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3월 29일 로동신문

 

사설

새로운 시대정신,제2의 희천정신을
창조하며 폭풍쳐 내달리자

 

청천강반에 새로운 비약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고있다.수백리에 이르는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장전역이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으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다.

오늘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은 새로운 력사적의미로 부각되고있다.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전환을 안아오고 국토의 면모를 일신시키는데서만 그 의의가 있는것이 아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올해신년사에서 건설의 새로운 번영기를 열어놓을데 대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그 전렬에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을 내세워주시였다.여기에는 청천강계단식발전소 건설자들이 오늘의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척후병,최후승리의 미래를 당겨오는 선구자,개척자로서의 영예로운 임무를 수행해나갈데 대한 깊은 뜻이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전국을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에로 불러일으켜 새로운 시대정신,제2의 희천정신을 창조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새로운 시대정신,제2의 희천정신의 창조,이것은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절박한 요구이고 력사의 뜻이다.

지금 우리는 조국청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거창한 창조와 위대한 변혁의 시대에 살고있다.주체혁명위업,강성국가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하는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은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하며 폭풍쳐 내달릴것을 요구하고있다.

력사의 땅 희천은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새로운 천리마속도,희천속도가 창조된 잊지 못할 고장으로 깊이 새겨져있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찾고 또 찾으시며 희천발전소건설의 완공을 앞당기기 위하여 바치신 초인간적헌신의 로고를 우리는 영원히 잊을수 없다.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희천발전소 건설자들은 우리 나라 수력발전소건설력사에 특기할 대기적을 안아왔으며 주체100년대를 승리적으로 결속하는데서 돌격대적,선구자적역할을 하였다.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은 희천발전소 2단계 건설대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자들이 로동당시대의 새로운 시대정신,제2의 희천정신을 창조할데 대한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전당,전국,전민을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에로 불러일으켜 온 나라가 앙양된 분위기로 끓게 하고 그 기세로 선군조선의 새로운 번영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

올해는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에서 관건적인 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해이다.

지난해 착공식이 있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1년 남짓한 기간 발전소건설자들은 참으로 많은 일을 해놓았다.희천9호발전소건설장에서는 올해 상반년안에 구조물공사를 전부 끝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으며 희천5호,8호발전소건설장을 비롯하여 전반적인 공사장들에서 본격적인 언제콩크리트치기에 진입하였다.모든것이 불리한 조건에서도 수백기의 송전탑세우기와 변전소건설을 기본적으로 끝낸것은 자랑할만 한 일이다.

성과도 크지만 앞으로 해야 할 일은 더 방대하고 아름차다.우리가 당에서 결심한대로 하루빨리 발전소완공의 승리의 포성을 울리는가,그렇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결정적으로 올해의 투쟁에 달려있다.언제와 발전기실을 비롯한 구조물건설을 기본적으로 끝내고 발전소완공의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할 책임적인 과업이 우리앞에 나서고있다.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시대정신,제2의 희천정신창조의 불길드높이 건설속도를 최대로 높이며 폭풍쳐 내달려야 할 때이다.

새로운 시대정신,제2의 희천정신창조를 위한 오늘의 투쟁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를 힘있게 과시하는 성스러운 투쟁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유훈을 받들어 청천강을 보배강,애국의 강으로 전변시키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오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에 중대한 의의를 부여하시고 전당적,전국가적인 사업으로 힘있게 내밀도록 현명하게 이끌고계신다.발전소건설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하도록 하시고 건설자들에게 뜨거운 은정을 거듭 베푸시며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고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시는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지금 청천강반의 발전소건설장들에서는 모든 투쟁이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불같은 충정으로 수놓아지고있다.앞장에서 따르자 우리 원수님의 발걸음을!,이것이 발전소건설자들의 심장마다에 간직된 한결같은 지향이고 열망이다.그 어느 돌격대원을 만나보아도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세계를 엿볼수 있고 그 어느 전투장에 가보아도 원수님께 다진 맹세 끝까지 지키려는 결사의 의지를 느낄수 있다.지쳐 쓰러졌다가도 《발걸음》,《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의 노래를 부르며 불사신마냥 일떠서고 현장에서 쪽잠을 자며 꿈을 꾸어도 경애하는 원수님을 뵈옵는 꿈을 꾸는 사람들이 청천강의 용사들이다.무궁토록 번영할 김정은강성조선의 래일을 앞당기자는 신념의 글발을 늘 마음속에 새기며 빛나는 위훈을 창조해나가는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자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는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속에 간직된 수령결사옹위정신의 정화로 되고있다.

자기 령도자를 온넋과 심장으로 따르는 절대적인 신뢰와 열화같은 충정,이것이 바로 새로운 시대정신,제2의 희천정신창조의 원동력이다.이런 고결하고 불같은 마음들이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떠받들고있기에 우리의 위업이 그처럼 활력에 넘쳐 전진하고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미래가 끝없이 밝고 창창한것이다.

