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월 10일 로동신문

 

사 설

일심단결의 기치높이 백전백승을 떨치자

 

수령과 인민,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가 백두산대국의 백전백승의 명맥으로 꿋꿋이 이어지고있다.우리의 일심단결은 세계가 부러워하고 인류가 찬탄하는 위대한   민족,  조선의 가장 큰 재부이며 자랑이다.

우리 조국의 새로운 주체100년대 세번째해 진군이 첫시작부터 크나큰 격동으로 수놓아지고있다.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백두령장의 전투적호소따라 원대한 포부와 필승의 신심드높이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젊음으로 약동하는 우리 조국의 비약의 기상과 천만대적도 두려움없이 질풍같이 돌진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기개는 희세의 걸출한 령도자를 진두에 모신 크나큰 민족적영광과 열혈충정의 분출이다.

오늘 경애하는   동지께서는 천재적인 예지와 강철의 신념,비범한 령도력으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고계신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해빛같은 미소와 열정넘친 모습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필승의 신념을 굳게 가다듬고있으며 희망찬 미래를 락관하고있다.천만군민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존중,인민중시의 숭고한 사상과 무한한 헌신의 세계에 매혹되고 열화와 같은 정에 끌려 원수님의 두리에 더욱더 굳게 결속되고있다.경애하는   동지의 사상으로 전진하고 원수님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백전백승을 떨쳐가는것이 선군조선의 참모습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동지를 우리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이 얼마나 크나큰 행운이고 영광인가를 심장깊이 절감하며 원수님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충정의 맹세를 더욱 굳게 다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확고히 실현하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생명이 있고 승리가 있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일심단결로 시작되고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승리를 떨쳐나가는 우리 혁명에서 위대한   시대는 특출한 자리를 차지한다.이 영광의 시대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마련해주신 일심단결의 전통의 귀중성을 뼈에 새기고있으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펼쳐가시는 일심단결의 새로운 모습,선군조선의 강대성을 가슴벅차게 체험하고있다.

세해전 청천벽력같은 민족대국상을 당하고 피눈물속에 잠겨있던 이 나라 인민,때를 만난듯이 달려드는 온갖 원쑤들의 책동으로 중중첩첩 겹쌓인 시련을 뚫고나가지 않으면 안되였던 이 조선을 영웅적인민,불패의 강국으로 솟구쳐오르게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업적을 우리는 영원히 잊을수 없다.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경애하는   동지를 모신것은 이 세상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크나큰 힘이였고 생의 희열이였다.우리 혁명의 개척기와 같이,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와 같이 천만군민이 백두령장의 위대한 심장에 운명의 피줄을 이었으며 경애하는 원수님께 모든것을 다 맡기였다.

경애하는   동지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뜻을 이어 온 나라 인민을 한품에 안아 보살피시며 우리 혁명의 일심단결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가시는 걸출한 령도자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진두에서 헤쳐오신 선군혁명령도사는 일심단결의 력사적진군의 계속이였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에는 언제나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꽉 차있었으며 원수님의 혁명활동의 순간순간은 불같은 동지적사랑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흘렀다.항일의 로투사들을 비롯한 혁명선배들의 건강으로부터 육아원,애육원 어린이들의 앞날에 이르기까지 헤아리시며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며 적들의 총구가 도사리고있는 최전연초소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병사들을 찾아가신분이 우리의 원수님이시다.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연설은 오늘도 천만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우리 혁명대오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혁명의 길에서 끝까지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동지부대,전우부대로 억척같이 다져지고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이 꿋꿋이 이어지게 되였다.우리는 반미대결전에서의 위대한 승리도 단결의 위력으로 이룩하였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건설의 최전성기도 령도자와 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의 힘으로 펼쳐놓았다.경애하는   동지께서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의 붉은기가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로 힘차게 나붓기게 하시고 우리 당과 혁명대오의 정치사상적순결성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것은 조국청사에 영원불멸할 업적이다.

