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2월 27일 로동신문

 

사 설

최후승리를 위한 사상전의 포문을 일제히 열자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가 자기 사업을 성과적으로 끝마치고 페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에 참석하시여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40년전 조선로동당 제3차 사상일군대회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던 그때처럼 크나큰 격정과 환희,감격과 기쁨으로 온 대회장이 세차게 끓어번졌다.전체 대회참가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만세!》의 환호를 목청껏 웨치며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민족적영광과 자부심을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이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구호이다.

전국의 당사상일군들이 사상공세의 출발진지를 차지하고 비상한 각오와 혁명적열정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고있다.전당이 사상전의 포문을 일제히 열고 천만군민을 최후승리의 영웅적진군에로 총궐기,총발동하기 위한 혁명적인 사상공세를 순간도 멈춤없이 맹렬하게 들이댐으로써 온 나라가 앙양된 전투적분위기로 들끓게 하고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적혁신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게 하자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에 관통되여있는 기본정신이다.

지금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온 나라의 사상일군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령적연설을 높이 받들고 사상전,선전선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천만군민을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해나갈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과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일색화하는 사업에서 기수는 사상일군들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천재적인 예지와 선견지명,비범한 령도력을 지니신 사상리론의 영재이시며 희세의 걸출한 정치가이시다.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우리 당과 혁명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시며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고계신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들과 고전적로작들은 그 어느것이나 수령에 대한 고결한 충정과 주체혁명위업계승의 확고한 의지,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일관된것으로 하여 천만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있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시는 사상리론들에서 희망찬 미래를 락관하고있으며 필승의 신념을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견인력과 생활력이 비상히 높아지고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혈연적뉴대가 백방으로 강화되고있으며 우리 혁명이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확신성있게 나아가고있는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리론들의 정당성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은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미래를 밝힌 전략적대강이다.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강성국가건설위업의 최후승리의 지름길을 명시한 바로 여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의 거대한 력사적의의가 있고 무한대한 견인력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연설은 주체의 사상론의 기치높이 사상의 위력으로 우리 혁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시려는 철석같은 의지의 선언이다.

우리 혁명력사는 위대한 사상으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해온 영광스러운 로정으로 빛나고있다.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사상은 언제나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밝혀준 등대였고 단결의 기치였으며 투쟁의 보검이고 전진의 힘있는 추동력이였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의 사상론의 생명력은 영원하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연설에서 모든 사회성원들을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만드는 사업은 물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대로 개조하는 투쟁도 사상사업의 성과여부에 달려있다고 가르치시였다.여기에는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한다는 혁명승리의 철리가 맥박치고있다.주체의 사상론,이 위력한 무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세계를 움직이는 힘은 돈이나 원자탄이 아니라 위대한 사상이다.사상을 유일한 무기,최강의 무기로 틀어쥐고나가는데 우리 혁명의 종국적승리가 있다.우리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틀어쥐고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사상의 힘,일심단결의 힘으로 조선혁명을 힘차게 전진시켜나갈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연설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사상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켜나갈수 있게 하는 전투적기치이다.

우리는 지금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살고있다.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을 다그치고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영웅적진군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1970년대처럼 사상전,선전선동의 된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온 나라에 새로운 창조와 비약의 기상이 나래치게 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연설에서 1970년대와 같이 당사상사업에서 혁명적인 전환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천명하시였다.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우는데 당사상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할데 대한 문제,사상사업을 립체적으로,공세적으로 벌릴데 대한 문제,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사상사업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문제,제국주의반동세력을 사상정신적으로 타승하기 위한 선전공세를 전개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연설에 제시된 사상리론들은 그 하나하나가 오늘의 사상사업발전의 고귀한 지침으로 된다.우리 당의 사상중시,사상사업선행의 원칙을 구현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는것으로 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이 그처럼 커다란 감화력을 가지고 천만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있는것이다.

우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를 더욱 반석같이 다지고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사상전의 집중포화를 들이댐으로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시대정신을 창조하며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연설은 우리 당사상일군들에 대한 크나큰 사랑과 믿음의 표시이고 뜨거운 고무격려이다.