새로운 시대정신,제2의 희천정신창조를 위한 오늘의 투쟁은 선군조선의 단숨에의 기상,대비약적혁신의 기상을 높이 떨치기 위한 영웅적결사전이다.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자들은 희천속도창조의 나날로부터 혁명적군인정신을 체질화해온 결사관철의 투사들이다.인민군대의 단숨에의 정신과 불굴의 기질을 구현하는 투쟁속에서 그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는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대비약,대혁신의 묘술도 터득하였다.

인민군대와 같이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폭풍쳐 내달리는 비상한 공격정신이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장 그 어디에나 세차게 나래치고있다.정치사업도 항일유격대식,화선식이며 투쟁기풍과 일본새,생활방식 등 모든것이 인민군대와 다를바 없다.폭약이 없으면 함마와 정대로 암반을 까내고 부족되는 연유와 운수기재도 우에서 대주기를 앉아서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질통전과 맞들이전으로 맡겨진 과제들을 불이 번쩍 나게 해제끼고있다.짧은 기간에 동해지구에서 서해지구에로 대형기중기를 해체,운반,조립하는 기적이 일어나고 작은 언제라고 할수 있는 방대한 가물막이공사를 단 20일동안에 끝내는것과 같은 위훈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다.장마철에도 공사를 중단없이 내밀고 엄혹한 강추위속에서 2일동안 왕복 1,000리길을 달려 백수십㎥의 통나무를 집중수송한 사실들은 발전소건설자들의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

인민군대의 공격정신은 오늘날 새로운 시대정신을 낳는 근본바탕으로 되고있다.청천강의 용사들은 이 위대한 투쟁정신으로 우리 당의 결심을 기어이 실천으로 증명할것이며 선군조선이 어떻게 비약해나가는가를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새로운 시대정신,제2의 희천정신창조를 위한 오늘의 투쟁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집단주의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영예로운 투쟁이다.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자들은 떠나온 고향도 다르고 나이와 성격,취미도 각이하지만 누구나 동지,전우로 믿고 아끼며 위해주는 마음은 하나같다.현장지휘부 일군들이 전투현장에 몸을 푹 잠그고 돌격대원들의 생활을 따뜻이 돌봐주며 이신작칙으로 그들을 위훈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앞선 려단과 대대는 뒤떨어진 려단과 대대를 도와주고 행정일군과 정치일군,지휘관과 대원,대원들사이에 서로 이끌고 떠미는 집단주의기풍이 높이 발휘되고있다.골재채취와 굴착공사,휘틀제작과 언제쌓기를 동시에 내미는 립체전,섬멸전이 활발히 벌어지고있으며 집단적혁신의 불길속에 발전소구조물들이 하루가 다르게 솟구쳐오르고있다.

집단주의의 위력은 사나운 강물을 다스리는 격렬한 자연정복전에서의 승리를 안아오고있다.누구나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장에 오면 정신이 번쩍 들고 개인주의를 비롯한 온갖 낡은 때도 말끔히 씻어버리게 되며 혁명열,투쟁열도 백배,천배로 높아지게 된다.사회주의의 향기,사회주의의 본태가 살아맥박치고있는 곳이 바로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장이다.

오늘 새로운 시대정신,제2의 희천정신창조를 위한 투쟁은 전당,전국가적인 사업으로 전환되고있다.

지금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장으로는 온 나라의 뜨거운 지원의 마음들이 끝없이 달려오고있다.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뵙자면 희천에 가야 한다고 하면서 저저마다 희천발전소건설장으로 탄원하고 전당,전국,전민이 떨쳐나 도와주던 그때처럼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을 받들어 전체 인민이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을 물심량면으로 적극 지원하고있다.체신성과 륙해운성,평양시와 남포시,평안남도,황해남도를 비롯한 성,중앙기관들과 모든 도,시,군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열렬한 애국의 마음들이 가닿는 곳마다에서 돌격대원들의 전투적사기와 혁명적열정이 세차게 분출되고있으며 발전소건설분위기가 일신되고있다.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승리이다.

청천강계단식발전소의 건설자들과 온 나라의 전체 인민들은 당의 령도따라 새로운 시대정신,제2의 희천정신을 창조하며 질풍같이 내달림으로써 선군조선의 강성번영의 기상,비약의 기상을 더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자들이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중대한 사명감을 심장깊이 새기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한다.

새로운 시대정신,제2의 희천정신을 창조하는것은 단순한 실무적문제가 아니다.그것은 존엄높은 우리 당의 권위와 잇닿아있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승리적전진과 직결되여있는 중대한 정치적사업이다.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장이야말로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전초선이라고 할수 있다.

