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12월 13일 로동신문

 

론설

조선로동당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불패의 혁명적당이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하나의 사상,하나의 중심에 기초한 혁명적단결,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백전백승을 떨쳐온 성스러운 력사이다.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의 유일사상체계,유일적령도체계의 확고부동성,바로 여기에 우리 일심단결의 공고성이 있고 조선로동당의 필승불패성이 있다.

지난 12월 8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장성택일당의 반당반혁명적종파행위를 낱낱이 폭로하고 그 일당을 단호히 숙청하였다.장성택일당은 당의 통일단결을 좀먹고 당의 유일적령도에 도전하였으며 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 막대한 해독을 끼치였다.장성택일당의 반당반혁명적종파행위에서 가장 위험한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생명이며 혈맥인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거세하고 우리의 일심단결을 파괴하려든것이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에서는 천하의 만고역적 장성택에게 혁명의 준엄한 철추를 내리였다.

조선로동당은 단결의 유일중심,령도의 유일중심에 기초한 사상적순결체,조직적전일체,행동의 통일체이다.이번에 현대판종파인 장성택일당이 적발숙청됨으로써 우리 당과 혁명대오는 더욱더 순결해지고 우리 일심단결의 위력은 천백배로 강화되였다.위대한     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경애하는   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자는 이 세상에 없다.

 

 

우리 당의 통일단결은 위대한   동지와   동지께서 물려주신 혁명의 만년재보이며 세기를 이어 억세여지는 백승의 무기이다.

경애하는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이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뭉치고 당과 인민이 혼연일체가 되여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것은 위대한   ,  동지 당의 본성이며 전통적인 혁명방식입니다.》

혁명은 곧 단결이며 일심단결은 우리 당의 혁명철학이다.

로동계급의 당이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이끌어나가는 과정에 첫째도 둘째도 놓치지 말아야 할것이 있다.그것은 혁명의 준엄한 시기에,령도의 계승의 시기에 머리를 쳐드는 종파분자들을 적발숙청하는것이다.종파를 제거하여야 당이 강화되고 일심단결이 공고해지며 혁명이 승리적으로 전진하게 된다는것은 력사의 철리이다.

종파란 별다른것이 아니다.수령의 사상과 당의 방침을 옹호관철하지 않고 그와 어긋나게 행동하면서 끼리끼리 결탁하여 점차 지반을 닦고 보루를 쌓게 되면 당에 로골적으로 도전해나서게 되는데 바로 그것이 종파이다.수령의 유일적령도를 거부하고 당과 혁명대오를 분렬파괴하려고 날뛰는 종파분자들은 력사의 반동이고 혁명의 원쑤이며 인민의 적이다.

우리 당은 혁명하는 당,투쟁하는 당이며 일심단결을 혁명의 천하지대본으로 틀어쥐고나가는 필승불패의 당이다.

우리 당력사에는 당중앙위원회 제5차전원회의와 1956년 8월전원회의,1958년 3월에 있은 조선로동당 제1차 대표자회를 비롯한 당의 통일단결강화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회의들이 기록되여있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화의 나날 간첩종파도당을 색출하시고 결정적인 타격을 가하시였으며 전후에는 반당적,반국가적음모를 꾸미던 종파련합집단을 청산하시고 종파오물을 완전히 쓸어버리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을   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하는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당안에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보장하시였으며 선군의 길에서 일심단결의 위력을 비상히 높이시였다.우리 당의 통일단결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는 순간의 답보나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확고한 신조였다.

오늘 우리 당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불패의 통일단결을 이루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충실한 천만군민의 사상의지적단결의 위력으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새로운 주체100년대에도 우리 당은 신념이 떨떨한자들,당과 다른 길을 걷는자들에 대하여서는 그가 누구이든 가차없이 짓뭉개버리며 당의 통일단결을 눈동자와 같이 고수해나가고있다.이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물려주신 고귀한 혁명유산인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그 위력으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신념의 과시이다.

우리 당의 통일단결은 수령에 대한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실성의 전통에 기초하고있는 혁명적단결이다.

령도자에 대한 충실성은 당의 통일단결의 기본핵이다.그 어떤 강요나 의무감에 따라 맹목적으로,실무적으로 이루어진 단합은 결코 오래갈수 없다.수령의 위대성에 매혹되여 수령을 진심으로 받들어모시는 깨끗한 충실성이야말로 당을 받드는 억센 정신적기둥이다.

