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월 31일 로동신문

 

온 겨레가 안겨살 위대한 어버이의 품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동지를 위대한 선군령장으로,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모시고있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도 민족의 위대한 령도자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완전무결하게 갖추신 경애하는   동지의 위인적풍모를 격조높이 칭송하고있다.그들은 경애하는   동지의 거룩한 모습에서 조국통일의 희망찬 래일을 보고있으며 그이의 탁월한 령도에서 무궁번영할 우리 민족의 행복한 앞날을 보고있다.

한 재야인사는 국력이 강한가 약한가 하는것을 결정하는데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을수 있다고 본다,하지만 강한 국력은 탁월하고 세련된 령군술과 지략을 지닌 절세의 위인을 모실 때에만 가능한것이다라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위인중의 위인이시며 장군중의 장군이신   주석님과   국방위원장님의 령도로 이북은 세상에서 강한 국력을 지닌 나라로 되였으며 오늘날   최고사령관의 지휘하에 필승의 기상을 온 세상에 더욱 높이 떨치고있다.》

광주의 한 교수도 《  주석님과   국방위원장님의 선군정치를 그대로 이어가시는   최고사령관님의 굳센 의지와 담력,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미국이 무적필승의 이북앞에 완전히 무릎을 꿇고 항복서를 바칠 때가 반드시 오리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하였다.

부산의 한 통일운동단체성원은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자기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이북군민의 일심단결,이것은 가장 숭고한 사상과 가장 깨끗한 사랑과 의리에 기초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무적의 힘을 낳는 위력한 원천이다.이남민중은   최고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이북의 일심단결의 모습에서 통일된 조국,우리 겨레의 래일을 보고있다.그 위력으로 이북은 가까운 앞날에 세계에 빛을 뿌리는 강성국가로 우뚝 솟아오를것이다.》

그는 이어 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맡길 또 한분의 위인을 모시고있는것이야말로 우리 겨레의 가장 큰 행운이고 영광이라고 격찬하였다.

남조선의 한 인사는 《조선의 강대함》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자기 령도자를 어버이로 따르는 불같은 충정의 마음들,오직 자기 수령,자기 당,자기 조국밖에 모르는 소박하고 진실한 마음들이 하나로 뭉친것이 조선의 진짜힘이고 진짜모습이다.바로 그것이 조선의 강대함이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이북의 미래는 창창하며   장군님께서 그토록 념원하신 사회주의강성국가도,조국통일의 새 아침도 반드시 밝아올것이다.》

절세의 위인에 대한 남녘민심의 진정이 어린 이러한 경탄의 목소리들은 비단 이들속에서만 울려나오고있는것이 아니다.남조선의 신문과 방송들은 우리 인민들이 경애하는   동지를 위대한 령도자,단결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선군혁명의 한길로 계속 힘차게 전진해나아갈것이라고 하면서 《존경하는   제1위원장》,《영명하신   최고사령관》 등으로 칭송하고있다.남조선언론들은 특히 경애하는   동지는 위대한 장군님의 뜻과 유훈을 철저히 관철해나가시는 인민의 탁월한 령도자이시라는데 대하여 대서특필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출판물은 《  제1위원장님의 풍모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국방위원장님에 대한 충실성인데 이것은 그 누구도 따를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한번은 새로 꾸린 현대적인 상점을 현지지도하시던   국방위원장님께서 상점에 승강기가 없는 점에 대해 아쉬워하신 일이 있었는데 그때   제1위원장님은 건물도면을 가져다놓고 방법을 찾아 10일만에 승강기설치를 끝내시였다고 한다.

  제1위원장님의 충실성에 대한 이런 이야기는 수없이 많다.》라고 보도하였다.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체혁명위업을 꿋꿋이 계승해나가고계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최고사령관의 활동을 보면   국방위원장의 뜻과 유훈을 100% 정확히 계승하고있음을 분명히 확인할수 있다.  애국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령도하고계시는것만 놓고보아도 그렇다.그이께서 첫 공개연설인   주석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연설에서 총대중시를 강조하신것 그리고   주석께서 찾아주시고   국방위원장께서 가꾸어주신 조국산천을 더 잘 관리하여 인민들이 그 덕을 계속 보게 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만경대유희장에서 직접 잡초까지 뽑으시며 일군들을 깨우쳐주신 이야기 등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준다.》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도 경애하는   동지의 탁월한 정치실력에 대하여 소개하면서 《북의 주민들이 모두   제1위원장을 최고지도자로 높이 모시고있는 리유는 어디에 있는가.지도자의 능력은 바로 실력으로 판가름된다.  제1위원장은 자신의 실력을 앞세워 인민들의 지지를 받고있다고 평가할수 있다.한 나라를 령도한다는것은 단순히 정치행정능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제1위원장의 실력은 정치행정분야뿐아니라 군사작전분야에서도 그대로 표현되고있다.군사작전에서   제1위원장의 대응능력을 시험해보려다가는 엄청난 대재앙을 불러올수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만민은   최고령도자의 모습에서   주석과   국방위원장을 뵈옵고있다.》

《조선반도의 미래는   최고사령관에 의해 결정될것이며 무적필승의 령장을 모시여 조국통일위업은 반드시 성취된다.》

《우리 민족은 또 한분의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령도자를 모시여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고있다.》

  국방위원장께서 우리 민족과 세계민중에게 위대한 태양을 안겨주시였다.》

이것이 오늘 남녘인민들의 심장속으로부터 울려나오고있는 위인칭송의 목소리이다.

경애하는   동지의 위대성에 대해 깊이 느낄수록 남조선인민들은 원수님이시야말로 우리 겨레가 운명도 미래도 모두 맡기고 따라야 할 절세의 위인이시라는것을 확신하고있다.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품이야말로 온 겨레가 안겨살 영원한 사랑의 품이라고 하면서 그이의 따뜻한 품에 안겨 만복을 누릴 조국통일의 그날을 고대하고있다.

본사기자 리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