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3월 1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숙해군대학과 김책항공군대학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변인선동지,서홍찬동지,김수길동지,김명식동지,리병철동지,김영철동지,조경철동지,박태수동지,장동운동지,한광상동지,황병서동지와 인민군장병들이 경기를 보았다. 권총과 자동보총으로 제정된 거리와 시간에 목표를 쏘아 맞힌 점수를 가지고 승부를 겨루게 되는 사격경기장은 미제승냥이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천백배의 복수심으로 하여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사격경기가 시작되자 구령을 받고 화선을 차지한 사수들은 침략으로 생겨나고 침략으로 비육해진 침략의 원흉이며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제침략자들의 가슴팍에 멸적의 총탄을 쏘아박는 심정으로 방아쇠를 당기였다. 사수들이 목표를 정확히 명중할 때마다 관람자들속에서는 박수갈채가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사격경기를 자주 조직하는 목적은 사격훈련을 강화하여 모든 군인들을 백발백중의 명사수들로 준비시키는데 있다고 하시면서 그 생활력이 오늘 경기에서 뚜렷이 발휘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김정숙해군대학과 김책항공군대학 교직원들의 사격경기성적이 얼마전에 진행한 군사학교 교직원들의 사격경기성적에 비해 높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인민군대에서 당의 의도대로 사격훈련의 된바람을 일으키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책항공군대학이 권총,자동보총사격경기에서 모두 이김으로써 종합우승을 쟁취하였다. 사격경기총화와 시상이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사격경기가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