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4월 15일 로동신문
사설 위대한 주체의 태양의 력사는 천만년 흐를것이다
주체의 태양이 광휘로운 빛을 뿌리는 조국땅우에 새로운 비약과 백승의 기상이 세차게 약동하고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승리자의 커다란 긍지를 안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진 지난 100년사를 돌이켜보고 김일성조선의 양양한 전도를 내다보는 천만군민의 가슴은 우리 수령제일주의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오늘의 시대는 주체혁명의 찬란한 미래가 펼쳐진 더없이 보람찬 시대이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군대,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천만군민의 감격과 환희가 온 강산에 차넘치고있는것으로 하여 올해의 태양절은 더욱 의의깊은 명절로 되고있다.세계 진보적인민들도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을 전인류사적인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있으며 우리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있다. 우리는 지난 몇해동안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민족사적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한 전당적,전국가적,전인민적투쟁을 과감히 벌려왔다.천만시련이 겹쌓이는 속에서 대비약,대혁신을 일으켜 강성국가건설사에 가장 빛나는 장을 펼친것은 우리의 크나큰 자랑이다.태양절을 맞으며 만수대지구가 훌륭히 개변되고 온 나라 이르는 곳마다에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일떠섰으며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우리의 대진군은 세계를 경탄시켰고 우리의 기적은 천지개벽을 안아왔으며 우리의 국력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온 나라가 전례없는 대축전의 분위기로 들끓고있는 오늘처럼 겨레의 마음이 평양으로 쏠리고 세계의 이목이 조선에 집중된 때는 일찌기 없었다. 현대조선의 100년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존함으로 빛나는 김일성동지의 세기,태양의 년대기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우리 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만민이 우러러 경모하는 인류의 태양이십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존함그대로 이 땅에 광명과 번영을 안아오신 주체의 태양이시다.우리 당과 군대,국가의 시원도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마련되고 우리 혁명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도 수령님의 령도밑에 이룩된것이며 조국과 민족의 찬란한 미래도 우리 수령님께서 열어주신것이다.지난 100년사에 이룩된 모든 전취물과 세계를 격동시킨 전변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으며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은 김일성조선의 넋으로,영원한 생명선으로 되고있다.위대한 수령님이시야말로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신 절세의 애국자,민족의 영웅,전설적위인이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세기,20세기를 대표하는 희세의 정치원로이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격변하는 시대의 한복판에 서시여 세계정치흐름을 주도하시며 인류가 나아갈 길을 휘황히 밝혀주시였다.세계적인 대정치풍파속에서 사회주의위업,반제자주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와 업적은 오늘의 세기에도 계속 빛을 뿌리고있으며 수령님은 인류의 태양으로 높이 칭송받고계신다. 김일성조선의 100년사는 인류사상사에서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위대한 사상리론적재부가 마련된 불멸의 년대기이다. 혁명사상은 시대의 앞길을 밝히는 등대이다.지나온 100년사가 차지하는 특출한 지위는 자주시대를 향도하는 혁명사상이 창시되고 그 정당성과 과학성,진리성이 남김없이 검증된데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지향을 통찰하시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의 사상발전과 혁명투쟁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가져오시였다.반제민족해방혁명,반봉건민주주의혁명,사회주의혁명,3대혁명에 관한 로선,세계혁명의 전략을 비롯하여 우리 시대 혁명의 모든 단계,모든 분야의 고귀한 지침들을 완전무결하게 마련해주신분이 위대한 김일성동지이시다.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혀주신 사상리론을 튼튼히 틀어쥐고왔기에 우리 혁명은 장구하고도 간고한 기간 사소한 편향이나 헛갈림도 없이 승리적으로 전진해올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은 오늘의 21세기에도,인류의 먼 앞날에도 생명력을 잃지 않는 절대불변의 진리이다.오늘 주체의 강성국가건설의 생명선으로 되고있는 기치도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이며 장엄한 대고조진군의 추동력으로 되고있는것도 수령님의 완강한 공격정신,수령님식혁명방식이다.