경애하는   동지를 중심으로 사상의지적으로,혈연적으로 굳게 결속된 우리의 일심단결은 오늘 적들을 전률케 하고 온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다.우리의 일심단결은 령도자와 군대와 인민이 사상과 뜻,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함께 해나가는 조직적전일체,사상적순결체,행동의 통일체이며 그 어떤 힘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불패의 통일단결이다.세상에 둘도 없는 이 위대한 일심단결로 하여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이 굳건히 담보되고 백두산대국의 앞길에는 끝없이 창창한 미래가 펼쳐지고있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위업,백두의 대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수 있게 하는 튼튼한 정치사상적기초이다.

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나가는데서 단결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다.일심단결이자 혁명위업의 승리이고 조국과 민족의 미래이다.

오늘 경애하는   동지께서는 수령의 혁명위업에 대한 절대적인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고계신다.위대한 수령님의 후손,위대한 장군님의 전사,제자들인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는 백두의 대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기 위한 생명선으로 되고있다.천만군민이 경애하는 원수님과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력사의 생눈길을 과감히 헤쳐나가고있다.오직 자기 령도자의 사상의지대로만 숨쉬고 행동하는 우리 혁명대오에는 추호의 사상적동요도,변질도 있을수 없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의 위업이며 백두의 행군길은 우리의 영원한 진군로이다.일심단결의 기치높이 우리 혁명을 대를 이어 백두산혈통으로 빛내이며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로 억세게 나아가려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신념은 확고부동하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백두산대국의 자주적존엄과 필승의 기상을 온 누리에 힘있게 떨쳐나갈수 있게 하는 최강의 무기이다.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으로 국제무대에서 빚어지고있는 복잡한 사태들은 단결의 귀중함을 피의 교훈으로 새겨주고있다.령도자를 중심으로 군대와 인민이 굳게 결속되지 못하면 혁명의 전취물도 잃게 되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도 망쳐먹게 된다.

지금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력은 최상의 높이에서 떨쳐지고있다.60여년전 군대와 인민의 단합된 힘으로 현대전쟁사의 기적을 창조하였으며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세계를 휩쓴 반사회주의광풍을 쳐물리친 불멸의 영웅서사시가 이 땅에서 또다시 재현되고있다.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위력앞에서 포악무도한 미제도 움쩍 못하고있으며 력사의 온갖 반동들의 비렬한 책동도 맥을 추지 못하고있다.

혁명의 원쑤들이 발악할수록 령도자의 두리에 철옹성같이 뭉쳐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결사수호해나가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풍모이다.최정예혁명강군인 우리 인민군대가 당중앙을 옹위하는 성새,방패가 되고 조국과 인민을 지키는 결사대가 되고있으며 전체 인민이 한손에는 총을,다른 한손에는 마치와 낫과 붓대를 틀어쥐고 고향과 마을,일터를 철벽으로 지켜가고있다.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군사적위협도,교활하고 끈질긴 심리모략전도 우리의 위업을 좌절시킬수 없고 우리 제도를 와해시킬수 없으며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롱락할수 없다.우리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을 제압하며 백두산대국의 백전백승의 기상을 높이 떨쳐갈것이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불길드높이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수 있게 하는 강력한 추동력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여 지난 2년간 우리는 강성국가건설에서 참으로 자랑할만 한 성과들을 이룩하였다.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서고 경제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으며 과학,교육,보건,문학예술,체육 등 문화건설분야에서도 눈부신 비약을 안아왔다.

지금 이 땅 그 어디에서나 당의 로선과 정책을 틀어쥐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강성국가건설념원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 줄기차게 벌어지고있다.인민군군인들이 백절불굴의 공격정신,단숨에의 기상으로 새로운 진군속도를 창조해나가고있으며 도처에서 군민협동작전으로 승리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헌신의 강행군길에 숨결과 보폭을 함께 해나가는 천만군민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새로운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이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경애하는   동지께서 이끄시기에 우리에게는 시련과 난관은 있어도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거창한 실천투쟁속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간직한 철리이다.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여기에는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간직하고 그 실현을 위한 길에서 한마음한뜻,한모습이 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숭고한 정신세계가 깃들어있다.령도자와 천만군민이 혼연일체를 이루었기에 우리는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빛나게 실현해나갈것이다.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만대에 빛내여나가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하며 장군님의 령전에서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켜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동지를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신념의 일치성,확고부동성은 일심단결의 근본초석이다.혁명적신념이 투철한 대오에서는 난관앞에 동요하고 대세와 추세에 따라 처신하는 비겁분자,우연분자가 절대로 나올수 없다.우리 혁명대오에는 오직 하나의 신념,자기 령도자만을 따르는 혁명적신념이 차넘쳐야 한다.

