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2월 2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김평해동지,곽범기동지,김창섭동지,조연준동지,김경옥동지,리재일동지,최휘동지,황병서동지,동영일동지와 도당책임비서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참가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우렁찬 《만세!》의 환호가 터져올랐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을 선포하신 40돐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를 마련해주시고 몸소 대회를 지도해주시였으며 자기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실현해나가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당사상일군으로서의 사명감과 영예를 깊이 자각하고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를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는 대회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력사에서 전례없는 규모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사상의 위력으로 우리 당과 혁명을 백전백승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천세만세 빛내이며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상전,선전선동의 된바람을 일으켜나가는데서 새로운 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뜻깊은 계기로 된다고 하시면서 높은 열의속에 대회를 성과적으로 진행한 참가자들을 축하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사상일군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매우 크다고 하시면서 당사상전선에서 사상포문을 일제히 열어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놓기 위한 장엄한 투쟁에로 천만군민을 총궐기시켜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올라 천지를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을 좌우명으로 삼고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의 기수,시대의 나팔수로서의 본분을 다해감으로써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는데 한몸 다 바쳐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