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 페막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에 참석하시여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 2일회의가 25일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에 참석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승리와 영광의 기치로 높이 추켜드시고 사상의 위력으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우렁찬 《만세!》의 환호와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체 대회참가자들에게 따뜻이 답례하시며 당사상사업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헌신해온 그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였다.
대회에서는 토론들이 계속되였다.
삼지연혁명사적관 과장 강정옥,라선시당위원회 책임비서 림경만,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당위원회 비서 류도홍,조선예술영화촬영소 총장 리경진,안주시당위원회 비서 황상철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주체의 사상론을 제시하시고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위한 투쟁에 쌓아올리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과 사상리론의 위대성,거대한 생활력에 대하여 강조하고 지난 기간 당사상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결함들을 분석총화하였다.
그들은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당사상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재인식,재확인하고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는데 화력을 총집중하여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의지적통일단결을 반석같이 다짐으로써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빛나게 실현해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사상사업을 대중의 심장에 투쟁의 불,애국의 불을 다는 살아숨쉬는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 강성국가건설에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할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대회장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진두에서 붉은기를 높이 들고 전진하는 제일기수,진격의 나팔수가 될 전당사상일군들의 혁명적열정이 차넘쳤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연설을 마치시자 대회장에는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대회참가자들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실현에서 전환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대회합을 마련해주시고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수 있는 불멸의 대강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인 연설을 끓어오르는 격정속에 받아안은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형의 정치활동가가 되여 우리 당의 혁명사상의 힘,천만군민의 정신의 힘을 분출시킴으로써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의 당사상일군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충정의 결의로 가슴 불태웠다.
대회에서는 당에 드리는 맹세문이 채택되였다.
장내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령적인 연설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의 구호들이 우렁차게 울려퍼졌다.
최태복동지가 페회사를 하였다.
대회는 《조선로동당 만세》노래주악으로 끝났다.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장엄한 대진군을 힘있게 떠밀어나갈 우리 당사상일군들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고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전당과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을 반석같이 강화하는데서 획기적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분수령으로서 우리 당과 혁명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본사정치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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