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2월 25일 로동신문
당사상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오늘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우리 당력사에서 전례없이 큰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는 당사상전선에 불을 지피고 사상사업의 화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로 됩니다. 지금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우리 당의 사상진지를 지켜선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영광스러운 동지들! 류례없이 간고하고 복잡한 시련을 헤치며 승승장구해온 우리 당의 자랑찬 투쟁행로에는 언제나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오신 위대한 위대한 선행한 혁명사상발전의 100년사를 전면적으로 분석총화하시고 자주시대를 이끌어줄 지도사상은 오직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밖에 없다는 확고한 신조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적사상체계,수령님의 사상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전당과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위한 기초를 튼튼히 다지시였습니다. 위대한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사회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사상교양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사회주의는 과학이다》,《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를 비롯한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당사상사업을 개선해나갈수 있는 지침을 마련해주시고 사상의 위력을 끊임없이 강화하시였습니다.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의 기치밑에 전진하여온 지난 40년의 력사는 당사상사업의 시대적본보기가 창조되고 우리 당이 영원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사상사업의 고귀한 재부가 마련된 자랑스러운 년대기였습니다. 위대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유일사상교양을 당사상사업의 기본으로 내세우시고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통일단결을 강화하며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키우는데 지향시켜 힘있게 벌려나가도록 하심으로써 우리 당사상사업이 전당과 온 사회에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는데서 커다란 역할을 수행할수 있게 하시였습니다. 당사상부문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주체사상원리교양,충실성교양,당정책교양,혁명전통교양을 전례없는 폭과 심도에서 일관성있게 벌려왔습니다.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다져야 할 현실적요구에 맞게 우리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에 발휘된 충실성의 산모범을 따라배우며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량심화,도덕화,생활화하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당사상부문에서는 준엄한 시련의 시기였던 1990년대에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를 당사상사업의 첫째가는 과업으로 내세우고 천만군민을 당과 수령을 목숨바쳐 옹호보위하는 전위투사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을 진공적으로 벌렸습니다. 민족의 대국상의 나날들에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추호의 동요도 없이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산악같이 떨쳐나선 현실은 당에 의하여 교양육성된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풍모를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유일사상교양,충실성교양을 심화시켜온 결과 우리 혁명대오의 사상의지적통일단결은 혁명운동력사에서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가장 숭고한 높이에 올라서게 되였습니다. 오늘 우리의 일심단결은 그 어떤 잡사상도 침습할수 없는 가장 순결한 단결이며 전체 군대와 인민이 백두의 혈통만을 따르려는 투철한 신념을 지니고 령도자를 유일중심으로 철통같이 뭉친 가장 공고한 단결입니다. 그 어떤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혁명의 대가 바뀌여도 변함없는 억척의 단결이 실현된것은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가장 위대한 승리이며 바로 여기에 우리 당사상사업의 주되는 총화가 있습니다. 위대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당에 정연한 사상교양사업체계를 세워주시였으며 사상사업방법을 혁신하도록 하심으로써 우리 당사상사업이 온 사회의 당사상부문에서는 사상사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당중앙에 집중시키고 결론에 따라 처리함으로써 전당과 온 사회에 사상의 유일성과 전일성을 확고히 보장하였습니다. 각급 당조직들과 선전일군들은 당의 의도를 받들고 항일유격대식사업방법을 선전선동사업의 기본방법으로 틀어쥐고나갔습니다. 