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3월 19일 로동신문
혁명일화총서 《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혁명일화총서 《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혁명생애에는 그이께서 지니신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고매한 인민적풍모를 전하는 일화들이 무수히 아로새겨져있으며 세월이 흐를수록 만사람의 끝없는 흠모와 경탄을 불러일으키며 전설처럼 전해지고있다. 경애하는 《참으로 총서는 위대한 일화들은 위대한 혁명일화들을 리해하는데 참고가 되는 자료들도 함께 편집되였다. 이번에 발행된 제1권에는 주체1(1912)년 4월부터 주체15(1926)년 6월까지의 위대한 수령님의 어린시절 혁명일화들이 4개장으로 구분되여있다. 제1장 《유년시절》에는 《귀인이 내릴 고장》,《할아버님의 꿈이야기》,《〈만경대의 해님〉》을 비롯하여 천출위인이신 우리 수령님의 탄생과 관련한 일화들과 그이께서 대대로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가정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시며 남달리 뛰여난 천품을 보여주신데 대한 일화들이 서술되여있다. 《만경봉의 무지개잡이》,《마사진 축음기》,《잠자리에서 외워드리신 편지》,《제일 믿음직한 〈련락원〉》 등에는 부모님들의 혁명적영향을 받으며 성장하신 우리 수령님의 어린시절이 함축되여있다. 제2장 《타향에서 타향으로》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을 떠나 림강과 팔도구에서 생활하시는 과정에 남기신 일화들이 수록되여있다. 《나루터에서의 림기응변》,《11살이면 사내대장부》,《그림에 담으신 백두산》 등에는 수령님께서 나라잃은 민족의 설음을 뼈에 사무치게 절감하시며 열렬한 조국애와 원쑤에 대한 증오심을 간직하시고 아버님의 혁명활동을 적극 도우신 사실들이 담겨져있다. 12살 어리신 나이에 배움의 천리길을 걸어 고향 만경대에 나오신 내용과 조국을 찾기 전에는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굳은 맹세를 안으시고 광복의 천리길을 걸으신 력사적사실을 반영한 일화들이 제3장 《창덕학교시절》에 편집되여있다. 《〈일어독본〉이 된 〈국어독본〉》,《동무들을 끄는 특별한 재간》,《창덕학교 축구주장》을 비롯한 혁명일화들은 조선을 잘 알아야 한다고 하신 김형직선생님의 뜻을 따라 창덕학교에서 공부하시며 조국과 인민의 참된 아들로 성장하신 내용을 보여주고있다. 제4장 《무송에서》에는 《크게 감동된 중국인교장》,《개교식날에 울린 환호성》,《벽돌집과 〈망국노〉》,《첫 승리》 등 위대한 수령님께서 무송제1소학교시절에 소년정치활동가로 명성을 떨치신데 대한 사실을 전하는 수많은 이야기들중의 일부가 수록되여있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께서 아버님으로부터 지원의 사상,3대각오,동지획득에 대한 사상,두자루의 권총을 고귀한 유산으로 넘겨받으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는데 모든것을 다 바치실 뜻을 더욱 굳히신데 대한 내용도 이 장에 반영되여있다. 도서는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과 불멸의 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는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