우리 당의 통일단결은 수령과 전사들사이의 숭고한 사랑과 믿음,충정과 의리의 세계에서 천백배로 강화되여왔다.항일혁명투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조선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을 중심으로 한 불패의 통일단결을 이룩하였다.우리 혁명의 1세대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총대로 옹위하며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가하였으며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에는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받들어모시는 제일선에서 커다란 공적을 세웠다.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령도는 항일혁명투사들을 비롯한 우리 혁명의 전세대들의 생명선이였고 대원수님들의 사랑과 믿음은 우리의 혁명적단결,동지적단결의 초석이였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최고귀감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는 우리 당력사를 가장 숭고한 일심단결의 서사시로 빛내인 근본원천이다.지금도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는 어버이수령님은 그 누구보다도 어려운 시련과 마음고생을 많이 겪어오신분이시라고,수령님께서는 종파들때문에 머리가 세였다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이 깊이 새겨져있다.우리 당을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존함으로 빛나는 영광스러운   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수령님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를 흐트러뜨리려는 사소한 반당반혁명적행위에 대하여서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으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유산인 일심단결은 그 누구도 허물수 없다.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유일적령도를 거부하고 당과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을 파괴하려고 획책한 현대판종파분자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증오심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고있다.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속에 차넘치고있는것은 억천만번 죽더라도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받들어나가려는 충정의 일편단심,원수님을 따르는 길에 인생의 영광이 있다는 불변의 신념이다.이런 군대와 인민이 성새,방패를 이룬 당과 혁명대오가 있기에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우리 당의 통일단결은 강한 조직성과 규률성에 기초하고있는 불패의 단결이다.

혁명적조직성과 규률성은 당의 생명이다.강철같은 조직성과 규률성이 확립되여야 당안에 기여든 온갖 불순이색분자들을 제때에 적발숙청할수 있고 당의 전투력을 끊임없이 높여나갈수 있다.

오늘 우리 당안에는 당의 유일적령도체계가 확고히 서있으며 전당이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동지밖에 그 누구도 모른다는 철석의 신념에 넘쳐있다.모든 당건설과 당활동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진행되고있으며 원수님의 말씀과 그 구현인 당정책을 결사관철하는 기풍이 높이 발휘되고있다.당생활을 정규화,규범화하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 당원들의 당조직관념이 높아지고 일군들은 물론 평당원들까지 모두가 당조직에 철저히 의거하여 사업하고 생활하는 혁명적인 제도와 질서가 철저히 확립되여있다.우리 당안에 세워진 강한 조직규률은 당의 통일단결의 기틀이며 그 어떤 우연분자,이색분자들도 발붙일수 없게 하는 성새이다.

우리 당에서는 령도중심도 하나,혁명규률도 하나,행동원칙도 하나이다.이것을 어기는것이 곧 반당이고 종파이다.이번에 적발숙청된 장성택일당은 당안에 분파를 형성하고 우리 당의 조직적의사인 당의 로선과 방침집행을 태공하였으며 앞에서는 당과 수령을 받드는척 하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동상이몽,양봉음위하는 종파적행위를 감행하였다.이런 배신자들이 강철같은 조직성과 규률성을 생명으로 하는 우리 당에 배겨있을 자리는 그 어디에도 없다.이번에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장성택을 우리 당에서 출당,제명한것은 우리 당의 통일단결을 강화하기 위한 필연적요구이다.

경애하는   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가장 공고한 조직사상적순결체인 우리 당의 결심과 용단은 혁명의 원쑤들에게 커다란 공포를 주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승리의 신심을 북돋아주고있다.우리 당은 제국주의자들의 발악적책동에 굴복하여 혁명의 기치를 내리우는 무맥한 당도 아니고 한줌도 못되는 종파분자들이 도전해나선다고 하여 쉽게 주저앉는 무기력한 당도 아니다.바늘들어갈 틈도 없이 조직화되고 정예화된 우리 당은 강한 혁명적원칙성으로 온갖 원쑤들을 짓부시며 순결무구한 일심단결을 백배,천배로 강화해나갈것이다.

우리 당의 통일단결은 튼튼한 대중적지반을 밑뿌리로 하고있는 억척불변의 보루이다.

