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2월 1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께서

로농적위군지휘성원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동지께서 로농적위군지휘성원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인민보안부장인 내무군대장 최부일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오일정동지가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참가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우렁찬 《만세!》의 환호가 터져올랐다.

참가자들은 민간무력건설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며 로농적위군을 인민군대의 믿음직한 익측부대로,적들이 덤벼들어도 자립적으로 격멸소탕할수 있는 무적의 대오로 강화발전시켜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다함없는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참가자들에게 손을 저어주시며 답례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한손에는 총을,다른 한손에는 마치와 낫과 붓을 틀어쥐고 조국방위와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한몸 다 바쳐가고있는 참가자들을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로농적위군지휘성원열성자회의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주체적인 민간무력건설사상과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민방위무력을 더욱 강화해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하시면서 회의를 성과적으로 진행한 참가자들을 축하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께서는 참가자들이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과 당의 전민무장화,전국요새화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로농적위군의 전투력강화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일으켜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와 《   결사옹위!》구호의 함성이 터져올라 장내를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언제나 잊지 않고 로농적위군안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혁명적령군체계를 철저히 세우며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만장약된 최고사령관의 무장대오로서의 성스러운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나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