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월 23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323군부대의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323군부대의 전술훈련장을 찾으시고 훈련을 지도하시였다. 리영길동지,김수길동지,리병철동지,김영철동지,박정천동지,황병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관철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군부대장병들은 새해벽두부터 훈련장마다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감시소에서 훈련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훈련을 시작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 전술훈련은 맵짠 추위와 엄혹한 조건속에서 진행되였다. 결전의 하루를 위해 훈련의 백날,천날을 땀속에 흘러보낸 전투원들은 조금도 주춤하지 않고 《적》들이 미처 정신차릴새없이 《적진》을 벼락같이 타고앉는 모습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보여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전투원들이 극악한 조건에서도 맡겨진 전투임무를 자립적으로,능동적으로 수행하면서 《적》대상물들을 불이 번쩍 나게 타격소멸하는 모습을 보시고 평시에 훈련을 잘한것이 알린다고 치하하시였다. 훈련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굳게 뭉치여 목숨보다 귀중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위하여 심장을 통채로 내대고 싸우는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자연지리적으로나 기상학적으로 매우 불리한 조건에서 훈련을 진행하였는데 만점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휘관들이 군인들의 앞장에서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면서 《전투》를 지휘하였기때문에 훈련이 성과적으로 진행될수 있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의 지휘관,참모부 일군들이 그 어떤 형태의 현대작전과 전투도 능숙히 조직지휘할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였으며 군인들이 맡겨진 전투임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있는 전투행동조법에 정통한데 대하여 거듭 높이 평가하시고 조선인민군 제323군부대에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감사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오늘 진행한 전술훈련은 훈련에서 형식주의,요령주의적인 현상과 강한 투쟁을 벌리며 훈련을 첫자리에 놓고 제도화,생활화한다면 군인들을 만능의 싸움군으로 억세게 키울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에서 훈련을 실전과 같이 조직진행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백두산훈련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모든 군인들을 실전능력을 갖춘 일당백의 싸움군으로 키우고 고도의 격동상태를 유지하여 침략자들이 감히 신성한 우리 조국강토에 선불질을 한다면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고 사회주의조국을 철옹성같이 사수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