당의 강화발전은 본질에 있어서 당대렬의 조직사상적공고화이며 당이 의거하고있는 대중적지반의 공고화이다.조직사상적으로 공고한 당대렬뿐아니라 튼튼한 대중적지반을 가진 당만이 원쑤들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일심단결의 위력을 높이 떨칠수 있다.

조선로동당의 력사에는 그 어느 나라의 혁명적당건설사에도 없었던 인민의 소박하고 진실한 충정의 목소리,일편단심으로 불타는 심장의 언어가 새겨져있다.

《…종파놈들이 인민생활이 어찌고어찌고 떠들어도 이제는 다 잘살게 되였으니 일없습니다.그래도 우리가 이기지 종파놈들이 이기겠습니까? 념려마십시오.우리는 수상님을 지지합니다.》

《무슨 고생인들 없었겠나요.그러나 진짜고생은 장군님 그리운 고생이였습니다.》 …

우리 혁명이 어려운 시련을 겪고있을 때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수령님과 장군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이런 신념의 목소리는 우리 수령제일주의로 고동치는 인민의 심장에서만 울려나올수 있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이번에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장성택일당을 단호히 숙청한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있다.전체 인민군부대들과 전국각지의 당조직 및 근로단체조직들,공장과 농촌,도시와 마을의 그 어디에서나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에게 저주와 규탄을 보내고있다.표리부동하고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면서 당에 도전하고 최고사령관 명령에 불복한 장성택일당이 제거되자 이 땅의 남녀로소모두가 가슴후련해하고있다.이런 천만군민의 당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가 있기에 우리의 일심단결이 위력한것이다.

《당기여 영원히 그대와 함께》,《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혁명무력은 원수님 령도만 받든다》,이것이 경애하는   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의 목소리이다.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이 새겨진 성스러운 당마크는 인민대중과 혈연적뉴대를 이룬 우리 당의 튼튼한 대중적지반,우리 혁명의 강위력한 일심단결의 상징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우리 당의 통일단결은 위대한   동지와   동지께서 장구한 혁명의 길에서 마련하시고 고귀한 혁명유산으로 물려주신 백전백승의 보검이다.

조선로동당은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불의와 허위,배신과 변절,반역의 무리들을 단호히 징벌하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위대한   동지와   동지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것이다.

 

 

우리 당의 통일단결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더욱 철통같이 다져지고있다.

경애하는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만년재보로 틀어쥐고 우리 당을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단결되고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위력한 전투적참모부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며 당과 인민의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이 땅우에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을 반드시 일떠세워야 합니다.》

오늘의 시대는 경애하는   동지의 령도밑에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선군조선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는 거창한 비약과 변혁의 시대이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념원이 빛나게 실현되여나가는 영광스러운 시대이다.현시기 우리 혁명은 위대한     주의당,조선로동당의 령도적권위와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높이며 수령,당,군대,인민의 일심단결을 천백배로 강화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동지의 지도밑에 2013년 12월 8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는 한줌도 못되는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을 단호히 쓸어버리고 하나의 사상,하나의 중심에 기초한 당의 통일단결을 강화해나가는데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계기로 된다.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당의 통일단결을 더욱 높이 떨치기 위한 백승의 진로가 밝혀지고 천만군민이 당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방패를 이루고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밀고나가는 장엄한 현실이 펼쳐지고있다.우리 당의 통일단결을 불패의것으로 다져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당건설사상과 령도가 있기에 우리 당은 선군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갈것이다.

우리 당은 전당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튼튼히 세우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 당의 통일단결을 천백배로 강화해나가고있다.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는 령도자의 사상과 의도대로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령도체계이다.당안에 유일적령도체계를 튼튼히 세워야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불패의 통일단결이 더욱 굳건히 다져질수 있고 전당의 사상의지 및 행동의 통일성을 보장할수 있다.

혁명의 배신자들은 언제나 당의 령도체계를 허물고 더러운 종파적야심을 실현하기 위하여 획책한다.이런자들이 항상 노리고있는것은 당의 령도체계를 거역하고 음으로 양으로 령도권을 찬탈하기 위한 기회뿐이다.이번에 우리 당이 종파분자들의 책동을 꿰뚫어보고 단호히 숙청한것은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에서 일대 사변으로 된다.

