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11월 12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적공일군열성자회의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4차 적공일군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변인선동지,김수길동지,렴철성동지가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참가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참가자들은 적공일군열성자회의를 마련해주시고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시였으며 오늘은 자기들과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며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과 임무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인민군대의 적공사업을 개선강화하기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있는 전체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안의 적공일군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누가 보건말건 당과 수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사회주의제도옹위의 전초선을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참가자들이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안고 자기들앞에 맡겨진 무겁고도 영예로운 사명을 다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와 《김정은 결사옹위!》구호의 함성이 터져올라 장내를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서한에 제시된 전투적과업과 최고사령관동지께 올린 맹세문에서 다진 결의를 철저히 관철할 불타는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