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월 7일 로동신문

 

세계를 진감하는 위인칭송의 열풍

 

태양의 위업을 받들어 주체조선의 새로운 100년대를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동지에 대한 만민의 열화같은 흠모와 신뢰의 정이 우리의 행성에 굽이치고있다.온 인류가 《현대정치가,현대군사가의 귀감》,《세계적인 수준을 돌파해나가시는 리상형의 지도자》,《혜성처럼 솟아오른 젊으신 령도자》이시라고 위인칭송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다.세계가   열풍으로 끓어번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동지는 령도자로서 지녀야 할 특출한 실력과 풍모를 갖추고있으며 인민들로부터 전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습니다.》

너무도 짧은 기간에 수십억의 인류를 거대한 충격과 끝없는 환희속에 설레이게 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존귀하신 영상이 각국의 출판보도물에 모셔지기 시작한것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3차 대표자회가 진행된 때부터였다.

언론들은 한결같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존귀하신 영상은 백두산위인들의 태양의 모습그대로이시라고 하면서 자주시대의 또 한분의 천출위인   동지를 모신것은   ,  조선의 대통운,최상최대의 영광이며 진보적인류의 대경사이라고 격찬하였다.

이란중앙TV방송은 2010년 세계적인 주요사변의 하나로 조선로동당 제3차 대표자회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의 최고지도기관에 추대되신것을 꼽았다.

캄보쟈 아까뻬통신사 뷸레찐은   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 제3차 대표자회에서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추대되시여 정치무대에 공식 등장하시자마자 일약 세계적인 명인으로 되시였다,2012년에 들어와서도 세계의 주요언론들이 그이를 명인으로 선정하였다,  령도자에 대한 세계언론의 평은 인류력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커다란 관심을 모은 지도자이시라는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   동지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동지의 강령적인 연설은 전세계를 무한히 격동시켰다.

근 200명의 외국기자들이   광장에서 진행되는 열병식을 현지에서 보도하였다.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축하연설이 시작되자 각국 방송원들은 《지금   령도자께서 공개연설을 하고계신다.조선인민은 물론 전세계가 처음으로 그이의 연설을 청취하고있다.》,《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파격적인 사변이 일어났다.》고 일제히 속보로 날리였다.

단 며칠동안에 1만 2 000여개 출판보도물들이 《조선에서   시대가 닻을 올렸다》,《  령도자 선군정치계승을 다짐》,《  령도자 조선의 최후승리를 선언》이라는 제목밑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을 특별소식으로 전하였고 수억명이 시청하는 전례없는 일이 일어났다.

세계의 출판보도물들은    조선로동당 제1비서의 육성이 전해지기는 처음이라고 강조하면서 연설의 내용과 표현에 이르기까지 자자구구에 담겨진 심오한 의미를 평하였다.《인민일보》,신화통신,중앙TV방송,《환구시보》,《베이징일보》를 비롯한 중국의 대중보도수단들은 《조선에서   시대가 닻을 올렸다》 등의 제목으로 일제히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은   최고령도자께서는 연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신   주석의 업적을 찬양하시였으며   령도자의 유훈을 받들어 선군정치를 계승해나갈 결심을 다시금 표명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이 나라의 신문들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네자비씨마야 가제따》,《로씨스까야 가제따》,리아 노보스찌통신,엔떼웨TV방송,에호 모스크비방송을 비롯한 각종 보도물들이 《   선군정치계승을 다짐》 등의 제목으로 경쟁적으로 보도하였다.

프랑스잡지 《르 뿌앙》은 《  령도자께서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주석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친화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시였다.그이께서는 직접 축하연설을 하시여 군대와 인민을 고무해주시였다.침착하고 열정적인 그이의 연설은 매우 성공적인것이였다.특히 연설마감에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라고 하시는 령도자의 모습은 무척 세련되고 로숙하였다.》고 서술하였다.

미국의 CNN방송은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적인 조국개선연설을 상기시키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경축연설이 가지는 사변적의의를 다음과 같이 부각시켰다.

  령도자께서는 국가수반으로 되신 이래 처음 군중앞에서 연설하시였다.그이께서는 연설에서   주석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시였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조선최고지도자의 연설은 매우 특례적인것이다,이것은 젊음으로 약동하는 새 지도부의 지도력을 과시하는것이다라고 평하였다.

오늘 경애하는   동지의 혁명활동은 세계언론계가 주시하는 특대소식으로,국제정치의 초점으로 되고있다.경애하는   동지께서 2013년 새해를 맞이하여 하신 력사적인 신년사를 첫날부터 1만여개의 출판보도물들이 특대소식으로 광범히 전하였으며 연 수백억명이 TV 및 라지오방송을 통하여 시청하였다.조선로동당 제3차 대표자회가 진행된 때로부터 2012년 9월까지 2만여개의 신문,통신,방송,잡지 등이 지면과 화면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들을 편집하고 영화문헌자료들을 방영한 사실은 5대륙에 굽이치는 위인칭송의 열풍을 웅변적으로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동지께 진보적인류는 다함없는 축원의 마음을 담아 삼가 지성의 세계를 펼치였다.세계 방방곡곡에서 태양절 100돐에 즈음하여 그이께 드린 훈장,메달,명예칭호,축기와 선물만 해도 무려 200여점에 달한다.

