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3월 2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에서 제시된 사상리론들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철저히
경애하는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행정,근로단체일군들,무력기관,과학,교육,문학예술,출판보도,혁명사적부문,당일군양성기관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경애하는 《우리는 온 사회의 로동신문사 실장 홍병우는 《경애하는 토론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로작은 사상으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조선혁명의 력사를 긍지높이 총화한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이며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높이 들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 로작은 무엇보다도 현시기 당사상사업의 기본임무와 과업을 제시한 전투적기치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우리 당사상사업의 기본임무에는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천만군민의 사상정신력을 총폭발시켜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한다는 사상이 담겨져있다.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우는데 당사상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하며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를 철저히 실현할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우리 당사상사업을 획기적으로 전환시켜나갈수 있는 기본방향을 밝혀주고있다. 로작은 다음으로 당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근본적으로 혁신해나갈수 있는 진로를 뚜렷이 명시한 력사적문헌이다. 토론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로작에서 밝히신 당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갈데 대한 사상과 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도들은 우리 당사상사업의 과학적이며 참신한 형식과 방법을 제시한 고귀한 지침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모든 사상일군들이 매 사람의 머리속을 손금보듯이 들여다보고 만가지 처방을 가지고 사업하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은 우리 모든 일군들이 사상사업을 참신하게 해나가는데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명언이다. 다음으로 로작은 사상일군들의 사상관점과 사업방법,일본새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켜나갈수 있게 하는 참된 교과서이다. 로작의 구절마다에는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품들여 키워 내세워주신 우리 당사상일군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믿음이 뜨겁게 어려있다. 위대한 《조선혁명의 전 로정은 위대한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을 남김없이 발양시켜온 사상전의 력사》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무엇보다도 조선혁명의 력사는 혁명의 개척기에 벌써 사상사업의 위대한 전통이 마련된 사상전의 력사이다. 위대한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찌기 무르익히신 자주의 혁명사상에 기초하여 《ㅌ.ㄷ》가 결성되고 조선혁명의 진로를 밝히는 무장투쟁로선을 기치로 하여 건설동지사가 탄생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으로 교양육성된 동지들이 강도 일제를 무찌르는 항일무장대오를 이루었으며 사대와 교조를 짓부시기 위한 피어린 투쟁속에서 전인미답의 조선혁명이 개척되였다. 혁명사상에 담긴 진리의 거대한 힘은 조선혁명의 성과적개척을 위한 혁명의 무기를 마련하는데서도 결정적인 작용과 역할을 하였다. 토론자는 우리 혁명의 1세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무장투쟁로선을 받들고 적의 무기를 빼앗아 무장을 갖추며 항일전쟁을 개시한데 대하여 말하였다. 조선혁명의 전 로정은 인민대중의 정신력에 의거하여 자기의 기발에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사상전의 력사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난관과 시련을 동반한 조선혁명수행의 전 로정에서 변함없이 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창조와 건설,비약과 혁신의 일대 서사시를 펼쳐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출판사 주필 한광일은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는 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을 위한 투쟁의 종자이며 핵》이라는 제목의 토론에서 이렇게 언급하였다.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가 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을 위한 투쟁의 종자로 된다는 사상에는 무엇보다도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가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근본담보로 된다는 고귀한 진리가 담겨져있다.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는 수령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를 통하여서만 성과적으로 실현될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력사적으로 내려오던 종파주의,사대주의를 비롯한 온갖 반당적사상조류들이 극복되고 당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이 이룩되였으며 혁명과 건설에 대한 령도의 유일성이 확고히 보장될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더욱 심화발전시키시여 우리 당을 명실공히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나가는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가 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을 위한 투쟁의 종자로 된다는 사상에는 또한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야 대를 이어 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나갈수 있다는 력사의 철리가 아로새겨져있다. 오늘 우리앞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밑에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뜻대로 이 땅우에 존엄높은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워야 할 중대한 시대적과제가 나서고있다. 이 력사적과제를 가장 용의주도하게,가장 완벽하게 실현하기 위한 사상체계,령도체계가 바로 당의 유일적령도체계이다. 선군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천하의 만고역적들이 감행한 추악한 배신행위는 당의 유일적령도체계에 도전하는 분파행위가 바로 사상의 변질로부터 시작되며 사상적배신자들이 가닿게 되는 종착점은 다름아닌 반당,반혁명이라는것을 명백하게 보여주고있다. 《오늘의 사회주의수호전은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제국주의를 압도하기 위한 투쟁》이라는 제목의 론문에서 사회과학원 연구사 교수,박사 김혁모는 다음과 같이 론증하였다. 오늘의 사회주의수호전은 경제분야에서도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최대한 발양시켜 제국주의를 압도하기 위한 투쟁이다. 토론자는 총부리를 맞대고있는 전장에서뿐만아니라 우리 사람들이 살고있는 모든 곳에서 제국주의와의 보이지 않는 대결과 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적조건을 통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농업전선도 과학전선도 다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으로 내세워주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나라의 쌀독이 가득가득 채워져 인민들의 식탁이 풍성해지고 최첨단과학기술성과들이 꽝꽝 쏟아져나와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이 세계적수준에 당당히 올라서게 될 때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명력은 최대로 높이 발휘될수 있다. 오늘의 사회주의수호전은 또한 제국주의반동세력을 사상정신적으로 타승하기 위한 투쟁이다. 사람들의 사상정신이 사회주의를 떠받드는 든든한 기초이기때문에 제국주의자들은 오늘 흑백을 전도하는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면서 반동적인 사상문화로 우리의 사회주의를 허물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퍼뜨리는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지난날에는 침략의 길잡이였다면 오늘날에는 침략의 주역을 놀고있다. 때문에 오늘의 사회주의수호전은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무한대한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으로 사상정신령역에서 제국주의를 압도하기 위한 일대 사상전으로 된다. 우리 식의 건전하고 혁명적인 문학예술작품들과 기사,편집물들을 더 많이 창작보급하게 되면 사람들이 스스로 부르죠아사상문화에 침을 뱉고 등을 돌려대게 할수 있다. 토론자는 원쑤들의 머리우에 철추를 내리는 사상의 미싸일을 더 많이 만들어내고 대적언론전과 전파전을 힘있게 벌리면 적들의 손발을 얽어매놓고 우리의 사회주의의 참모습을 과시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로작에 밝혀진 사상의 포문을 열고 집중포화,련속포화,명중포화를 들이댈데 대한 사상은 혁명적당건설력사상 처음으로 위대한 그것은 무엇보다도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기 위한 위력한 방도로 되기때문이다. 우리 당은 위대한 이 목표를 점령하는데서 가장 위력한 방도가 바로 사상의 포문을 열고 집중포화,련속포화,명중포화를 들이대는것이다.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에 어긋나는 사소한 현상과 요소에 대해서도 놓치지 말고 제때에 사상의 포문을 열어 초토화해버릴 때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할수 있다. 다음으로 오늘의 사회주의수호전의 승리를 위한 사상전에서 된바람을 일으키는 위력한 무기이기때문이다. 오늘의 사회주의수호전은 지난 세기 90년대에 이룩한 승리와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최대로 발양시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제국주의를 압도하기 위한 투쟁이다.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에 사상전의 과녁을 정하고 우리 당의 사상으로 만장약된 선전선동력량과 수단,방법들을 총동원하여야 한다. 사상의 포문을 열고 집중포화,련속포화,명중포화를 들이댈데 대한 사상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상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해나가는데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정당한 지침으로서 천만군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대고조진군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고전적로작에서 제시하신 탁월한 사상리론들을 깊이 연구체득하며 온 사회를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