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2월 19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온 사회의     주의화를
빛나게 실현해나가자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의 보고

 

오늘 우리 당과 인민은 우리 사상,우리 위업,우리 힘에 대한 크나큰 긍지와 최후승리에 대한 확신을 안고 위대한 령도자   동지께서 온 사회의   주의화강령을 선포하신 40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습니다.

주체63(1974)년 2월 19일 위대한 령도자   동지께서는 온 사회의   주의화강령을 선포하시여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사와 인류사상사에서 새로운 단계를 열어놓으시였습니다.

세월은 흐르고 세대는 바뀌였지만 위대한   동지께서 제시하신 온 사회의   주의화강령을 받아안고 산악같이 일떠서던 그날의 감격과 선구자의 기백은 오늘도 우리의 심장깊이에 간직되여있습니다.

불세출의 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뜨겁게 차넘치는 이 자리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주체혁명의 불멸의 대강을 마련하시고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령도자   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

동지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은 수령의 사상을 실현하는 투쟁이며 그 승리도 수령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지침으로 변함없이 내세우고 투쟁하는데 있습니다.

이것은 준엄한 시련과 난관을 뚫고 자주와 선군,사회주의의 전인미답의 길을 개척하여온 우리 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확증한 진리입니다.

조선혁명은 첫걸음부터 위대한 수령의 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승승장구하여온 사상적일색화과정이였습니다.

위대한   동지께서 혁명의 진두에 서신 때로부터 우리 혁명대오는 수령님의 사상과 로선을 신념으로 삼고 그 기치밑에 전진하여왔으며 수령님께서 당을 창건하시고 새 사회건설을 령도하신 때로부터 우리 당,우리 사회를   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기 위한 투쟁이 시작되였습니다.

지난 세기 70년대에 사회주의건설이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고 혁명위업의 계승문제가 새롭게 나서게 된 력사적현실은 우리 사회의 사상적일색화과정을 전면적으로 다그쳐나갈것을 성숙된 요구로 제기하였습니다.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주체의 사상,리론,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는 력사적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위대한   동지께서 제시하신 온 사회의   주의화강령은   주의를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우리 혁명을 전진시키며   주의의 요구대로 사람과 사회와 자연을 개조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된 사회를 건설할데 대한 주체의 혁명강령입니다.

온 사회의   주의화강령은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의 진리성과 영원성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을 지니시고 오랜 세월 그 종국적완성을 위한 길을 정력적으로 탐구하여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수령에 대한 순결한 충정과 불면불휴의 사상리론활동의 고귀한 결정체입니다.

온 사회의   주의화강령의 선포는 자주시대 혁명적당의 투쟁강령과 그 실현을 위한 전략전술에 관한 문제에 완벽한 해명을 주고 우리 당과 혁명의 앞길에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위업완성을 위한 뚜렷한 목표와 설계도를 밝혀주심으로써 우리 혁명은 당건설과 국가건설,무력건설과 경제문화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며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력사의 분수령에 올라서게 되였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혁명의 길을 개척한 수령의 사상과 위업이 훼손되고 사회주의가 사상적으로 변질되여가고있던 시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적수령관에 기초한 독창적인 사상적일색화강령을 제시하신것은 진보적인류에게 사회주의위업의 전도에 대한 신심을 안겨주고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운동이 더욱 활력있게 전진해나갈수 있게 한 불멸의 업적으로 빛나고있습니다.

온 사회의   주의화강령이 선포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40년은 가장 어려운 조건에서 가장 빛나는 승리가 이룩된 영웅적위훈과 변혁의 40년이며 우리 혁명의 명맥이 백두의 혈통으로 꿋꿋이 이어진 위대한 계승의 40년이며 혁명의 미래를 위한 만년토대가 튼튼히 다져져온 영광의 40년입니다.

그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험난한 길을 헤치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여온 이 자랑찬 로정의 갈피마다에는 걸출한 정치가이시며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위대한   동지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이 뜨겁게 수놓아져있습니다.

