상리론적업적에는 력사상 처음으로 밝힌 사람중심의 주체철학도 있고 새 세기 강국건설에 관한 리론도 있으며 정치와 경제,문화로부터 세계의 자주화에 관한 리론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걸치는 폭넓고 심오한 사상리론들이 다 있다.치렬한 반제투쟁이 벌어지는 시대적요구를 명철하게 통찰하시고 선군혁명로선과 선군정치방식을 전면적으로 확립하신것은 우리 시대 사회주의위업과 인류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추동한 불멸의 공적으로 된다.

２１세기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생소하며 간고하다.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밝혀주신 위대한 사상과 강력한 정치방식이 있기에 우리에게는 사소한 헛갈림도 우여곡절도 있을수 없다.우리 시대 혁명위업은 오직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의지대로 전진해나갈것이며 장군님은 ２１세기의 영원한 태양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에게 세상에 둘도 없는 세계적인 강국을 유산으로 물려주시였다.

나라와 민족의 강대성은 령도자에게 달려있다.치렬한 국력경쟁이 벌어지는 오늘의 세계에서 진정한 강국,사상으로 존엄높고 무적의 군력으로 위용떨치는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김일성민족의 강의한 정신력을 키워주고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우시였으며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적진지를 금성철벽으로 다져놓으시였다.가장 숭고한 일심단결의 정신,강한 민족자존의 정신,자력갱생,간고분투의 정신,미래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정신이 꽉 차넘치는 사상의 강국,신념의 강국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일떠세우신 우리 조국이다.강한 정신력에 뿌리를 두고있기에 우리 조국의 위력에는 한계가 없다.

위대한 장군님대에 우리 혁명무력은 불패의 정치사상강군,일당백의 무적강군으로 자라나고 우리 조국은 난공불락의 보루로 전변되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강력한 전쟁억제력,핵억제력을 마련하신것은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지위를 근본적으로 변혁시키신 특출한 업적으로 된다.우리 나라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핵보유국,인공지구위성발사국으로 됨으로써 그 누구도 우리를 감히 숙볼수 없게 되였으며 후손만대의 번영이 확고히 담보되게 되였다.

당대에 우리 민족의 지위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우시고 우리 군대와 인민을 자주적근위병,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게 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에게 강성번영할 김일성조선의 휘황한 미래를 물려주시였다.

조국과 민족의 앞날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해놓으시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필생의 뜻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우리는 가장 권위있고 강위력한 불패의 당과 그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의 혁명대오를 가지게 되였고 그 어떤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가지게 되였다.우리 조국이 멀지 않은 앞날에 지식경제형강국,문명강국에로 솟구칠수 있는 귀중한 본보기와 확고한 토대들도 다 마련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의 장래운명을 결정하는 령도의 계승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신것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열어놓은 최대의 공적으로 된다.또 한분의 백두산형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는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를 김일성조선의 강성번영의 년대로 끝없이 빛내이게 하는 결정적담보로 되고있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해갈것이다.

오늘 우리는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살며 투쟁하고있다.경애하는 장군님 따라 혁명의 천만리를 헤쳐온것처럼 향도의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걸으며 장군님의 위업을 끝까지 실현해나가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의지이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신념을 간직하고 장군님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나가야 한다.

우리 인민은 누구나 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키워주신 장군님의 전사,제자들이며 장군님과 영원한 혈연적뉴대를 이루고 살며 투쟁하는 장군님의 아들딸들이다.우리는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고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모시기 위한 사업에 최대의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기쁠 때나 힘겨울 때나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우러르며 장군님의 령전에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켜나가야 한다.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한걸음의 양보도,한치의 드팀도 없이 끝까지 관철해나가며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업적을 １００％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열어주신 길을 따라 장군님식대로 억세게 투쟁해나가야 한다.

자주와 선군,사회주의는 어버이장군님께서 한평생 추켜드신 혁명의 기치,애국의 기치이다.오늘 우리에게는 이 길밖에 다른 길이 있을수 없다.우리는 세상이 열백번 변한다 해도,어떤 시련이 닥쳐온다 해도 자주의 원칙,선군의 원칙,사회주의원칙을 변함없이 고수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식은 가장 과학적이고 독창적이며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는 투쟁과 전진의 보검이다.우리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투쟁방식,창조방식이 제일이라는 불변의 신념을 지니고 그것을 절대적기준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다그쳐나가야 한다.위대한 장군님처럼 오로지 조국과 혁명,인민을 위하여 사색하고 투쟁하며 장군님처럼 언제나 원대한 뜻과 리상을 내세우고 대담하고 통이 크게 실천해나가며 장군님처럼 한생을 강행군정신으로,불굴의 정신으로 불태워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최대의 혁명유산인 일심단결을 대를 이어 공고발전시켜나가야 한다.

령도의 중심이 확고하고 그 두리에 철벽의 성새를 이룬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 있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빛내여나가자,이것이 우리의 표대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야 한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진심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우리모두는 피눈물의 언덕에서 김정은동지와 뜻과 정을 나눈 선군혁명전우들이다.누구나 다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백두령장과 발걸음을 같이하며 혁명의 년대와 년대들에 높이 발휘된 혁명적동지애의 전통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야 한다.

일군들은 일심단결을 강화하는데 모든 사업을 지향시켜나가야 한다.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고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력사를 끝없이 이어나가야 한다.일군들은 생눈길을 헤치는 심정으로 인민들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는 혁명의 지휘성원,인민들속에 들어가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기 위하여 아글타글 애쓰는 참된 복무자,어머니의 심정으로 인민들의 마음속고충을 가셔주고 그들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는 정치적생명의 보호자가 되여야 한다.

함남의 불길,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지펴올려 인민생활향상과 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평생념원이였다.우리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어버이장군님의 헌신의 자욱을 심장으로 따르며 강성국가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우리는 뜻깊은 ２０１２년에 인민생활을 높이는데 모든 화력을 집중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함남의 영웅들,련하의 개척자들처럼 민족자존의 정신력으로 세상을 놀래우는 새로운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기상을 온 세상에 더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모든 일군들은 화선에 나가 자기 부문,자기 단위를 이끄는 기관차가 되여 나라의 경제문제,인민생활문제를 끝까지 풀어나가야 한다.

조국통일은 민족의 숙원이며 민족번영의 전제이다.민족대단결의 리념,자주통일의 리념인 ６.１５공동선언과 １０.４선언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우리는 선군의 기치밑에 강성국가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 조국통일의 력사적사변을 앞당겨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사상과 태양의 빛발이 선군혁명의 앞길을 환히 밝히고 우리모두를 축복해주고있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유훈을 충직하게 받들며 주체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