우리 당의 독창적인 사상사업체계와 방법을 구현하기 위한 투쟁과정에 부문별,대상별특성에 맞게 교양사업이 심화되고 참신하고 효률적인 화선식선전선동형식과 방법들이 적극 활용되였습니다. 위대한 당사상부문에서는 당의 의도를 받들고 새 세기에는 618건설돌격대를 조직하여 백두산밀영과 삼지연지구를 혁명의 성지답게 전변시킨것을 비롯하여 유일사상교양거점들과 연혁소개실,계급교양관을 꾸리고 교양사업을 강화하였습니다. 신문혁명,보도혁명,출판혁명과 영화혁명,가극혁명,연극혁명의 불길이 타오르는 속에서 출판보도물과 문학예술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은 비상히 높아지게 되였습니다. 학습강사,강연강사,선동원,5호담당선전원을 비롯한 수많은 초급선전일군들,혁명사적부문,출판보도,문학예술부문 일군들의 대부대가 자라났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장구한 나날 심혈을 바치시여 마련해주신 당사상사업체계와 방법,튼튼한 력량과 토대는 우리 당사상사업발전의 고귀한 유산으로 됩니다. 위대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상사업을 앞세워 생산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비약을 일으키는것을 중요한 원칙으로 내세우시고 모든 선전선동수단들을 총동원하여 당의 경제정책선전과 경제선동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려나가도록 하심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의 북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시였습니다. 우리 당사상일군들은 속도전,사상전을 벌릴데 대한 당의 의도를 받들고 전격전,집중공세,섬멸전의 방법으로 경제정책선전과 경제선동을 드세차게 벌려 1970년대와 80년대를 로동당시대의 전성기로 빛내이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화선선전,화선선동이 맹렬하게 벌어지는 속에 강계정신과 희천속도가 창조되고 성강과 라남의 봉화,함남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번졌습니다. 감화력과 호소성이 큰 기사,편집물들과 노래와 영화,가극,연극들이 련이어 창작되고 예술선전대들과 기동예술선동대,군중예술활동이 활성화되여 온 나라를 들끓게 하였습니다. 제국주의반동들의 전대미문의 집요한 경제봉쇄속에서도 새 세기 산업혁명의 시대가 열려지고 사회주의선경들이 펼쳐졌으며 우리 조국은 세계적인 강국의 지위에 올라섰습니다. 온 사회의 위대한 령도자 우리 당의 혁명사상을 경애하는 경애하는 경애하는 전통을 계승하면서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부단히 혁신하는것은 경애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생활적으로,감정정서적으로 파고들어 진행되는 력사적인 호소로 천만군민을 《마식령속도》창조에로 불러일으키신 경애하는 사상중시,사상사업선행의 원칙을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위한 성과속에는 수많은 당조직들과 사상일군들의 고귀한 투쟁과 헌신적인 노력이 깃들어있습니다. 전당의 선전일군들은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더욱 훌륭히 꾸리고 전국각지에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과 태양상을 정중히 모시는 사업에 모든 열정을 바치였으며 수령영생위업실현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국방과학을 비롯한 과학연구부문의 당조직들과 선전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을 위한 사상사업,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발사와 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시키고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욱 힘있게 다그침으로써 사상의 위력으로 대고조의 불길을 지펴올린 성강과 라남,락원과 강선,함남의 당조직들과 선전일군들,당의 농촌건설구상을 실현하는데서 선구자적역할을 한 미곡과 동봉을 비롯한 농촌경리부문의 수많은 당조직들과 선전일군들은 강성국가건설사에 지울수 없는 자욱을 남겼습니다. 오랜 기간 변함없이 당사상사업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지혜와 정력을 다 바쳐가고있는 일군들과 그 어떤 명예나 보수도 바람이 없이 묵묵히 일해나가고있는 혁명사적부문의 강사,학술연구원들,출판보도부문의 기자,편집원들,문학예술부문의 창작가,예술인들 그리고 학습강사,강연강사,선동원들을 비롯한 초급선전일군들은 우리 당사상진지를 떠받드는 튼튼한 주추돌입니다. 당과 수령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하고 높은 실력과 고결한 풍모를 지닌 이런 사상일군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커다란 자랑입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서 전당의 사상일군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독창적인 사상중시로선을 제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여오신 위대한 동지들! 오늘 우리 혁명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온 사회를 경애하는 오늘의 현실은 당사상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온 사회의 그러나 우리 당사상부문에서는 현시기 온 사회의 당사상사업에서 나타난 결함은 주체혁명위업계승의 력사적시기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는데 중심을 두고 사상사업을 심화시켜 진행하지 못하고 당이 의도하고 현실에서 해결을 기다리는 절박한 문제들을 풀기 위한 사상사업을 강도높이 일관성있게 벌리지 못하고있는것입니다. 