위대한   동지께서는   주의기치높이 온 사회를 하나의 사상과 숨결로 맥박치는 사상적순결체로,하나의 혈연적뉴대로 뭉친 불패의 통일체로 전변시키는 세상에 없는 정치적기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열렬한   주의자로 교양개조하는것을 당사상사업의 기본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사상사업의 모든 분야를 근본적으로 혁신해나가도록 하시여 사람들의 사상정신생활에서 커다란 전변을 일으키고 온 나라에 전투적이며 생기발랄한 투쟁정신과 혁명적분위기가 차넘치게 하시였습니다.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사상체계,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온 사회가 그 어떤 잡사상에도 물젖지 않고 오직 수령의 사상과 령도만을 충직하게 받드는 순결하고 강력한 혁명대오로 강화발전되였습니다.

령도의 대가 바뀌여도 확고부동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도전에도 끄떡하지 않는 불패의 일심단결을 고귀한 혁명유산으로 물려주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가장 빛나는 업적입니다.

온 사회의   주의화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위대한   동지의 령도에서 중요한것은 당건설과 국가건설,혁명무력건설에서 커다란 전환을 안아오시여 최후승리를 위한 튼튼한 정치군사적담보를 마련하신것입니다.

전당  주의화를 온 사회를   주의화하기 위한 선결조건으로,당건설의 총적목표로 규정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당을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확고히 보장되고 강한 조직성과 규률성을 가진 혁명적당,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피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습니다.

위대한   동지께서는 전군  주의화로선을 제시하시고 우리 혁명무력을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준비된 참다운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 건설하시였으며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주력군으로 내세우시고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비상히 강화하시였습니다.

국가사회제도를 주체사상,선군사상의 요구대로 발전시켜나가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정권은 주체성과 민족성이 강하고 인민에게 헌신적으로 복무하며 당의 선군정치를 믿음직하게 실현해나가는 위력한 정치적무기로 존엄떨치게 되였습니다.

우리 당과 국가,군대를 영광스러운   동지의 당과 국가,군대로 건설하시여 강력한 정치군사적력량을 마련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있어 온 사회를   주의화하기 위한 력사적위업이 세기를 이어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동지께서는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사회주의건설위업수행에서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력사를 펼치시였습니다.

로동당시대의 대번영기를 안아온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방식은 우리 식,주체식이며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 대담한 공격방식이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속도전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시고 《사상도 기술도 문화도 주체의 요구대로!》라는 구호밑에 사회주의대건설전투를 진두에서 령도하시였기에 70일전투속도와 같은 놀라운 진군속도가 련이어 창조되고 년대와 년대를 이어 사회개조,자연개조,인간개조의 모든 령역에서 눈부신 성과들이 이룩되였습니다.

가장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강성국가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며 군대와 인민의 정신력을 활화산처럼 폭발시켜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는 우리 조국이 온갖 난국을 박차고 최첨단을 돌파하며 경제강국,과학기술강국에로 비약해올수 있게 한 근본원동력이였습니다.

어버이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애국헌신의 로고에 의하여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이 타오르고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으며 나라의 면모가 사회주의맛이 나게 일신되고 선군시대 사회주의문화의 새로운 개화기가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동지께서는 자주의 기치밑에 민족의 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혁명적전환을 이룩하시고 우리 민족끼리의 6.15통일시대를 열어놓으시였으며 우리 혁명의 국제적련대성을 더욱 확대강화하시고 나라의 대외적권위와 존엄을 높이 떨쳐주시였습니다.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령도력,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온 사회의   주의화진군을 이끄시여 우리 조국이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과 더불어 세계에 빛을 뿌리게 하시고 민족의 무궁한 강성번영을 위한 만년초석을 쌓으신 위대한   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천세만세 길이 빛날것입니다.

우리 혁명은 오늘 위대한   동지의 령도밑에 온 사회의     주의화를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력사적단계에 들어섰습니다.

경애하는   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혁명사상을     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엄숙히 선포하시였습니다.

온 사회의     주의화는 온 사회의   주의화의 혁명적계승이며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의 심화발전입니다.

경애하는   동지께서 온 사회의     주의화강령을 제시하심으로써 위대한 장군님께서 수십성상에 걸치는 간고한 혁명로정에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영원히 고수하고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튼튼한 사상리론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습니다.

