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2월 12일 로동신문
우리 당출판보도물은 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설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신 40돐에 즈음하여
붓대포의 포성을 울려주신 위대한 스승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 크나큰 활력을 더해주며 오늘도 힘차게 타오르는 불길이 있다.사설혁명의 불길이다. 어느덧 40년의 세월이 흘렀다. 혁명의 세대와 년대를 이어 타번지는 그 불길을 보며 온 나라의 기자,언론인들과 인민들은 사설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시여 당보가 당의 혁명위업수행에서 더 큰 위력을 떨치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한생은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위인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습니다.》 투쟁과 전진의 숨결드높은 조국땅우에 20세기의 마지막달들이 흘러가던 어느날이였다. 그즈음에도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념원을 안으시고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보사설혁명을 하던 때의 일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고 감회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사설혁명! 되새길수록 우리 혁명발전의 새로운 시대가 펼쳐지던 그 나날 우리 당출판보도물이 온 사회의 김 일 성주의화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도록 하기 위하여 당보의 사설에서부터 혁명이 일어나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이 빛발쳐온다. 주체혁명위업을 계승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당중앙위원회 제5기 제8차전원회의가 진행되고있던 그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보일군들에게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당중앙위원회편지를 관철하기 위한 일대 사상공세를 벌릴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여기에는 당보의 사설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그 경험을 일반화하여 출판보도부문 전반에서 혁명을 일으켜 우리 혁명발전을 더욱 추동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웅지가 어려있었다. 그 뜻을 심장으로 받들고 당보의 문필가들은 짧은 시간안에 사설을 완성하여 위대한 장군님께 올리였다. 한건한건의 사설들이 그대로 붓대포가 되여 위력한 포성을 울리도록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지도와 보살피심속에 당보에는 련일 사설들이 편집되였다.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이 어린 사설들이 편집된 당보는 천만군민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였고 사회주의대건설전투에서 크나큰 위력을 떨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아래 당보사설에서 일어난 혁신을 두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요즘 사설혁명,신문혁명이 일어나고있다고 높이 평가하시며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사설혁명의 불길은 이렇게 타올랐다. 못 잊을 그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보가 자기의 기능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사론설을 어떻게 쓰는가에 달려있다고 하시면서 사설혁명의 불길이 더욱 타번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사설혁명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당보사론설의 정책적수준을 높이고 로숙하게 쓰며 론리성과 리론적깊이를 보장하고 문풍을 바로세우며 편집을 새롭게 할데 대한 문제 그리고 사론설을 쓰는데서 속도전의 원칙을 구현하며 기자들의 수준을 빨리 높일데 대한 문제 등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사설혁명의 불길이 더욱 타번지도록 추동한 고귀한 지침으로 되였다. 붓대포의 포성이 더욱 힘차게 울려퍼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세계는 사설혁명의 갈피마다에 력력히 어려있다. 깊은 밤,이른새벽에도 꺼질줄 모르는 당중앙의 불빛을 심장에 안으며 사론설필자들만이 아닌 당보의 모든 기자,편집원들은 사설혁명,신문혁명의 불길을 더욱 높여나갈 결의에 넘쳐있었다. 그 나날 자신께서는 요즘 아무리 바빠도 로동신문사에서 올려보내는 사론설초안들을 다 보아주고있는데 사론설들이 당의 사상과 리론,구상과 의도를 옳게 반영하고 새맛이 나게 잘 씌여지고있다고 하시면서 사설혁명의 불길이 더욱 타번지도록 고무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를 어이 다 헤아릴수 있으랴. 사설혁명의 불길이 타오른 때로부터 한달반이라는 나날이 흐른 주체63(1974)년 3월 어느날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정치적신임에 높은 정치적자각과 기술로써 보답할데 대한 내용의 사설을 지도해주시였다.