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2월 9일 로동신문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안고 경축의 꽃바다 펼쳐간다

 

제18차   화축전 선전화가 나왔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으며 성대히 열리게 될 제18차   화축전 선전화가 나왔다.

《위대한 령도자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천만군민의 신념의 구호가 부각된 선전화의 웃부분에는 《광명성절》이라는 글발과 축전마크가 새겨져있으며 아래부분에는 《제18차   화축전》이라는 글발 그리고 축전장소와 기간이 반영되여있다.

선전화에는 천하제일봉으로 높이 솟아 빛나는 정일봉과 활짝 피여난 아름다운   화가 형상되여있다.

선전화는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에 떠받들려 성황리에 진행될 불멸의 꽃축전을 훌륭히 장식하는데 이바지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