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2월 22일 로동신문
온 사회의 위대한 령도자
위대한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위대하고 심오한 철학,그 과학성이 빛발치는 위대한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 사회의 경애하는 《정치사상진지는 사회주의수호전의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보루이며 혁명대오를 정치사상적으로 강화하는것은 우리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사상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당의 사상의지적통일단결을 이룩하시기 위하여 커다란 심혈을 바치시였다. 지난 시기에도 그러하였지만 1960년대초 우리 당과 혁명앞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당의 통일단결을 이룩하는 문제가 더욱 중요하게 나섰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51(1962)년 9월 19일에 하신 결론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당원들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을 강화하자》에서 수령님의 혁명사상은 우리 인민들이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는 가장 과학적이고 혁명적인 사상이며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조직적의사이라는데 대하여 그리고 당의 통일단결이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기초하여 이루어져야 참다운 통일단결로,불패의 통일단결로 될수 있다는데 대하여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철저히 세우는것을 우리 당사상사업의 총적방향으로 내세우시고 이를 위한 불멸의 사상리론활동을 정력적으로 벌리시였다. 1960년대 후반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사상선전을 강화할데 대하여》,《작가,예술인들속에서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 등의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들에서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에서 대고조를 일으키려면 결정적으로 당사상사업부터 혁신하도록 할데 대한 문제,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는데서 문학예술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데 대한 문제 등을 환히 밝혀주심으로써 혁명과 건설에서 일대 앙양이 일어나도록 하여주시였다. 1970년대초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과학적으로 정식화하고 그 력사적지위를 똑똑히 밝히는것은 현시대와 우리 혁명발전의 절박한 요구로 나섰다.오래전부터 주체사상의 세계사적지위를 밝히기 위하여 로동계급의 100년사상사를 분석총화해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삼지연에서 낮에 밤을 이어가시며 주체사상을 주체60(1971)년 9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삼지연군 무포에서 일군들과 하신 담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은 수령님의 존함과만 결부하여 부를수 있는 독창적인 사상이다》에서 가까운 앞날에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주체사상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63(1974)년 2월 19일 조선로동당 제3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력사적결론 《온 사회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후 《전당과 온 사회에 유일사상체계를 더욱 튼튼히 세우자》,《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할데 대하여》,《당의 정치사상적통일과 순결성을 대를 이어 견결히 수호하자》 등의 로작들에서 우리 당을 영원히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71(1982)년 3월 31일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에서 어버이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전일적으로 종합체계화하고 집대성하시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시였다.이밖에도 1980년대 우리 당사상사업부문앞에 나서는 임무들이 밝혀진 《당사상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할데 대하여》,《주체사상교양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등의 로작들에 제시된 사상리론들은 혁명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당사상사업에서 일대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지침들이였다. 1990년대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좌절은 력사에 심각한 교훈을 남기였다.그것은 사회주의의 변질이 사상의 변질로부터 시작되며 사상전선이 와해되면 사회주의의 모든 전선이 와해되고 종당에는 사회주의를 송두리채 말아먹게 된다는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사상교양사업에서 나서는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에 관한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혁명군대의 정치사상적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자》,《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사회주의는 과학이다》 등의 로작들에서 현시기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위대한 주체사상을 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로 가지고있는것을 더없는 영광으로,행복으로 여기고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것을 철저히 옹호관철해나가도록 하는데서 나서는 문제,주체사상의 혁명적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억세게 전진해나가도록 할데 대한 문제,인민군대에서 주체사상교양을 기본으로 튼튼히 틀어쥐고 군인들속에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문제,사회주의는 사람의 본성적요구를 반영한 가장 진보적인 사상이라는데 대한 문제 등 사상사업에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4(1995)년 6월 19일 고전적로작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를 발표하시여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사상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다는것을 론증하시였다. 로작에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사상진지를 철벽으로 다져나갈수 있는 방향과 방도,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총발동시킬수 있는 사상사업의 원칙과 방법들이 전면적으로 제시되여있다. 새 세기에 들어와서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람들속에서 주체사상교양,선군사상교양을 더욱 강화하여 그들이 주체혁명의 새시대,선군시대의 혁명전사답게 혁명적으로,전투적으로 일하며 생활해나가도록 귀중한 사상리론적지침들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7(2008)년 9월 5일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에서 사회주의의 위력은 정치사상적위력이며 사회주의조국의 정치사상진지를 튼튼히 다지는것은 강성대국건설의 필수적요구이라는데 대하여서와 혁명과 건설이 심화발전되는데 맞게 사상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우리 군대와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을 전면적으로 발양시키며 정치사상강국으로서의 사회주의조선의 위용을 더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는데 대하여 명백히 가르쳐주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오늘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위대한 경애하는 경애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위대한 본사기자 김명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