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4월 22일 조선중앙통신

 

정치협잡군,정신병자들의 너절한 모략
행위를 단단히 결산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17일 유엔본부에서 조선인권상황관련 《조사위원회》 위원장 마이클 커비가 기자회견놀음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저들이 내놓은 《인권보고서》의 진실여부를 의문시하는 각국기자들에게 그것이 《탈북자》들의 《체험증언》에 기초한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구구히 변명하면서 지금이야말로 조선《인권문제》와 관련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회의를 소집하고 국제형사재판소회부문제를 론의해야 할 때라며 게거품을 물고 날뛰였다.

커비의 망동은 된서리를 맞은 모략날조품에 신빙성을 부여하는 한편 우리 《문제》에 대한 국제적압력의 분위기를 기어이 조성해보려는 단말마적인 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에는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허물어보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불순하고도 위험천만한 정치적목적이 깔려있다.

지금 적대세력들은 《핵문제》로는 우리를 어째볼수 없게 되자 《인권문제》를 떠들면서 이를 대조선압살의 주요수단으로 삼고있다.

그런데로부터 마이클 커비와 같은 정치협잡군들까지 동원하여 우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국제화하기 위하여 미쳐날뛰고있다.

우리는 커비패당의 조선인권상황관련 《인권보고서》를 한푼의 가치도 없는 인간추물들의 비렬한 조작품으로 단호히 일축한다.

동방례의지국으로 불리우는 우리는 인권의 기초라고도 할수 있는 인륜의 초보에 초보도 갖추지 못한 정신도덕적기형아들의 《인권》놀음에 침을 뱉는다.

이른바 《보고서》제작의 두령노릇을 한 마이클 커비는 40여년간 동성련애로 추문을 남기고 70살이 넘은 지금까지도 동성의 대방에게 시집을 가지 못해 안달아하는 너절한 늙다리호색광이다.

이른바 《법관》의 감투를 쓰고 한짓이 있다면 자기 나라 사람들의 비난을 받으면서까지 동성결혼의 법화를 위해서 미쳐돌아간것뿐이다.

건전한 사상과 아름다운 륜리도덕이 존재하는 우리 나라에는 있을수 없고 서방나라들에서도 사회적물의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동성련애자가 다름아닌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주관한다고 나섰으니 그야말로 입이 쓰거울뿐이다.

기타 위원들이라는 년놈들도 하나와 같이 자기 조국과 민족을 정치도덕적으로 배반하는데 앞장선것으로 하여 규탄과 멸시를 받고있는 자들이다.

더우기 다른 나라와 지역문제들에 개입하여서는 미국 등 서방나라들의 꼭두각시노릇을 하면서 사회적불안과 긴장만을 조성해온 범죄자들이다.

이런 자들이 만들어낸 《보고서》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알려진바와 같이 커비패당이 자료원천으로 내세운것은 전부 《탈북자》라는 놈들이 지껄인것으로서 이 자들은 나라와 인민앞에 씻을수 없는 죄를 짓고 달아난 범죄자,도주자들이거나 테로분자들이다.

한마디로 《탈북자》놈들이란 이 하늘을 쳐다볼 체면도 없는,인간이기를 그만둔 자들이다.

오죽했으면 세계의 언론들이 적대세력들이 내놓은 그 많은 《인권보고서》들에 목숨부지를 위해 제 친혈육들까지 저버리고 죽이는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신동혁놈과 같은 정신병자,인간쓰레기들이 계속 등장하는데 대해 이제는 신물이 난다고 비난하였겠는가.

그런데 모두 법관들로 자처한다는 커비패당이 확인되지도 않은 《탈북자》들의 자료를 덥석 받아물고 날조품을 조작해낸것을 보면 그들에게 초보적인 법률상식이 있는지 따져묻지 않을수 없게 된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던져주는 돈과 법관의 자리를 맞바꿈질한 셈이다.

지금 많은 나라들과 지어 서방의 일부 언론,각계층 인물들까지도 커비패당의 《보고서》를 가리켜 나치스식 생억지의 복사판이라고 하면서 이런 문건이 어떻게 신성한 유엔기구에 나돌수 있는가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권위있는 국제기구인 유엔이 황당무계하고 확인되지도 않은 조작된 자료를 《인권보고서》라는 이름으로 배포하면서 자기 위신을 저락시키는 행동을 한것은 대조선적대세력의 장단에 춤을 춘 어리석은 행동으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커비패당이야말로 있지도 않은 사실을 날조하여 의도적으로 자주적인 주권국가의 영상을 훼손시킨 죄악만으로도 국제형사재판소회부가 충분한 극악한 반인권범죄자들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커비와 같은 더러운 협잡군,몇푼의 돈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다할 돈버러지들을 내세워 우리를 헐뜯는 모략문서를 만들고 우리를 어째보려 한다면 그처럼 가소로운 일은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이러한 모략문서가 날조된것을 세계인권사에 없는 전대미문의 추악한 죄행으로 락인단죄하면서 단단히 결산하고야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