경애하는   동지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의의 원리와 내용을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시고 주체사상,선군사상의 보물고를 더욱 풍부히 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펼쳐주신 자주,선군,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도록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을 뚜렷이 천명하시고 새로운 병진로선을 제시하신것을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동지의 독창적인 사상리론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의 필승불패의 기치입니다.

경애하는   동지께서는 온 사회의     주의화를 위한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고계십니다.

전당과 온 사회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며 일심단결을 튼튼히 다지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혁명대오는 천만군민이 령도자와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사상과 뜻과 정을 같이하는 전우부대,동지부대로 비상히 강화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동지께서는 전군    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틀어쥐고나가도록 이끄시여 혁명무력강화에서 획기적전환이 일어나게 하시였으며 조국수호의 최전방에 서시여 탁월한 군사지략과 무비의 담력으로 적들의 온갖 도전과 침략전쟁책동을 단호히 맞받아 제압하시며 영웅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만천하에 떨쳐주시였습니다.

전당,전군,전민이   애국주의로 심장을 불태우며 어버이장군님의 유훈관철에 산악같이 떨쳐나 태양민족의 불굴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나가도록 힘있게 불러일으키신 경애하는   동지께서는 불철주야의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며 온 나라에 새로운 시대정신,일당백공격속도창조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게 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정치군사강국,우주강국의 위용이 높이 떨쳐지고 지식경제강국건설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고있으며 건설의 번영기가 펼쳐지는 속에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련이어 솟아나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념원하시던 사회주의부귀영화의 꿈과 리상이 눈부신 현실로 꽃펴나고있습니다.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며 강성번영의 미래에로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긍지높은 현실은 대를 이어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혁명하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새겨주고있습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열화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주의기치를 높이 드시고 백두에서 뿌리내린 주체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앞에는 위대한     주의를 영원한 승리의 기치로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빛나는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경애하는   동지께서는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 사회의   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고 줄기차게 투쟁하여온것처럼 앞으로도 온 사회를     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온 사회의   주의화위업을 백승에로 령도하여오신 위대한   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고수하고 빛내이며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 혁명전사들처럼 하늘땅이 바뀌고 어떤 역풍이 불어도 자기 령도자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지니고 경애하는   동지를 유일중심으로 하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하겠습니다.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워 우리 당과 국가,군대를 영원히 위대한   ,  ,  동지의 당과 국가,군대로 강화발전시키며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의 모든 분야에서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엄격히 세우고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하겠습니다.

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주의로 튼튼히 무장하고 우리 당의 혁명사상의 진리성과 순결성을 확고히 고수하며 온갖 이색적인 사상요소와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려야 하겠습니다.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의 사업을     주의의 요구대로 전진시켜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뜻과 념원이 꽃피고 인민들이 세상에 부러운것 없이 만복을 누리는 주체의 사회주의강성국가를 하루빨리 일떠세워야 합니다.

인민군대를 수령의 위업을 총대로 굳건히 담보해나가는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억척의 지지점으로 더욱 강화하며 국방공업의 주체화,현대화,과학화수준을 높이고 전인민적,전국가적방위체계를 튼튼히 세워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온 사회의   주의화강령을 받들고 전체 인민이 산악같이 떨쳐나섰던 40년전의 그 기백으로 부강하고 문명한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우는 오늘의 보람찬 투쟁에서   시대의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해나가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농업,건설,과학기술부문과 인민경제 선행부문,기초공업부문을 비롯한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여야 하겠습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고 교육,보건,문학예술을 비롯한 문화건설에서 큰걸음을 내짚으며 체육강국건설을 더욱 다그치고 인민을 위한 문화정서생활기지를 더 많이 일떠세워 우리 나라를 발전된 사회주의문명국으로 빛내여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주의기치높이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반드시 이룩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인류의 자주적발전을 위하여 적극 투쟁할것입니다.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동지와   동지께서 우리의 밝은 미래를 축복해주시고 당의 현명한 령도와 불패의 일심단결이 있는 한 최후승리는 확정적입니다.

모두다 위대한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온 사회의     주의화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아갑시다.

위대한     주의 만세!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