우리 당과 인민이 반사회주의역풍이 휩쓰는 사상적탁류속에서도 오직 곧바로 승리의 길을 걸어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사상리론적유산이 있었기때문이다.지나온 100년사가 주체사상승리의 력사로 총화된것처럼 앞으로의 100년,1,000년도 주체의 사상,리론,방법이 전면적으로 구현되여나가는 위대한 력사로 빛날것이다. 김일성조선의 100년사는 이 땅우에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 일떠서고 온 누리에 그 위용이 높이 떨쳐진 긍지높은 력사이다. 우리 민족의 력사에서 지난 100년처럼 민족의 지위와 나라의 면모에서 극적인 전환이 일어난 때는 일찌기 없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일제를 쳐부시고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신 민족재생의 은인이시고 새 조국건설의 초행길을 걸으시며 빈터우에서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신 건국의 어버이이시다.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천리마대고조의 새 력사를 펼치시여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영웅중의 영웅,위인중의 위인이 오늘의 시대는 우리 조국의 국력과 강대성이 힘있게 과시되는 영광의 시대이다.우리 조국의 모습은 100년전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게 변모되였다.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기가 정한 길로 확신성있게 나아가는 자주의 강국,세계를 디디고 설 담대한 기상을 안고 최첨단을 끊임없이 돌파해나가는 나라가 오늘의 사회주의조선이다.사대와 치욕으로 얼룩진 민족수난의 력사에 영원히 종지부를 찍고 세계무대에서 높은 존엄과 위용을 떨치는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은 민족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 김일성조선의 100년사는 조국의 미래를 위한 만년토대가 마련된 자랑찬 로정으로 빛나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휘황한 래일을 굳게 믿는 우리의 신심과 락관은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막강한 토대로부터 흘러나오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당대에 우리 조국과 민족의 천년미래를 위한 튼튼한 기틀을 닦으신 절세의 위인이시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부강번영할 앞날을 내다보시며 모든 일을 설계하시고 빛나게 실현하시였다.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전망성있게 다지신분도 위대한 수령님이시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대를 이어 굳건히 수호하는 불패의 혁명강군을 건설하고 인민의 영원한 행복을 담보하는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다.위대한 수령님대에 마련된 총대혁명의 튼튼한 초석이 있고 일심단결의 보검이 있으며 자립경제의 위력한 토대가 있는 한 우리 민족은 자자손손 무궁번영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의 운명과 미래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을 지니시고 혁명위업계승의 빛나는 귀감을 창조하시였다.세계혁명운동사는 우리 나라에서와 같이 혁명의 길을 개척한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실력을 지닌 걸출한 위인을 단결의 중심,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여 혁명위업계승문제를 완전무결하게 해결한 나라를 알지 못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어버이수령님의 은덕으로 행복을 누려온 인민이며 우리 나라는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재부로 번영하는 나라이다.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존함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며 강성대국건설의 승리의 기치로 더욱 높이 휘날릴것이다. 김일성조선의 100년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50여성상에 걸치는 장구한 혁명령도사가 있어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는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내세우신 필생의 사명이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우리 조국을 존엄높은 김일성조선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시였다.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당과 군대,국가가 김일성동지의 당과 군대,국가로 강화발전되고 백두의 혁명전통이 꿋꿋이 계승되였으며 온 사회를 수령님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는 력사적위업이 힘있게 전진하여올수 있었다.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태양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여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또 한분의 위대한 선군태양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자주와 선군의 기치밑에 승승장구하는 불패의 강국으로 위력을 떨치게 되였다.
