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2월 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동지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하는 선거자대회

각지 선거구들에서 진행

 

경애하는   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하는 선거자대회들이 전체 군대와 인민의 높은 정치적열의속에 련일 진행되고있다.

지난 3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후보자로 제일먼저 추대한 제111호 백두산선거구 선거자대회에 이어 수도 평양과 신의주시,강계시,사리원시,청진시,함흥시,남포시 등의 선거구들과 무력기관들에 조직된 선거구들에서 선거자대회가 4일에도 진행되였다.

대회들에서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과 절대적인 신뢰에 의하여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되시였다.

대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주의 만세!》,《위대한 령도자   동지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들에 있었다.

또한 《경애하는   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경애하는   동지께서 이끄시는 불패의 혁명주권 만세!》,《위대한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전체 선거자들이여! 모두다 선거에 빠짐없이 참가하여 찬성투표하자!》 등의 구호들이 있었다.

대회들은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대회들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는 위대한   동지와   동지의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불멸의 건국업적을 천세만세 빛내여나가며 경애하는   동지를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우리 인민정권을 반석같이 다져나가는데서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는 력사적사변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선거를 통하여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대로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천만군민의 다함없는 신뢰심을 뚜렷이 보여주고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위력과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다시한번 온 세상에 과시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동지께서 위대한     주의기치높이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로 곧바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을 뚜렷이 밝혀주시고 우리 공화국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여 우리 공화국을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존함으로 빛나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천하제일강국으로 빛내이고계신다고 말하였다.

전당,전군,전민의 일치한 의사와 념원을 반영하여 위대한   동지를 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는것을 법화하도록 하는 력사적인 조치를 취해주시였으며     주의를 우리 당과 혁명의 지도사상으로 심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사회주의헌법을     헌법으로 정식화하도록 하신것은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거대한 력사적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하였다.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수령영생의 대기념비로 가장 숭엄하고 훌륭하게 꾸리도록 이끌어주시고 금수산태양궁전법을 제정하도록 하시여 우리 조국을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나라로 빛내여나갈수 있는 만년토대를 마련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선군의 기치높이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위력을 지닌 사회주의강국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병진로선을 제시하시여 우리 공화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만년담보를 마련하시였으며 적들과의 전면대결전에서 통쾌한 승리를 안아오시고 공화국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고 말하였다.

탁월한 군사적지략과 예지로     전략전술을 더욱 발전풍부화하시여 인민군대를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억척의 지지점으로 내세워주시고 자위적국방공업의 주체화,현대화,정보화를 새로운 단계에 올려세우심으로써 공화국의 군력을 더욱 굳건히 다져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숭고한 애민정치,광폭정치로 우리 인민의 행복과 운명을 활짝 꽃피워주고 지켜주시였으며 주체혁명위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지니시고 종파오물을 제거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시여 우리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배로 강화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단결과 령도의 유일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천만군민이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하나의 사상과 신념,혁명적동지애로 굳게 뭉쳐 불패의 성새를 이루고있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이며 여기에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강성국가건설위업의 승리를 담보하는 힘의 원천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동지께서 불철주야의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펼치시여 조국땅우에 거창한 변혁의 시대를 안아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이 곧 사회주의강성국가라는 고전적정식화를 주시여 전인민적총진군을 다그치기 위한 력사의 리정표를 마련해주시였으며 온 나라에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마식령속도》창조의 기상이 나래치게 하시였다고 말하였다.

  애국주의열풍을 세차게 일으키시고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도록 이끄심으로써 강성국가의 면모를 보여주는 자랑찬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건설의 최전성기가 펼쳐져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서고 과학,교육,문학예술,체육 등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이 이룩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벅찬 현실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애족의 의지와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이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고있으며 국제무대의 중심에 서서 자주와 정의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위업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가는 불패의 강국으로서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참으로 희세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시고 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길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기상으로 전진하고 백승을 떨친 성스러운 행로였으며 원수님의 령도따라 천만군민의 정신력이 총폭발되여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여온 장엄한 로정이였다고 긍지높이 말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전체 선거자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신 위대한   동지와   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으며 백두산절세위인들의 국가건설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주체조선의 휘황한 번영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실지 체험을 통하여 비범한 사상리론과 탁월한 령도력,고매한 풍모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르는 길에 선군조선의 광명한 미래가 있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의 승리가 있다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고 말하였다.

대회들에서 보고자들은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념원과 절절한 소망을 담아 경애하는   동지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할것을 정중히 제의하였으며 토론자들과 모든 선거자들은 이에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을 표시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한 끝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선군의 기치높이 위대한   시대를 거창한 창조와 변혁,승리와 번영의 시대로 끝없이 빛내여나가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그들은 전체 인민이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며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당의 령도따라 승리의 신심드높이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모든 선거자들이 선군조선의 공민된 크나큰 영예와 긍지를 안고 이번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한사람같이 참가하여 공화국정권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회들에서는 전체 선거자들의 한결같은 념원과 절대적인 지지찬동에 의하여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동지께서 해당 선거구들의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되시였다는것이 엄숙히 선언되였다.

순간 대회장들에서는 전체 참가자들의 크나큰 감격과 기쁨의 분출인양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대회들에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참가자들의 우렁찬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대회들은 《  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노래주악으로 끝났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