전당과 온 사회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체계,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며 원수님의 로선과 방침을 즉시에 접수하고 결사관철하는 기풍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요구이다.오늘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이 심화되는 속에 모든 당조직들과 당원들이 당정책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당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가 되여 뛰고 또 뛰는 기풍이 더욱 철저히 확립되고있다.중앙으로부터 하부말단에 이르기까지 당의 사상과 의도가 즉시에 전달되고 그 어떤 문제이든지 당중앙의 결론에 따라 처리하는 혁명적기풍이 전당에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동지의 령도는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생명선이다.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하늘땅 바뀐대도 역풍 분대도 우리의 심장에는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신다,원수님의 결심은 우리의 목표이고 원수님의 명령은 우리의 승리이다,이런 철석의 신념을 안고 힘차게 싸워나가고있다.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며 원수님께서 주신 전투적과업을 단숨에 최상의 수준에서 결사관철해나가는 열혈투사들이 바로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전당과 온 사회에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믿고 따르며 원수님의 유일적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혁명적기풍이 차넘치기에 우리의 일심단결이 굳건한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에돌아갈 길도 없고 물러설 자리도 없다.설사 그 길에 험한 진펄이 가로놓이고 지뢰밭이 막아선다고 하여도 우리는 오직 백전백승의 선군령장이신   원수님의 령도만을 받들고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다.

우리 당은 전당에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신이 차넘치게 하여 당과 인민의 혼연일체의 위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 땅에 생을 둔 모든 사람들을 한품에 안고 인민사랑의 새 력사를 수놓아가고계신다.조선소년단 제7차대회와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경축행사장들에서 온 나라 소년단원들과 전쟁로병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신분도 경애하는 원수님이시고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과학자,기술자들에게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신분도 우리의 원수님이시며 조국의 바다를 지켜 한목숨바친 용사들의 삶을 영생의 언덕에 높이 세워주신분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이시다.

당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걸어온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부귀영화를 안겨주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전당이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신을 구현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고계신다.

그런데 이번에 적발숙청된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은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정치를 진심으로 받들지 않고 나라의 경제사업과 인민생활향상에 막대한 지장을 주었다.인민생활을 향상시킬데 대한 당의 요구를 귀등으로 듣고 자기들의 사리사욕만을 채우며 돌아친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이야말로 당과 인민을 등진 인간쓰레기들이다.이런자들이 우리 당대오에서 숙청됨으로써 경제강국건설을 가로막던 근원이 제거되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진군에 더 큰 박차를 가할수 있게 되였다.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인민의 요구,인민의 리익과 어긋나는 그 어떤 행동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가 있기에 우리 당이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어머니당으로 존엄떨치고있는것이다.

사회주의의 기초는 인민이며 민심은 일심단결의 천하지대본이라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립장이다.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시하고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을 최고원칙으로,최고투쟁목적으로 삼고있는 우리 당의 꿈은 곧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인민의 리상을 실현하는것이다.문수물놀이장,미림승마구락부,마식령스키장을 비롯한 인민사랑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없이 일떠서고있는 오늘의 벅찬 현실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펼쳐진것이다.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신으로 인민의 부귀영화를 꽃피워나가는 우리 당을 우러러 인민들은 로동당만세,사회주의만세를 높이 부르고있으며 당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치고있다.

우리 당은 당세포들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통하여 우리 당의 통일단결을 철통같이 다져나가고있다.

당의 위력이자 당세포의 위력이다.당세포만 강하면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이 흔들리지 않으며 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

우리 당은 당의 강화발전에서 당세포의 역할을 최대로 중시하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를 마련하시여 당의 전투력을 비상히 높이고 강성국가건설투쟁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나도록 하시였다.지금도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속에서는 적들이 우리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허물기 위하여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 오늘 세도군,관료주의자들이야말로 우리 당이 단호히 쳐야 할 주되는 투쟁대상이라고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준절한 음성이 울리고있다.

이번에 숙청된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은 직권을 람용하면서 세도와 관료주의를 부리고 부화타락,부정부패를 일삼으며 돌아쳤다.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화원에 돋아난 독초와 같은 세도와 관료주의를 벌초만 할것이 아니라 뿌리채 뽑아버려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혁명적원칙이다.

