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2월 17일 로동신문

 

위대한   동지와   동지의 동상과 태양상에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으며 온 나라 천만군민은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각지에 모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동상으로는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이 땅우에 강성번영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절세위인들을 우러르는 충정의 대하가 끝없이 굽이쳤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앞에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당,무력,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부대,평양시내 각급 기관,기업소,공장,농장,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과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동지와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등의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조국의 강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

  종합대학,  군사종합대학,인민무력부,인민보안부,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동상과 태양상들에도 위인칭송의 마음안고 찾아오는 사람들의 물결이 그칠새 없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과 태양상들에 인민군부대,기관,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각지의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도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결의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