경애하는   동지는 단결의 유일중심,령도의 유일중심이시다.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경애하는   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간직하고 이 세상 끝까지 원수님과 뜻과 정,생사운명을 함께 해나갈 철석같은 신념을 지녀야 한다.평범한 나날에나 준엄한 나날에나 가식과 변심을 모르는 일편단심,어디서 어떤 바람이 불어도 자기 령도자만을 순결하게 받들어나가는 혁명적의리를 지닌 경애하는 원수님의 참된 혁명동지,진정한 전우가 되여야 한다.천만군민이 《위대한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고 수령결사옹위의 영웅적삶을 빛내여나가야 한다.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는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철옹성같이 다져나가야 한다.

올해의 투쟁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0돐과 잇닿아있는 승리자의 진군이다.우리는 올해의 투쟁을 통하여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결속된 우리 당의 통일단결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당의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우리 혁명대오의 공고성과 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전당과 온 사회에 경애하는   동지의 유일적령도밑에 한결같이 움직이는 강한 혁명적규률을 세우며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당정책을 끝까지 관철하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누구나 경애하는   동지의 사상과 의도를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신념화,신조화하여야 한다.당과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에 저해를 주고 일심단결을 해치는 사소한 현상과 요소에 대해서도 각성있게 대하고 철저히 극복하도록 하여야 한다.우리 혁명대오를 령도자의 사상의지대로만 숨쉬고 움직이는 불패의 통일체로 튼튼히 다져나가야 한다.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철통같이 다져나가는데서 일군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주체혁명의 새시대,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우리 일군들이 설자리는 수령결사옹위의 제일선,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전방이다.일군들은 누구나 다 령도자의 어깨에 실린 혁명의 중하를 최선을 다하여 덜어드리는 열혈충신,령도자의 구상과 의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실현해나가는 불굴의 용사가 되여야 한다.당에서 하라는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는 무한히 고지식한 일군,당정책이 제시되면 열백밤을 패서라도 끝까지 관철하는 실천가형의 일군이 우리 당이 바라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참된 일군이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인민의 목소리는 우리 당정책의 출발점이고 기준이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의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을 귀감으로 삼고 인민의 리익으로부터 모든 사업을 설계하고 전개해나가야 한다.인민의 목소리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고 인민의 편의를 최우선,절대시해나감으로써 그 어디에서나 로동당만세소리,사회주의만세소리가 울려나오도록 하여야 한다.모든 일군들은 인민생활을 끝까지 책임지고 풀어나가는 인민의 충복,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는 밑거름이 되여야 한다.

승리의 신심드높이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올해는 당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나가야 할 장엄한 투쟁의 해,위대한 변혁의 해이다.우리는 희망찬 새해에 승리에 대한 확신과 열정에 넘쳐 영웅적진군을 다그침으로써 혁명과 건설에서 일대 번영기를 열어놓아야 한다.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백두의 공격정신과 애국헌신의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과 전진의 보폭을 맞추며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한다.농업부문과 건설부문,과학기술부문이 앞장에서 혁신의 봉화를 높이 추켜들고나가며 그 봉화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길로 세차게 타번지도록 하여야 한다.선행부문,기초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높은 생산적앙양과 련대적혁신을 일으켜 나라의 경제발전을 적극 추동해나가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인민군대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를 따라배워 무슨 일이나 대담하고 통이 크게 작전하고 일판을 벌리며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과감히 뚫고나가야 한다.누구나   애국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나무 한그루를 심어도 진실한 애국의 마음을 담고 흙 한삽을 떠도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야 한다.

당조직들에서 사상전,선전선동의 된바람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올해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 사회의   주의화강령을 선포하신 4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에 사상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하여야 한다.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워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위대한     주의정수분자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의 당조직들에서는 창조와 혁신의 가장 큰 예비,기적창조의 근본열쇠는 대중의 정신력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사상교양사업을 화선식으로,공세적으로 힘있게 벌려 그 어디에서나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여야 한다.

모두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굳게 뭉쳐 백두에서 개척된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