전체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자들은 새로운 시대정신창조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우리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한시도 잊지 말고 건설의 불바람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웅대한 구상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겠다는 비상한 각오,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의 제1선투사가 되겠다는 결사의 의지가 발전소건설자모두의 심장마다에 뜨겁게 맥박쳐야 한다.먼 후날에도 오늘을 떳떳이 추억할수 있게,제2의 희천정신창조자로 값높이 불리울수 있게 하루하루를 위훈으로 수놓아가야 한다.

모든 건설자들이 불타는 애국의 일념을 안고 건설속도를 최대로 높여나가야 한다.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도 누구나 있는 힘껏,량심껏 조국을 위하여 투신해야 할 때이다.전체 인민의 애국적헌신성에 의하여 조국이 전진하고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가 앞당겨지게 된다.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에서 지금이 중요한 시기이다.겨울철이 지나간 지금부터 장마철전까지 어떻게 투쟁해나가는가에 따라 발전소건설의 성과가 좌우되게 된다.

전체 건설자들은 당이 안겨준 배짱과 담력으로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를 힘있게 추동할수 있는 새로운 기적들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야 한다.김정일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언제와 발전기실을 비롯한 구조물들의 콩크리트치기를 본격적으로 다그치며 다리보제작과 송전선늘이기 등 모든 공사를 힘있게 내밀어야 한다.지난해 장마로 혹심한 피해를 입은 조건에서도 굴함없이 싸워 발전소건설의 돌파구를 열어놓은 견인불발의 투지,석수쏟아지는 물길굴에서 온몸을 적시면서도 공사를 순간도 중단하지 않은 전투적열정,빨리 가자,우리 원수님께로 가는 시간이 늦어진다고 웨치며 흙마대를 메고 달리고 또 달리던 불같은 충정이 오늘의 투쟁에서 더 높이 발휘되여야 한다.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은 발전소건설의 완공을 앞당겨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오늘 우리의 모든 투쟁은 온갖 적대세력들과의 첨예한 대결전을 동반하고있다.우리는 새로운 시대정신,제2의 희천정신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서도 주체사상의 조국에서 태여나고 연길폭탄의 력사를 배우며 자라난 자력갱생강자들의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청천강의 전체 발전소건설자들은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다!》라는 구호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만난시련을 과감히 뚫고나가야 한다.있는 예비와 가능성을 남김없이 동원하여 륜전기재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기중기,선별 및 혼합설비들의 능력을 부단히 높이며 부족되는 양수기를 자체로 해결하여 공사가 중단없이 박력있게 추진되도록 하여야 한다.

공사속도와 질을 보장하고 새 기준,새 기록을 창조할수 있는 근본열쇠,지름길은 과학기술에 있다.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할수 있게 모든 공사를 과학기술적요구대로 해나가야 한다.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발전소건설을 앞당길수 있는 가치있는 발명과 창의고안들이 쏟아져나오게 하여야 한다.

새로운 시대정신,제2의 희천정신을 창조해나가는데서 일군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에 참가한 모든 일군들은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처럼 드센 배짱과 담력,높은 실력과 혁명적열정으로 대오의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구체적실정과 현실적조건,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전투조직과 지휘를 짜고들며 일단 세운 계획은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수행하고야마는 강한 혁명적기풍을 세워야 한다.

오늘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이 혁명적인 사상공세를 드세차게 벌려 약동하는 기상이 온 나라에 차넘치게 할것을 요구하고있다.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장의 정치일군들은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의 정신을 높이 받들고 건설자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이 언제나 우리 당의 뜻으로 살고 당의 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도록 잘 이끌어주어야 한다.시와 가사,소묘창작경기,예술소품경연,기동예술선동대활동 등을 더욱 활기있게 조직하여 공사장마다에 전투적기백과 열정,혁명적랑만이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온 나라가 떨쳐나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떠밀어주어야 한다.

설비와 자재만 보장해달라,그러면 올해중으로 발전소건설을 기본적으로 끝내겠다,이것이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자들의 한결같은 의지이고 호소이다.

내각과 성,중앙기관,각 도,시,군들에서는 발전소건설자들의 혁명적열의에 발맞추어 건설자재와 설비,로력보장사업을 책임적으로 하여야 한다.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비롯한 련관단위들에서 세멘트와 강재,발전기와 수문,애자 등 대상설비,부분품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 발전소건설자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여야 한다.

전체 인민들은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자들을 친자식,친형제처럼 여기고 그들을 물심량면으로 적극 지원하여야 한다.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전당,전국,전민이 총동원되였던 희천발전소 1단계 건설때처럼 온 나라가 발전소건설자들에 대한 지원열의로 끓게 하여야 한다.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위대한 김정은시대가 청천강의 용사들을 영웅적위훈에로 부르고있다.

전체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자들이여,위대한 백두령장의 발걸음따라 새로운 시대정신,제2의 희천정신을 창조하며 강성국가건설의 전렬에서 질풍같이 내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