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2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가 진행된다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가 2월 하순에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게 된다.

경애하는   동지께서는 전당과 온 사회를     주의화하는데서 당사상사업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시고 일대 정치사상공세로 천만군민을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시키기 위하여 전당적인 사상일군대회를 마련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동지께서 온 사회의   주의화강령을 선포하신 40돐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 당사상일군대회는 당의 불멸의 사상건설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사상전,선전선동의 된바람을 일으켜 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데서 력사적리정표로 된다.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위업이 보다 높은 단계에서 이룩되는 시기에 전당사상일군들의 대회합을 가지게 된것은 주체의 사상론을 틀어쥐고 사상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쳐가는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사변이다.

위대한   동지와   동지의 숭고한 위업을 받드시여 강성국가건설에서 사상중시,사상사업선행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계시는 경애하는   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당사상사업에서는 혁명적전환이 일어나고있다.

당사상전선에서 사상포문을 일제히 열고 집중적인 사상공세를 들이댐으로써 전당과 온 사회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이 더욱 심화되고 강성국가건설의 전구마다에서는 대비약적혁신이 창조되고있다.

이번 대회에는 당사상사업부문에서 충실히 일하면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 기여한 일군들이 참가하게 된다.

대회에서는 지난 기간 전당과 온 사회를     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긍지높이 총화하고 주체혁명위업계승의 력사적시기에 맞게 당사상전선에 불을 더욱 세차게 지피며 사상사업에 화력을 총집중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토의하게 된다.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는 경애하는   동지를 유일중심으로 하는 당과 혁명대오의 정치사상적통일단결을 철통같이 다지고 드세찬 사상전,적극적인 선전선동으로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백두산대국의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영웅적진군을 힘있게 추동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