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3월 5일 로동신문

 

일심단결의 초석우에 서있는 강국

 

오늘 남조선인민들은 일심단결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있게 전진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고있다.

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굳게 뭉쳐 제국주의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고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공화국의 현실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자주연구학회의 한 회원은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북의 각계층은 령도자를 진심으로 받들며 사회주의제도를 고수할것을 굳게 다짐하고 최고사령관의 명령 관철에 전심전력하고있다.미국을 비롯한 반동들의 끈질긴 고립과 압살,경제봉쇄속에서도 북의 군대와 인민은 령도자와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대고조의 진군나팔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

한 통일운동단체성원은 《이북의 위력의 원천은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민의 일심단결에 있다.이북에서는 령도자와 민중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혼연일체를 이루고 그 위력으로 강성국가건설에로 줄달음치고있다.군민이 철통같이 단결되여있기에 이북은 정치적안정이 보장되고 사회주의본태가 살아있으며 강성국가건설과 반제대결전에서 세계를 경탄시키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고있는것이다.》라고 자기의 느낌을 토로하였다.

한 지식인은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의 중심,혁명적신념과 의리에 기초하여 령도자와 민중이 일심단결을 이루고있는것이 북의 참모습이다.단결은 나라의 발전과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라고 볼수 있다.령도자와 민중의 단결이 얼마나 공고한가를 보면 그 나라의 전도를 예측할수 있다.단결된 나라는 결코 붕괴되지 않으며 그 어떤 힘으로도 정복할수 없다.일심단결은 북의 불패의 위력의 원천이다.참으로 북은 일심단결의 초석우에 굳건히 서있는 강국이다.북은 일심단결로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주체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며 위대한 력사를 창조해나가고있다.》

한편 남조선의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군민일치사상의 본질과 그 력사적뿌리》,《군민대단결이 백방으로 강화되여온 북의 자랑찬 력사》 등의 제목의 글들이 수없이 올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조선도처에서 울려나오는 찬탄의 목소리는 그대로 일심단결의 위대한 력사를 굳건히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의 분출이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현지지도의 길에서 군인들과 인민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친혈육의 정을 부어주시는 감동깊은 화폭들과 원수님의 품에 안겨 격정의 눈물을 쏟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일심단결의 위력을 페부로 절감하고있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나가는 혼연일체는 북의 자랑찬 전통이며 그 힘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다.》,《사상과 령도풍모에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 그대로이신 김정은최고령도자를 모시여 이북의 일심단결의 전통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것이며 통일강국건설은 확정적이다.》라고 격조높이 토로하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장윤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