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10월 1일 《우리 민족끼리》

 

독자투고

북을 바로 알아야 통일을 앞당길수 있다

 

남과 북 해외가 우리 민족끼리 서로 만나면 마음과 정이 통하고 하나가 될수 있다. 꿈에도 소원인 통일을 이룩할수 있다. 그를 위해서는 이남민중이 북한을 바로 아는것이 중요하다. 인터넷 노동신문을 보는것은 북한을 있는 그대로 보고 이해는데서 가장 좋은 방법이다.

북한 미디어를 늘 보면서 느끼게 되는것은;

첫째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김정은시대로 이어지는 자주, 선군, 사회주의위업, 조국통일위업은 필승의 위업이며 천만번 정당한 위업이라는것.

둘째로, 온 겨레의 자주통일위업을 악랄하게 방해하고 분렬을 강요하며 이북의 사상과 제도를 없애려고 미쳐 날뛰는 미제와 숭미사대매국노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이다.

셋째로, 민족의 한 성원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신념을 지니고 통일의 주체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 기어이 조국통일을 이룩하고야 말겠다는 결심과 각오이다.

통일성업에 피와 생명을 바친 애국선렬들의 영상이 떠오른다. 아사,타사,동사를 각오해야 한다고 하신 김일성주석님의 회고록의 구절이 떠오른다.

통일의 주인, 주체가 되려면 민족성원들 모두가 애국자가 되어야 한다. 돈 있는 사람은 돈을,힘 있는 사람은 힘을, 지식 있는 사람은 지식을 내야 한다.

미국을 등에 업은 남한의 숭미사대매국세력이 보안법을 휘둘러 북을 적대시하고 통일운동을 범죄시하며 파쑈탄압에 기승을 부리지만 거족적인 통일대행진을 절대로 멈춰세울수 없다.

조선사람이 나라와 민족의 통일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도 양보할수도 없는 민족성원모두의 가장 성스럽고 절대적인 권리이며 역사의 소명이다.

온 겨레가 바라는 평화번영, 자주통일의 최후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김영일(자유기고가)

우리 민족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