사설혁명의 초기에도 그러하시였듯이 그날도 자정이 지나서야 시간을 내시여 사설을 구체적으로 보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후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설들을 지도해주시면서 최근에 《로동신문》사설들에서 당의 방침을 전면적으로 해설하고있는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사설이 당의 새로운 방침에 대한 해설을 잘한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한건한건의 사설을 그토록 세심히 지도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쌓이고쌓인 일감들을 처리하시느라 온밤을 꼬박 지새우시고 이른새벽에도 사설을 지도하여주신 이야기를 비롯하여 하많은 사연들을 우리 정녕 다 헤아릴수 없다. 잠시의 휴식도 잊으시고 깊은 밤,이른새벽에도 당보의 사론설원고들을 일일이 보아주시며 글의 구성과 문체,하나의 표현에 이르기까지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친히 수정가필도 해주시며 완성시켜주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이 력력히 어린 사설을 받아안을 때마다 당보의 일군들과 사론설필자들은 뜨거운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참으로 감동깊은 사연들이 사설혁명의 불길이 타번지던 그 나날을 가득 채웠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아래 사설혁명의 불길이 힘차게 타번진 그 나날은 절세위인의 끝없는 헌신과 크나큰 로고속에 사론설들이 완성되고 신문에 편집되여 온 나라에 투쟁과 전진,승리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번지게 한 벅찬 나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보의 사론설필자들은 글쓰는 친구들이라고,당의 의도대로 글을 쓰는 사람들은 영웅이라고 하시며 당보의 사론설필자들에게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시고 영광의 단상에 내세워주시여 당보문필가들의 영예를 빛내여주신 전설같은 이야기는 오늘도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고있다. 정녕 사상리론의 거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기자,언론인들은 신념의 붓대,애국의 붓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사설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였으며 혁명의 년대들마다에서 우리 당을 붓대로 옹위하고 내 나라,내 조국을 빛내이기 위한 문필활동을 힘차게 벌려올수 있었다. 격동의 그 나날을 잊지 못해하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 세기의 려명이 바야흐로 밝아오던 어느날 깊은 밤에도 1970년대 사설혁명을 할 때 정말 요란하였다고 하시면서 로동신문사 사론설필자들이 혁명의 북소리를 높이 울릴데 대한 사설을 비롯하여 좋은 글을 련속 써냈다고 사랑을 담아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속에서 당보에서 일어난 사설혁명의 불길은 온 나라에 신문혁명,보도혁명,출판혁명의 불길로 타올랐으며 그것은 천만군민의 심장에 불을 달아주고 시대를 격동시키며 커다란 위력을 떨치였다. 그 나날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동신문》을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언론전선의 앞장에 내세우시고 붓대의 위력을 천백배로 떨쳐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크나큰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혁명은 사상의 힘으로 전진하며 사상의 위력은 붓대에 의하여 담보된다고 하시며 한평생 붓대중시정치를 펼치시고 붓대포의 포성을 장쾌하게 울리시여 이 땅우에 혁명적기백과 열정이 차넘치게 하시고 기적적승리를 떨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은 우리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오늘 우리 당의 출판보도물은 또 한분의 자애로운 스승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펼치고있다. 오늘도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진군길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우리 기자,언론인들의 가슴가슴을 뜨겁게 울린다. 그날 당보의 책임일군과 문필가들을 부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보의 문필가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품들여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우리 당의 귀중한 보배들이라고,로동신문사의 모든 기자,편집원들은 이에 대하여 높은 긍지를 가지고 좋은 글을 써내기 위하여 계속 분발하여야 한다고 고무해주시였다. 우리 당의 귀중한 보배! 그토록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그들은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을 높이 모시여 혁명의 세대와 년대를 이어 더욱 굳건할 붓대포의 위력을 절감하였고 보다 창창한 앞날을 확신하였다. 사상도 령도도 풍모도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당의 붓대는 굳건하다! 바로 이것이 총대와 함께 붓대를 틀어쥐시고 강성국가건설위업실현을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우러러 선군조선의 기자,언론인들과 함께 천만군민이 다시금 심장깊이 새긴 억척의 신념이다.
글 본사기자 김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