자주와 선군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변함없이 견지하여오신 우리 혁명의 영원한 표대이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그 누가 뭐라고 하든 오늘 우리 조국은 세계정치무대에서 당당한 발언권과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체의 조국,선군정치의 조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우리 나라가 핵억제력을 지닌 무적필승의 군사강국,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그 어떤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끄떡하지 않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존엄떨치고있는것은 김일성조선의 무궁번영을 위한 길에서 이룩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최대의 공적이다.혁명활동의 전기간 단 한치의 양보나 드팀도 없이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의 길을 꿋꿋이 이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는 김일성조선의 100년사와 더불어 길이 빛나고있다. 우리 조국은 일심단결의 전통을 굳건히 고수하고 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정치사상강국이다. 주체혁명의 시원도 단결에서 열리였고 우리 혁명의 모든 승리와 기적도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마련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대에 마련된 일심단결의 전통을 굳건히 고수하고 단결의 위력으로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시려는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심단결을 우리 당의 혁명철학,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시고 전당과 온 사회를 사상적순결체,조직적전일체,행동의 통일체로 강화발전시켜오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끌어오신 선군시대에 천만군민이 령도자와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운명도 미래도 함께 하는 대서사시가 수놓아지고 온 사회가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을 이루게 되였다.혁명의 수뇌부와 일심단결,사회주의가 하나의 운명공동체를 이루고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이룬 우리의 위력을 당할 힘은 그 어디에도 없다. 지난해 12월의 애도기간으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세계는 우리의 일심단결이 얼마나 공고하고 위력한가를 똑똑히 알게 되였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선군태양으로 영원히 모시기 위한 사업에 최대의 충정을 바쳐왔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장엄한 투쟁을 벌려왔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장군님께서 천백배로 다져오신 우리 혁명의 일심단결의 대가 굳건히 이어지고있는것은 선군조선의 크나큰 영광이고 자랑이다. 위대한 수령을 모셔야 조국이 강해지고 인민이 위대해지며 후손만대의 행복이 이룩된다는것이 지나온 100년사의 력사적총화이며 주체혁명의 새 승리를 위한 고귀한 지침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력사의 폭풍우속에서 체득한 혁명의 진리를 백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우리 조국을 주체의 강성대국으로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백두에서 시작된 진군길은 력사가 가리키는 정의의 길이고 우리의 리상과 념원을 꽃피우는 행복의 길이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끝까지 가야 할 성스러운 혁명의 길이다.어버이수령님 따라 시작하고 장군님 따라 전진하여온 혁명 기어이 김정은동지 따라 백승떨치리라는것,이것이 수령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다지는 철석의 신념이고 맹세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선군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는것은 수령님의 후손,장군님의 전사,제자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우리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더욱 숭엄하게 꾸리기 위한 사업에 온갖 성의를 다하며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는데 최대의 충정을 바쳐야 한다.《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모든 사업을 위대한 수령님식대로,경애하는 장군님식대로 해나가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해나가야 한다.우리는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이고 그 숭고한 념원을 거창한 현실로 꽃피우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새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사상도 령도도 풍모도 백두산위인들 그대로이신 천출명장이시다. 주체조선의 새로운 100년대를 빛내여나가는 우리의 심장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려는 신념으로 맥박쳐야 한다.우리는 누구나 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는 수령결사옹위의 전위투사, 김정은동지의 유일적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참된 혁명전우가 되여야 한다.위대한 백두령장과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의 한길로 끝까지 걸어나가야 한다.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위대한 향도의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주체의 혁명전통을 선군조선의 명맥으로 튼튼히 틀어쥐고 끝까지 계승해나가야 한다. 만경대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의 뿌리는 주체조선의 100년사를 위대한 승리로 수놓아지게 한 근본원천이다.우리는 백두의 혁명전통,항일의 혁명전통을 눈동자와 같이 귀중히 여기고 세대와 세대를 이어 꿋꿋이 고수해나가야 한다.오늘의 세대뿐아니라 먼 후대들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를 깊이 체득하고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투쟁경험과 사업방법을 끝없이 빛내이며 수령님의 신념과 배짱으로 살며 투쟁하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 당의 혁명전통은 선군으로 일관되여있다. 김일성조선의 력사가 백승의 년대기로 이어지고있는것은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된 총대중시의 위대한 전통이 있기때문이다.우리는 조선인민군창건 80돐을 맞는 올해를 만경대의 전통,총대혁명의 전통을 빛나게 이어나가는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는 해로 되게 하여야 한다.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대고조진군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우리는 뜻깊은 태양절을 민족사적대경사로 맞이한 기세로 강성부흥의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올해의 총진군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여야 한다. 강성국가건설을 위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뿌리신 귀중한 씨앗들이 풍만한 열매를 맺게 하는것은 우리앞에 나서는 최대의 중대사이다.함남의 불길,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며 경제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다져나가야 한다.경공업과 농업에 힘을 집중하여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해나가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비약적인 투쟁을 벌려나감으로써 강성대국선포의 환희로운 축포가 하루빨리 터져오르게 하여야 한다. 민족의 태양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받들고 우리 대에 반드시 조국통일위업을 완성하여야 한다.조국통일3대헌장과 6.15공동선언의 기치높이 민족의 대단합을 이룩하고 통일의 새 아침을 앞당겨야 한다. 자주,평화,친선의 리념밑에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장구한 100년사를 위대한 승리와 기적으로 수놓아온 영광스러운 전통이 있고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개척해나갈수 있는 무적의 힘이 있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에는 더욱 휘황한 전도가 펼쳐지고있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필승의 신심드높이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