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월 28일 로동신문

 

온 사회의     주의화를 실현하는 길에서

 

위대한 선군령장의 정치리념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강성국가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이 이룩되고   ,  조선의 존엄과 국력이 높이 떨쳐지고있는 내 조국땅에 광명성절이 다가오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경모의 마음인가 혁명의 성지가 자리잡은 백두산지구에는 서리꽃이 황홀한 설경을 펼치고있으며 온 나라 곳곳에서는 불멸의 꽃   화를 비롯한 향기그윽한 꽃송이들을 피워가고있다.비약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어번지는 조국땅 그 어디서나 전체 군민이 뜻깊은 2월의 명절을 빛나게 맞이할 위훈의 꽃다발을 삼가 엮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력사에 대한 뜨거운 추억을 안고     주의기치높이 온 나라가 비약과 혁신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는 이 시각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새겨지는 모습이 있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장장 수십성상 선군의 총대를 높이 추켜드시고 온 사회의   주의화위업을 빛나게 수행해오시였으며 그 길에서 내 나라,내 조국을 그 어떤 강적도 쳐물리칠수 있는 불패의 강국으로 빛내이신 위대한   동지!

선군의 정치리념을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시여 사회주의정치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선군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불세출의 선군령장께서 계시여 우리는 언제나 승리하였다.

경애하는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은   동지의 혁명사상이고 혁명실천이였으며 장군님의 정치리념이고 정치방식이였습니다.》

정치리념은 정치가의 철학적신조이고 투쟁원칙이며 령도의 라침판이다.

정치가가 옳바른 정치리념을 가질 때 신념있고 권위있는 정치를 할수 있으며 어떤 환경속에서도 조국수호와 민족번영의 만년토대를 마련할수 있다.

지금도 사람들은 선군혁명령도의 거룩한 첫 자욱을 무쇠철갑사단에 새기시던 위대한 청년장군의 모습을 잊지 못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떼시며 단행하신 인민군부대에 대한 현지시찰은 그이께서 간직하신 총대중시,군사중시의 신념과 선군의지의 발현이였다.

인민군대가 자기 수령,자기 당을 목숨으로 사수할데 대한 구호를 총적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사상,전투정치훈련을 항일유격대식으로 벌려 부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질데 대한 사상,우리 식의 국방공업을 발전시킬데 대한 사상,인민군대가 사회주의건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데 대한 사상…

위대한 천출명장의 혁명무력건설구상이 집대성된 이날의 가르치심은 우리 당과 국가가 군건설,국방력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해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였으며 그것은 우리 장군님의 정치리념,정치방식이 바로 선군임을 력사에 깊이 새겨주었다.

선군의 정치리념을 간직하시였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사회를   주의화할데 대한 우리 당의 최고강령을 제시하실 때에도 인민군대를 그 앞장에 내세우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 사회의   주의화위업도 인민군대를 믿고 하려고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최고강령이 선포되기 전날밤을 인민군대의 지휘성원들과 함께 보내신 사실은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우리 혁명의 새로운 력사적전환의 시기의 어느 새해 첫날 그이께서 전군을   주의화할데 대한 군건설강령을 제시하시면서 인민군대가 온 사회의   주의화위업실현에서 앞장서도록 하신 사실은 선군조선의 건군사에 금문자로 빛나고있다.인민군대의 수많은 중대와 초소들을 찾으시여 군인들이 복무의 순간순간을 충정과 위훈으로 빛내여나가도록 하시기 위해 수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자욱속에 우리 인민군대가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서의 자기 사명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때 다 알지 못하였다.인류력사에 선군정치라는 독창적인 정치방식이 있으며 우리 당의 정치가 다름아닌 선군정치라는것이 세상에 알려진것은 20세기가 저물어가던 때였다.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자면 인민군대를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선군정치는 나의 기본정치방식이며 우리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기 위한 만능의 보검입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신의 령도는 선군령도이고 자신의 정치는 선군정치이라는것을 내외에 알리는 공식표명으로서 선군정치의 필승불패성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는 력사의 선언이였다.

력사에는 제노라고 하는 정치가들이 많았다.그러나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정치리념을 가지고 정치를 목적지향성있게,시대와 인민의 요구에 맞게 실시한 정치가는 일찌기 없었다.

1990년대는 세계정세가 그 어느때보다도 복잡하고 우리 혁명앞에 고난의 행군,강행군이라는 엄중한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야 할 과업이 나섰던 시기였다.

바로 이러한 시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을 드팀없는 정치리념으로 간직하시고 선군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히시였다.

피눈물의 해가 저물어가고있던 주체83(1994)년 12월 31일,어느 한 사격장에서는 뢰성같은 총성이 울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울리신 이날의 총성은 선군정치의 전면적확립의 서곡을 알리는 총성이였으며 우리 장군님의 선군의 리념과 의지를 력사에 선언하는 장엄한 메아리였다.