백전백승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력사와 세기적인 기적과 위훈으로 수놓아진 선군조선의 자랑찬 행로에는 우리 당사상진지를 철벽으로 지켜온 사상일군들의 위훈의 자욱이 뜨겁게 새겨져있다.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삼고 드세찬 사상전,선전선동으로 대중의 심장에 불을 지핀 사상일군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위업이 힘있게 추진되고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이 천백배로 다져졌으며 강성국가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이 일어나게 되였다.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실하고 높은 혁명성과 전투력,고상한 풍모를 지닌 사상일군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크나큰 자랑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연설에서 혁명의 나팔수,시대의 선도자로서 심장의 피를 끓이며 헌신분투하여온 대회참가자들과 전당의 사상일군들,전국의 초급선전일군들에게 조선로동당 제1비서의 이름으로 뜨거운 감사와 전투적인사를 보내시였다.《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이 구호에는 당사상일군들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절대적인 동지적믿음이 깃들어있다.우리 당의 붉은 정수분자들인 사상일군들은 꺼지지 않는 홰불이 되고 우렁찬 나팔이 되여야 한다고,사상일군들은 한사람한사람이 다 원쑤들이 한개 사단이나 군단무력보다 더 무서워하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가 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의 구절구절마다에는 자애로운 어버이, 친근한 스승의 뜨거운 사랑과 기대가 어려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은 우리 당사상일군들의 사업과 생활의 좌우명이고 활동원칙이며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혁명의 한길을 끝까지 가려는 우리 당사상일군들의 신념은 확고부동하며 그 어떤 힘으로도 백두산대국의 사상적요새를 흔들수 없다.

지금 우리 당사상일군들의 어깨우에는 참으로 중대하고도 책임적인 임무가 지워져있다.전당과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일색화하고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 장엄한 투쟁의 전렬에 우리 당사상일군들이 서있다.

우리에게는 강력한 사상공세로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위업을 힘있게 추동해온 풍부한 경험이 있으며 전국을 일시에 들었다놓을수 있는 막강한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이 있다.수천수만에 달하는 사상일군들만 잘 준비되여있어도 무적의 정예군단들을 편성할수 있으며 이 력량이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있을수 없다.

우리 혁명의 모든 전선에서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과 견결한 혁명정신을 지닌 참되고 준비된 사상일군들을 부르고있다.모든 당사상일군들은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지니고있는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선군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개척자,선도자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령적연설에 제시된 사상리론으로 튼튼히 무장하기 위한 학습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

독창성과 심오성,정당성과 진리성으로 일관된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은 우리 당사상건설의 고귀한 사상리론적재보이며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번영을 위한 만년초석이다.모든 당사상일군들은 연설의 구절구절을 자자구구 따져가며 깊이있게 학습하여 그 기본정신과 내용을 완전히 자기의것으로 만들어야 한다.주체적당건설력사와 결부시켜 연설에서 제시된 사상리론들을 폭넓고 심도있게,체계적으로,전면적으로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학습을 진행해나가야 한다.연설에 대한 학습과정이 당사상사업의 중요성을 재인식,재확인하는 과정으로,자신들의 정치실무적자질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당의 사상리론으로 튼튼히 무장하기 위한 사업에서 《특수》가 허용될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당사상사업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것은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첫째가는 과업이다.

전당과 온 사회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는데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빛내이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념원을 받들어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는 길이 있다.모든 당사상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기 위한 투쟁의 기둥이 되고 선구자가 되여야 한다.

오늘의 사상공세의 목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경애하는 원수님의 진정한 동지,전우로 만드는것이다.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은 말이나 문건으로 하는것이 아니다.우리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혁명적수령관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들이 언제 어디서나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으로 심장을 끓이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전당적으로 다시한번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당문헌들에 대한 학습열풍을 일으켜야 한다.주체사상,선군사상원리교양과 당정책교양,혁명전통교양,계급교양을 비롯한 사상교양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감으로써 누구나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한길로 끝까지 나아갈 신념을 더욱 굳게 가다듬게 하여야 한다.전체 인민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무조건성의 원칙에서 제때에 철저히 관철하도록 하기 위한 사상사업을 강화하여 오늘의 총진군이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으로 수놓아지게 하여야 한다.