수많은 나라의 당 및 국가,정부수반들,각계층 인민들과 국제 및 지역기구인사들은 사상도 령도도 풍모도 백두산천출위인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동지께서 세계혁명의 위대한 기수가 되여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념원이 담긴 진귀한 선물들을 마련하여 그이께 삼가 올리였다.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인 꾸바공화국 내각 수상은 정의의 보검을 틀어쥐시고 조국과 인민 그리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시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담아 경애하는   동지께 꾸바의 민족적영웅 안또니오 마쎄오장군이 쓰던 장검을 형상한 선물을 올리였다.수리아 라따끼야도 상공업 및 부동산투자회사 사장도 칼날에 《각하께서 틀어잡으신 장검은 정의의 위력,조국과 모든것을 지켜내는 불멸의 정의의 위력》이라고 새긴 장검을 보내여왔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국무원 부총리는 또 한분의 걸출한 선군령장께서 계시여 위대한   민족,  조선의 앞날은 밝고 창창함을 확신하는 마음이 그대로 깃들어있는 도자공예 《흥성의 정》을 올리였다.미국 비정부단체 《글로벌 리쏘스 써비스》는 힘과 지혜,진보의 상징으로 간주되고있는 말을 형상한 동공예 《다섯필의 준마》를 올리였다.

윁남공안상이 올린 공예 《윁남공안상마크》,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시 화싸드유한책임회사에서 드린 수정꽃병,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이 증정한 호리병박공예 《인형》 등을 통해서도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경모의 세계를 엿볼수 있다.조선과의 친선협회 이딸리아지부의 한 성원은 유리공예 《빛세기측정기구》를 선물로 올리면서 진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조선은 비록 크지 않은 나라이지만 세계정치의 중심에서 위대한 힘으로 세계를 움직이고있다.해빛은 이 측정기구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다.다시말하면 세계의 태양은 바로   동지이시다.위대한 태양을 모신 조선이 세계를 주도하며 주체의 길로 확신성있게 나아간다고 생각하는 나의 심정이 그대로 이 선물에 반영되여있다.》

태양조선이 받들어올린 백두산위인들을 칭송하여 세송이의 해바라기를 3개월동안 정성껏 수놓은 벌가리아 쏘피아에 있는   도서실 책임자대리와 성원들,나라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느라 늘 바쁘신 시간을 보내시는   동지께 자기의 성의가 깃든 선물을 드리고싶었다는 니까라과대통령의 특사,하늘이 낸 또 한분의 위인의 안녕을 절절히 념원한다며 모목도리를 준비한 뻬루주체사상신봉자를 비롯하여 수많은 외국의 벗들의 경모와 지성의 마음은 정녕 끝이 없다.

많은 나라들의 정치방식을 연구하는 과정에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에 관심을 둔 아프리카평화기금 인사들은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세계평화에 거대한 기여를 하시는   동지께 평화상과 상장을 드리였다.

몽골평화친선련맹에서는 평화금별훈장을,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에서는 명예특별회원증서를,네팔전국기자구락부에서는 명예회원증서와 2012년 기자평화상을,국제반제조정위원회와 스위스조선위원회,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에서는 축기들을 올리였다.벌가리아반파쑈동맹은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인류의 공고한 평화와 자유를 위해 공헌하시는   동지이시야말로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 반파쑈운동명예활동가칭호를 수여해드리였다.

그뿐이 아니다.각국의 정계,사회계와 국제기구인사들이 경애하는   동지에 대한 신뢰의 정을 담아 작품들을 창작하고있다.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제1부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은 《조선에 새로운 별이 솟았다》,《  ! 당신께 영광을》,《  대장 발걸음따라》,《   당신을 노래하노라》를 비롯한 시가작품들을 앞을 다투어 발표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은 《  ,세계를 진감시킨 조선의 백전백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령도자는 저 하늘에서 지구우에 내려오신 또 한분의 불세출의 위인이시다,세계정치무대에는   시대,  시대에 이어   시대가 장엄히 펼쳐지고있다고 자기의 심정을 피력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은 시 《우리의 대가정》에서 백두산의 혈통을 이으신 경애하는   동지께서 계시여 승리할 미래가 우리앞에 펼쳐지고 불세출의 위인들을 영원히 높이 모신 우리의 대가정은 굳건하리라고 강조하였다.

실로 온 행성에 세차게 굽이치는   열풍은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경애하는   동지를 사회주의기치로,인류운명의 수호자로 모시고 따르는 만민의 다함없는 경모와 신뢰심의 분출이다.

하기에 평양에서 열린 주체사상세계대회에서 전체 참가자들은 태양이 밝힌 자주의 궤도는 불변하며 인류자주위업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신념은 굳건하다고 하면서 호소문에서 이렇게 확언하였다.

-태양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각하께 인류의 광명한 미래를 의탁하고 온 세계의 자주화를 힘있게 다그쳐나가자.

-절세의 위인들을 따라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앞장서온 우리들은 앞으로도 위인칭송의 마음을 합쳐 태양의 위업을 영원히 받들어갈것이다.

그렇다.경애하는   동지는 태양조선의 승리의 기치,찬란한 미래이시며 인류자주위업실현의 위대한 향도자이시다.세계를 진감하는 위인칭송의 열풍과 더불어 21세기는   세기,영원한 태양의 세기로 더욱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배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