오늘 우리 당의 모든 당세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혁명적으로 진행해나가고있다.모든 당원들을 참다운     주의자로,우리 당의 진정한 동지,전우로 튼튼히 준비시키고있으며 군중과의 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여 광범한 군중이 우리 당과 혈연의 정으로 굳건히 이어지게 하고있다.그리고 모든 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식,장군님식 인민관을 지니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도록 이끌어나가고있다.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어머니당의 사랑과 믿음이 낳는 위대한 힘으로 모든 사람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키워 당중앙위원회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쌓아가고있는 우리의 당세포들이 초석을 이루고있기에 일심단결의 위력이 천백배로 강화되고있는것이다.

우리 당은 장구한 혁명의 길에서 일심단결의 력사와 전통을 창조하고 끝없이 빛내여온 위대한 당이며 단결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쳐가는 강철의 당이다.

경애하는   동지의 탁월한 당건설사상이 있고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우리 당은 앞으로도 불패의 통일단결을 이룩한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될것이며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어머니당으로서의 자기의 사명을 끝까지 수행해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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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는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투쟁에서 전환적계기로 된다.우리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우리 당의 통일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당의 통일단결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야 한다.

우리 당의 통일단결은 주체혁명위업,강성국가건설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보검이다.우리는 어디서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전당의 통일단결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위대한   동지와   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셔야 한다.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권위,당의 권위를 절대화하며 결사옹위하여야 한다.《위대한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더욱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당의 유일적령도밑에 전당,전국,전군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강한 조직규률을 세워야 한다.언제 어디서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며 원수님의 말씀과 그 구현인 당의 로선과 정책,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무조건 철저히 집행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우리는 원쑤들의 책동을 자력갱생의 진군으로 무자비하게 쓸어버리며 우리의 리상과 포부를 실현해나가야 한다.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놓은 그 기세,그 기백으로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야 한다.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무조건 철저히 결사관철해나가는 인민군대의 군인정신,군인기질,군인본때로 전력,석탄,금속,철도운수를 비롯한 인민경제 4대선행부문,기초공업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며 경공업과 농업생산을 비약적으로 늘여 인민생활향상의 포성을 세차게 울려나가야 한다.전당,전국,전민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대한 사회주의문명국건설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야 한다.

당과 수령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데서 일군들이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

력사적경험은 당과 수령의 신임과 배려를 많이 받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을 꾸준히 수양하고 단련하기 위한 사업을 벌리지 않는다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변질되고 종당에는 배신의 길로 굴러떨어지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 일군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권위를 백방으로 옹호하여야 한다.위대한     주의를 자기의 뼈와 살로,확고부동한 신념으로 만들며 대원수님들의 유훈,당의 로선과 방침관철에서 무조건성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척도로 하여 모든 사람들을 대하며 당의 유일적령도체계와 어긋나게 행동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직위와 공로에 관계없이 날카로운 투쟁을 벌려야 한다.일군들은 아무리 열을 하고싶어도 당에서 하나를 하라고 하면 오직 하나만 할줄 아는 고지식한 일군,그 어떤 문제이든지 령도자의 의도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를 제때에 판별하고 당의 사상과 어긋날 때에는 칼날우에라도 올라서 원칙적인 투쟁을 벌릴줄 아는 견결한 혁명가가 되여야 한다.

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최대로 높여나가야 한다.

반당반혁명의 길에 굴러떨어진자들치고 당우에 자기를 올려세우지 않은자가 없으며 당원대중을 존중한자가 없다.모든 당조직들은 배신의 첫걸음이 당생활을 하기 싫어하고 당원대중을 깔보는 소총명으로부터 시작된다는것을 명심하고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더욱 심화시켜야 한다.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사상교양을 진공적으로 벌려 모든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당의 사상과 의도대로 살며 투쟁하도록 하여야 한다.특히 일군들이 높은 당조직관념을 지니고 당의 결정지시를 철저히 집행하는 기풍을 세우도록 하며 한걸음을 걸어도 당조직에 보고하고 움직이는 강한 규률을 세우도록 하여야 한다.당면하여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이 끼친 해독적후과와 죄행을 우리 당의 반종파투쟁력사와 결부하여 잘 알려주어 모든 사람들이 언제나 혁명적원칙,계급적원칙을 확고히 견지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강철같은 통일단결은 우리 당의 생명이고 불패의 힘의 원천이며 혁명승리의 확고한 담보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동지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주체혁명위업,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