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월 15일 로동신문

 

  동지는 진보적인류의 희망의 등대

여러 나라 인사들 격찬

 

경애하는   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에 접한 여러 나라 인사들은 축전과 축하편지를 통하여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전당,전군,전민이 올해의 경제발전목표들을 점령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며 인민생활향상과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갈것을 호소하시였다.

또한 남녘의 동포들에게 외세의 간섭이 없이 나라의 통일과 조선반도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북남사이의 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하여 천명하시였다.

우리 당 최고리사회는 조선에서의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동지의 로선과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있다.

마쟈르로동당 위원장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를 통하여 중요한 사상과 과업을 제시하신것과 관련하여 뜨거운 련대성을 표시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마쟈르공산주의자들은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특출한 성과에 대한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접하였다.

기적적인 경제발전과 많은 건설대상들의 완공,문화와 체육의 발전,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실시준비의 추진,인민들의 의료봉사개선은 조선이 성공적인 사회주의국가이라는것을 뚜렷이 과시한것으로 된다.

마쟈르로동당은 제국주의침략과 전쟁을 반대하는   동지의 립장을 지지한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책이 훌륭한 기초로 되여 북남관계개선의 유리한 환경이 마련되리라고 확신한다.

  동지께서 창시하시고   동지께서 발전시키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실현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한다.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은 진보적인류는 또 한분의 위인을 높이 모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각하의 학술적이며 고무적인 신년사는 가장 정당한것이다.

두뇌가 아니라 마음속으로부터 울려나온 신년사는 그이를 흠모하여 따르는 인민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있다.비록 조선이 제국주의자들의 항시적인 위협을 받고있지만 자주적이며 자유로운 나라로서의 미래는 매우 안전하다는것을 확신한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새해는 조선인민의 생활향상에서 커다란 변혁을 가져오게 될 의의깊은 해이다.

  주석께서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신 50돐이 되는 뜻깊은 해에 농업부문에서 새로운 성과들이 이룩되고 인민생활은 크게 개선될것이다.

올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비약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어날것이다.

벌가리아     주의연구소조 서기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깊은 관심속에 접하고 기쁨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동지께서는 위대한   동지와   동지의 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길로 계속 전진하실것이다.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는   동지를 위대한 령도자,천재적인 사상리론가,강철의 령장으로 우러르고있다.

  동지는 평화와 자주성,사회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전세계의 근로대중에게 있어서 희망의 등대이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