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월 13일 로동신문

 

인간사랑의 화원속에서 복을 누리는 조선인민

 

태양민족의 창창한 미래를 약속하며 밝아온 새해를 맞은 세계 진보적인류는 사상과 령도,풍모도 위대한 대원수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동지에 대한 흠모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력사에 이름을 남긴 정치가들은 적지 않다.그러나 우리의 경애하는   동지처럼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인의 경탄을 자아낸 위인은 없었다.이것은 세계정치사에 있어보지 못한 일이다.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잃은 비분으로 온 나라 아니 온 세계가 눈물의 바다,비애의 바다로 변했을 때에 국제적관심은 경애하는   동지께로 쏠렸다.

로씨야의 소리방송은   령도자께서 인류력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국제사회계의 거대한 관심을 모은 세계의 가장 젊으신 령도자로 기록되시였다고 보도하였다.

중국의 신화망인터네트홈페지는 지난 한해동안의 보도자료들을 종합한데 기초하여 경애하는   동지를 2013년 국제인물명단의 첫자리에 모시였다.

이것은 경애하는   동지께서 국제적으로 얼마나 큰 신뢰와 존경을 받고계시는가를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오늘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받드시고 인민의 행복과 기쁨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동지의 혁명활동은 세계언론계의 특보감으로 되고있다.

로씨야신문 《우리의 집 쏘치》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동지의 령도방식에서 특징적인것은 선대수령들의 위업을 그대로 계승하시여 인민사랑의 정치,후대사랑의 정치를 펼치시는것이다.

그이께서는 특히 인민생활향상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계신다.

살림집건설장을 여러차례 찾으시였으며 완공된 많은 살림집을 일반주민들에게 무료로 안겨주시였다.

또한 인민들이 리용하게 될 세계급의 유원지를 건설하도록 하시고 그 준공식에도 참석하시였다.》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격찬하였다.

《사상과 령도,덕망에서   주석과   령도자 그대로이신   최고사령관께서는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로선을 철저히 구현해나가고계신다.  원수께서는 가장 고결한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시고   주석과   령도자를 생전의 모습으로 모신 금수산기념궁전을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더욱 빛나게 하시였으며 조선인민을 선대수령들의 유훈 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국제  상리사회,국제  상리사회 서기장인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비슈와나스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끝없는 흠모심을 표시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또 한분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각하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였다.

  각하께서는 모든 사업을   령도자의 사상과 뜻대로 해나가고계신다.

  령도자의 천재적예지와 걸출한 령도력,숭고한 덕망을 그대로 체현하신   각하를 모시여 조선인민의 미래는 창창하다.

경애하는   각하께서 계시여   주석과   령도자의 사상과 위업,업적은 세기를 이어 빛날것이며 진보적인류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어찌 이뿐이랴.

위대한 장군님께서 남기고 가신 사랑하는 인민의 행복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동지의 한없이 고매한 인민적풍모앞에 세계가 머리를 숙이고있다.

방글라데슈 블리쯔신문사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각하께서는   각하의 인민사랑의 세계를 그대로 체현하고계신다.그이께서는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고 낮에 밤을 이어 비분에 몸부림치는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적으로,절대적으로 보장해줄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각하는   령도자와 꼭같으신 조선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 세상 끝까지 따를 운명의 태양이시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는 인터네트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12월의 대국상의 나날에 있은 전설같은 이야기들은   장군님 그대로이신   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축도이다.

  동지처럼 자신의 아픔보다도   동지를 그리며 몸부림치는 인민들의 아픔을 먼저 헤아리시고 다심한 사랑을 부어주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위대한 령도자는 동서고금에 없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천만금도 아까울것이 없으며 일군들은 인민의 심부름군,시중군이 되여야 한다는것이 바로 그이의 좌우명이며 인생관이다.

  주석과   장군님의 인덕정치를 빛나게 구현해나가시는   동지께서 계시여 선군조선의 일심단결은 보다 굳건해지고 인민사랑의 화원은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질것이다.》

인민에 대한 숭고한 사랑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우리 원수님께서 바치신 헌신의 세계는 끝이 없다.

어느해 봄날에 불철주야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이 내가 밤을 새워가며 일하는데 대하여 걱정하는데 일없다고,나는 언제나 어떻게 하면 경제문제와 인민생활문제를 풀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뿐이라고 자신의 심정을 터놓으시였다.그러시고는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모두가 인민의 아들딸들이다.우리는 인민의 아들딸로서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해나가야 한다.우리는 이 땅에 태를 묻고 사는 인민의 아들딸답게 하루빨리 나라의 경제와 인민생활을 추켜세워 기어이 내 나라,내 조국을 인민이 잘살고 모든것이 흥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로 일떠세워야 한다.…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동지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사색과 실천의 첫자리에 언제나 인민을 놓으시고 인민의 행복을 앞장에서 꽃피워가고계신다.

하기에 인민중시,인민사랑의 정치가 변함없이 펼쳐지고있는 사회주의조선의 현실을 두고 국제사회계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고매한 인민적풍모를 높이 찬양하고있다.

캄보쟈신문 《크마애 아마따》는 《어머니당의 위대한 령도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인민에 대한 사랑은 경애하는   각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그이께서 펼치시는 정치의 최고원칙,최상의 목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각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풍모는 그이께서 지니신 투철한 인민관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절대시하며 인민을 위하여 뛰고 또 뛸데 대하여 당부하신다.

그이께서 새겨가시는 인민사랑의 화폭은 공장과 농촌,마을과 학교,유치원,탁아소에 이르기까지 조선의 방방곡곡에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조선인민은   각하께서 베푸시는 사랑에 누구나 감격을 금치 못하면서 그이의 령도를 일편단심 받들어갈 일념에 넘쳐있다.》

도이췰란드 MS려행사는 인터네트에 다음과 같은 글을 편집하였다.

《인민사랑은   령도자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며 그이께서 펼치시는 정치의 최고원칙이다.

  령도자께서는 조선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자는것이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말씀하시였다.그이께서는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보시며 령도자도 인민을 위하여 있다고 간주하고계신다.》

정녕 이민위천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우리 인민은 그이께서 꽃피워주시는 인간사랑의 화원속에서 대대손손 복된 삶을 누려갈것이라고 진보적인민들은 심장으로 웨치고있다.

김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