천만군민의 불굴의 정신력과 애국적열의를 최대로 분출시키기 위한 일대 사상공세를 벌려야 한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며 인류의 리상이다.오늘날 사회주의의 운명과 미래는 우리 조선혁명가들의 투쟁에 달려있다.모든 당사상일군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오늘의 사회주의수호전의 본질과 성격을 똑똑히 인식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천만군민의 심장속에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오고 세상이 열백번 변한다 해도 오직 우리 식 사회주의와 운명도 미래도 같이하려는 결사의 의지를 깊이 심어주어야 한다.출판보도,문학예술부문에서 대적언론전의 도수를 높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필승의 기상을 높이 떨치는 사상의 미싸일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야 한다.우리 식 사회주의생활양식과 어긋나는 온갖 잡사상과 이색적인 풍조가 우리 내부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사상적모기장을 든든히 쳐야 한다.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고도로 발양시켜 하루빨리 강성국가를 일떠세움으로써 모든 면에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차이를 하늘과 땅처럼 만들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에 밝혀져있는 중요한 사상이다.모든 당사상일군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북돋아주어 누구나 혁명의 노래,투쟁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로 살며 투쟁하도록 하여야 한다.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최첨단돌파전을 맹렬하게 벌려나가도록 사상사업을 강화하여 계속혁신,계속전진의 불길이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꺼지지 않고 더욱 거세차게 타오르도록 하여야 한다.

사상사업에서의 형식주의와 도식주의를 철저히 극복하여야 한다.

모든 사상일군들은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상사업을 참신하게 창조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당의 사상과 정책을 대중에게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대상의 특성과 수준에 맞게 설득력있고 론리정연하게 벌려나가야 한다.백가지 일이 나서면 백가지 방법으로,천만의 군중이면 천만가지 처방으로 사상전의 집중포화,련속포화,명중포화를 들이대야 한다.모든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경제강국건설과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을 위한 전투장마다에서 새로운 시대정신이 창조되게 하여야 한다.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마식령속도》를 창조한 인민군대의 정치일군들처럼 화선선전,화선선동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당사상일군들의 실무수준을 높여야 한다.

모든 당사상일군들은 언제나 군대와 인민들속에 계시며 그들의 정신력을 발동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사업방법을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직위와 간판이 아니라 높은 충실성과 실력으로 당을 진심으로 받들며 무한한 헌신성과 창조력을 발휘하여 모든 당사상사업을 살아숨쉬는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야 한다.열백밤을 패가며 당정책을 학습하고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열정의 인간,겉모양은 소박하고 수수해도 온몸이 혁명열,투쟁열로 불타는 일군이 되여야 한다.

사람들의 눈빛 하나,행동거지 하나를 보고도 마음속고충을 간파할줄 알고 그 누구를 만나도 쉽게 친숙해지고 심장의 문을 열줄 아는 능숙한 정치활동가가 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여야 한다.우리 당사상일군들이 있는 그 어디에서나 대중의 진심어린 목소리가 울려나오고 로동당만세소리,사회주의만세소리가 터져나오게 하여야 한다.

전당이 선전원,선동원이 되여야 한다.

사상사업은 우리의 모든 일군들의 중요한 혁명임무이다.일군들은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전당이 선전원,선동원이 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정치사업,사상교양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현실에 들어가는것을 체질화하며 모든 사업과정이 대중의 사상을 발동하고 정신력을 불러일으키는 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사상의 위력으로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령도방식이다.

모든 당사상일군들은 사상의 포문을 일제히 열고 혁명적인 사상공세를 드세차게 벌려나감으로써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사상으로 전진하고 승리하는 영광과 번영의 시대로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