지금 우리 당은 당사상전선에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추동하는 선전선동공세를 힘있게 벌려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킬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그러나 당사상부문에서는 당의 웅대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선전선동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리지 못하고있으며 경제강국건설을 저애하는 낡은 사상을 뿌리뽑기 위한 사상공세를 강하게 들이대지 못하고있습니다. 당선전일군들이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항일유격대식으로 공장과 농촌들에 나가 기름냄새,흙냄새를 맡으며 로동자,농민들에게 당정책을 알기 쉽게 해설선전하던 기풍도 약화되고있습니다. 당사상사업에서 나타나고있는 결함의 근본원인은 당사상사업의 직접적담당자이며 주인인 사상일군들이 당과 혁명앞에 지닌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있는데 있습니다. 이러한 실태는 온 사회의 우리는 당사상사업에서 나타나고있는 결함들에서 교훈을 찾고 사상사업의 모든 분야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옴으로써 온 사회를 위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당사상사업령도업적은 우리 당과 혁명의 고귀한 재부이며 당선전선동사업의 귀중한 교과서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위대한 장군님께서 세워주신 당사상사업원칙과 체계를 철저히 고수하며 선전선동방법을 철두철미 장군님식대로 해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당사상부문이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며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는데서 전당의 모범이 되여야 하겠습니다. 전당과 온 사회에 경애하는 경애하는 당조직들과 사상일군들은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상사업을 원리적으로,실천과 결부하여 실속있게 진행하며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부단히 심화시켜나가야 하겠습니다. 온 사회의 주체사상,선군사상원리교양을 심도있게 진행하며 사상일군들은 형식주의와 도식주의의 낡은 틀을 극복하는것을 당사상사업의 운명과 관련되는 심각한 문제로 내세우고 투쟁의 불을 걸어 뿌리채 뽑아버리며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상사업의 새로운 형식과 방법,수단들을 적극 창조활용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사상사업을 예견성있게 작전하고 전개하며 당의 사상과 정책을 대중에게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대상의 특성과 수준에 맞게 설득력있고 론리정연하게 벌려나가야 하겠습니다.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비약의 불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선전선동을 본때있게 벌려나가야 합니다. 당사상일군들은 매 시기,매 단계마다 제시되는 당의 로선과 정책을 민감하게 받아물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제때에 정확히 해설침투시켜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사상사업의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발동하여 경제강국,사회주의문명국건설을 위한 전투장마다에서 대중의 심장에 불을 지피는 정치선전,경제선동공세를 들이대여 새로운 시대정신이 창조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모든 당조직들과 사상일군들은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을 지펴올린 인민군대의 정치일군들처럼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로 불러일으키는 화선선전,화선선동을 힘있게 벌려 사상의 힘으로 강성국가건설의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비롯한 대중적사상개조운동을 더욱 박력있게 벌려 자연과 사회와 인간을 출판보도부문,문학예술부문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끝없이 빛내이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일떠서 1970년대와 같이 사설혁명,보도혁명,출판혁명,인쇄혁명,영화혁명,가극혁명,연극혁명을 일으켜 온 사회의 당사상부문 일군들은 사업기풍과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며 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하겠습니다. 사상일군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의 사상과 위업을 피와 넋,목숨까지도 다 바쳐 받드는 경애하는 사상일군들은 일밖에 모르고 앉으나서나 자나깨나 사상사업의 개선을 위하여 머리를 쓰며 제손으로 씨를 뿌리고 수확을 거두는 창조형의 일군,민심을 알고 사람들의 사상감정과의 사업을 능란하게 벌려나가는 군중심리의 기사가 되여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각급 당조직들과 책임일군들은 사상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사상사업에 대한 지도에서 혁명적인 개선을 가져오며 전당이 선전원,선동원이 될데 대한 당의 의도를 철저히 실현해나가야 하겠습니다. 당사상일군들에 대한 우리 당의 믿음과 기대는 참으로 큽니다. 모든 당사상일군들은 억척의 사상진지가 없으면 강대한 조국도,인민의 꿈도 있을수 없다는 신념을 간직하고 백두산대국의 사상적요새를 난공불락으로 다져나가야 하겠습니다. 모두다 위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