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2월 4일 로동신문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공화국

 

지금 천만군민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국땅우에 천하제일강국,사회주의문명국을 보란듯이 건설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은 남녘겨레들의 희망의 등대로 되고있다.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을 그대로 이어 숭고한 애국애민의 정치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칭송의 마음을 담아 《  제1위원장께서는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을 현실로 꽃피워가신다.그분께서는 이북의 방방곡곡에 현대적인 살림집과 문화후생시설들을 일떠세우도록 하시고 유원지와 공원들을 보다 훌륭하게 꾸리도록 해주시였다.》,《새 집에 입사한 평범한 가정을 찾으시여 허물없이 무릎을 마주하시고 가정형편도 물어주시고 사랑의 축배도 부어주시는   제1위원장의 모습은 언제나 민중속에 계시며 그들과 고락을 함께 하시는 친어버이의 숭엄한 모습이였다.》고 경탄의 목소리들을 터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은 《  제1위원장이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시설확충에 큰 힘을 넣고있다.》,《모란봉기슭에 위치한 개선청년공원유희장과 릉라인민유원지에 문수물놀이장이 새로 훌륭히 일떠서 평양시 한복판에 광대한 문화오락구역이 형성되였다.》,《경제,복지부문에서의 눈부신 성과는 북의 주민들에게 커다란 자긍심을 심어주고있다.》고 전하였다.

남조선의 한 언론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직접 마식령스키장건설을 발기하시고 스키장위치도 직접 정해주시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인민들에게 보내신 호소문에서 마식령스키장건설은 보다 훌륭한 문화생활조건을 인민들에게 마련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이 펼친 거창한 애국사업이라고 밝히시였다고 전하였다.

또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마식령스키장은 인민들이 먼 후날에도 덕을 보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누리게 될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이며 문명국의 상징의 하나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건설을 빨리 끝내도록 격려하시였다고 보도하였다.

현대사연구원의 한 성원은 《  제1위원장,민중생활의 현장을 찾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현지지도가 그이께 있어서 곧 휴식으로 되고있다.령도자의 헌신과 로고로 하여 이북에서는 창조의 기쁨과 행복의 웃음소리 더욱 커가고있다.또한 모든 사람들이 끝없는 희망과 필승의 신심에 넘쳐있다.》고 격정을 터쳤다.

남조선언론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위대한   장군님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공화국의 전변의 모습에 대해서도 널리 소개선전하고있다.언론들은 우리 공화국이 최근 국제체육경기들에서 쟁취한 승리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전하면서 《북의 성과는 체육발전의 새로운 전성기가 환희롭게 열리고있음을 선언하는 장쾌한 승전포성으로서 그것은 전적으로   제1위원장의 령도력의 결과》이라고 보도하였다.

남조선의 한 체육인은 《이북의 체육인들은 금메달을 쟁취하면 그 영광을 제일먼저   최고사령관께 드린다.》고 말하였으며 한 지식인은 《위인을 모시여 체육강국으로 등장하는 이북을 보면서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 된다.공화국의 현실은 위인의 사랑과 믿음속에서 무명의 선수도 세계패권자로 떠오를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말하였다.

남조선의 한 언론은 《북에서 평양국제축구학교가 문을 연것은 체육강국건설을 강조하시는   제1위원장의 각별한 관심의 덕분이다.체육강국은   제1위원장이 제시한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이라는 목표의 한 측면이다.》고 보도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인민들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부럼없는 인민으로 되게 하시기 위해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데 대한 각계층 인민들의 격정의 목소리를 담은 글들이 계속 실리고있다.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이북민중은 경제강국의 미래를 향해 질풍같이 나아가고있다.이북에서 이룩되고있는 모든 성과들은   령도자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그이의 크나큰 로고에 의해 조선에서는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고있으며 인민의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다.》,《북에는 가는 곳마다에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가 나붙어있고 사람들은 국가의 혜택속에 모두가 활기에 넘쳐 생활하고있다.공화국의 품만이 온 겨레가 함께 안겨살 은혜로운 품이다.하루빨리 통일렬차를 타고 북으로 가고싶다.》

남조선 각계의 이 칭송과 흠모의 목소리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사상과 령도를 그대로 이어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적풍모에 대한 끝없는 매혹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진실하고 순결한 사상감정의 분출이다.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조국땅우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문수물놀이장,마식령스키장을 비롯한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날에날마다 더욱 높아가고있다.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개화기가 펼쳐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경이적인 현실에서 남조선 각계는 인민의 리상과 꿈을 이루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력에 대해 높이 찬양하고있다.

《한민족복지재단》의 한 성원은 모임에서 《오늘날 이북이 근로민중이 주인이 된 사회로,백승만을 아로새기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명성을 떨치며 세인의 경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은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정치가 위대하기때문이다.》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남조선의 한 자유기고가는 《북을 향해 흐르는 민심의 대하》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이북은 고금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진정한 인민의 세상이며 이남민중의 리상향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과 념원을 반드시 실현하실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다.《우리 겨레에게는 민중을 위한 정치를 펼쳐가시는 또 한분의 희세의 애국자이신   원수님께서 계신다.》,《경애하는   원수님을 통일의 광장에 높이 모시는 그날 이남땅에도 민중을 위한 세상은 반드시 오리라.》,《  최고령도자께서 계시여 민족의 미래는 창창하며   국방위원장께서 그토록 념원하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도 조국통일도 반드시 실현되게 될것이다.》

그렇다.

천출위인이시며 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을 받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휘황찬란하다.

본사기자 김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