나에게서 그 어떤 변화를 바라지 말라!

피눈물의 1994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던 그 시각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다박솔초소에 거룩한 발자취를 아로새기시여 주체의 선군위업을 총대로 기어이 완성하실 불변의 선군신념과 의지를 천명하시였다.

당시 적지 않은 사람들은 나라의 어려운 형편을 하루빨리 가시자면 경제에 힘을 집중하여 인민생활부터 안정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에 조성된 어려운 난관을 돌파하고 승리를 이룩해나갈 기본고리를 경제에서가 아니라 군사에서 찾으시였으며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우고 군사에 최대의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보시였다.

숨죽은 공장들과 힘겨운 생활난을 겪고있는 인민들의 정상을 눈앞에 보시면서 공장이나 농촌이 아니라 군인들을 찾아 전선시찰의 길을 이어가실 때 우리 장군님의 가슴이 얼마나 쓰리고 아프시였겠는가.

하지만 그때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은 그 어떤 비싼 대가를 치르더라도 사회주의를 지키고봐야 한다,사회주의를 지켜내기만 하면 인민생활을 푸는것은 문제가 아니다,우리가 이제 승리의 통장훈을 부르게 될 때 인민들은 내가 왜 경제사정이 곤난하다는것을 알면서도 끊임없이 전선시찰의 길을 이어나갔는가 하는것을 리해하게 될것이다라고 생각하시며 마음을 다잡군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 있어서 선군은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이고 절대적인 믿음이였으며 불같은 헌신이였다.인민을 위하는 마음이 그처럼 뜨겁고 강렬하시였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선군을 불변의 정치리념으로 간직하시고 사회주의정치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오실수 있었던것이다.

하나의 이야기가 우리의 심금을 울린다.

언제인가 일군들은 우리 장군님께서 간고했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승리적으로 이끄시던 나날 조국과 인민을 위해 걷고걸으신 머나먼 길을 하나로 이어놓으면 지구를 몇바퀴 돌고도 남을 거리와 맞먹는다는 사실에 접하게 되였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격정에 넘쳐있는 일군들에게 자신께서는 현지시찰한 단위가 얼마나 될것인가 하는것을 생각해본적도 없고 현지시찰을 명예나 평가를 바라고 하지도 않았다고,자신께서는 오직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존엄과 리익을 지키고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줄 일념으로 현지시찰의 길을 걷고있다고 하시였다.그러시면서 우리 조국이 부강하고 우리 인민이 잘살게 되면 더 바랄것이 없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한평생을 이렇게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계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야전복을 벗으실 사이없이 찬바람부는 험한 령길에서 줴기밥을 드시며 우리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끊임없이 이어가신 선군장정의 험난한 길들이 눈굽적시며 밟혀온다.

오성산,철령,대덕산,351고지,1211고지,판문점,초도…

당장 불줄기가 뿜어져나올것만 같은 적진을 지척에 바라보시며 멸적의 화살표를 그어주시고 사나운 파도를 헤치시며 머나먼 섬초소를 찾으시여 백승의 지략을 안겨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을 조국은 영원히 기억할것이다.

철령을 쉼없이 넘으시고 최전방인 판문점에까지 나가시여 자주적인간의 존엄을 고수할 사생결단의 의지를 심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 무장력은 필승의 기상으로 끓어번지고 조국의 고지들은 난공불락의 성새로 강화되였다.

군민과 고락을 함께 하시는 우리 장군님의 선군길에서 혁명의 수뇌부와 군대와 인민이 운명공동체로 굳게 결합된 불패의 선군혁명단결이 창조되였다.

선군,이 위력한 정치방식,정치리념이 없었다면 우리가 어떻게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제재와 군사적압력속에서도 사회주의붉은기를 펄펄 휘날리며 자주적근위병의 존엄을 세기를 이어 높이 떨쳐올수 있었겠는가.

하기에 오늘도 세계의 진보적인민들은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각하의 탁월한 선군혁명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인민군은 강위력한 불패의 무력으로 자라날수 있었다.조선혁명의 주력군으로서의 조선인민군의 지위와 역할은 날을 따라 비상히 높아지고있다.

선군정치로 하여 조선인민은 자주적존엄을 지키고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게 되였다.여러 나라와 민족들이 튼튼한 국방력을 가지지 못한것으로 하여 치욕을 당하고 외래침략세력에게 짓밟히고있는 오늘의 국제적현실은 조선의 선군정치,  각하의 선군혁명령도가 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

선군을 확고부동한 정치리념으로 내세우고 빛나게 구현하여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더욱 빛나게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헤쳐가시는 선군혁명의 강행군길을 따라 우리의 인민군대가     주의로 튼튼히 무장한 사상의 강군으로,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길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해가는 강철의 혁명대오로 위용떨치고있다.

천만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동지를 주체의 선군태양으로 영원히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주의기치높이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을 따라 변함없이 나아갈것이다.

본사기자 백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