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월 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신년사를 여러 나라에서 광범히 보도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신년사를 여러 나라에서 1일부터 3일까지의 기간에 광범히 보도하였다. 라오스통신은 신년사를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김 정 은동지께서 새해 2014년을 맞으며 신년사를 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 정 은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조선의 당과 군대와 인민이 강성국가건설과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그이께서는 새해 2014년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나갈 장엄한 투쟁의 해,위대한 변혁의 해이라고 하시면서 올해에 조선의 당과 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였다. 올해에 농업부문과 건설부문,과학기술부문이 앞장에서 혁신의 봉화를 높이 추켜들고 나가며 그 봉화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길로 세차게 타번지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쿠웨이트신문 《알 라이》는 신년사를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인민조선과 2014년,위대한 변혁을 위한 투쟁의 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 정 은원수께서는 신년사에서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한없는 그리움과 뜨거운 경모의 정을 담아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새해의 인사를 삼가 드리시였다. 그이께서는 지난해는 전당,전군,전민이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새로운 병진로선을 받들고 총공격전을 벌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 자랑찬 해였다고 언급하시고 지난해의 투쟁을 통하여 조선의 사상,조선의 힘,조선식이 제일이며 원대한 리상과 목표를 향하여 전진하는 조선의 성스러운 위업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었다고 지적하시였다. 김 정 은원수께서는 《승리의 신심드높이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자!》,이것이 올해에 조선의 당과 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이라고 밝히시였다.정치사상진지는 사회주의수호전의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보루이며 혁명대오를 정치사상적으로 강화하는것은 조선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이라고 강조하시였다.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기 위하여서는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동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 정 은원수께서는 김 일 성주석과 김 정 일장군의 유훈을 받들어 올해에 조국통일운동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할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중국 홍콩신문 《사우스 챠이나 모닝 포스트》,로씨야의 신문 《웨도모스찌》와 인터네트통신들인 에르베까,로스발뜨,발뜨인포,아시아쯔끼 레뽀르쬬르,인터네트TV 《미르 24》,윁남의 신문들인 《년전》,《꿘도이 년전》,《타잉니엔》과 인터네트통신들인 브이엔엑스프레스,전 찌,캄보쟈신문들인 《캄보쟈데일리》,《랴스마이 캄보쟈》,《노꼬와트》,이란 파르스통신,말레이시아신문 《우뚜산 말레이시아》,네팔의 신문 《라이징 네팔》과 써거르마타TV방송,인디아의 신문들인 《힌두스탄 타임스》,《에코노미크 타임스》,《에이션 에이지》,《스테이츠맨》,《트리뷴》과 인디아-아시아통신,ANI통신,NDTV방송,《뉴스 24》TV방송,지 뉴스TV방송,인도네시아신문들인 《쑤아라 까르야》,《꼼빠스》,《씨뿌따르 인도네시아》,《꼬란 뗌뽀》,《인터내셔널 메디아》,파키스탄신문 《더 뉴스》,싱가포르의 신문 《스트레이츠 타임스》와 TV《아시아소식통로》,뛰르끼예신문들인 《밀리예트》,《휘리예트 데일리 뉴스》,《자만》,에짚트신문 《알 마싸이야》,벌가리아의 포쿠스통신,프랑스신문 《라 리베라씨옹》,스위스통신과 신문들인 《노이에 쮸리히 짜이퉁》,《바젤 짜이퉁》,미국신문 《엘 누에보 헤랄드》,메히꼬 밀레니오TV방송,니까라과신문 《라 쁘렌싸》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의 기본내용을 보도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