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4월 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갈매기팀과 제비팀사이의 남자축구경기를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변인선동지,김수길동지,오금철동지,노광철동지,조경철동지,리병철동지,김명식동지,장동운동지,윤정린동지,한광상동지,황병서동지,리재일동지,박태성동지,김승연동지가 경기를 보았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경기를 보게 된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은 기쁨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두 팀 선수들의 치렬한 공방전속에 진행된 경기에서는 제비팀이 갈매기팀을 4:2로 이겼다. 관람자들은 높은 축구기술과 정신력,완강한 투지를 남김없이 과시한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경기가 끝나자 또다시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선수들과 관람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며 경기성과를 축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전체 관람자들과 선수들은 선군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경기를 보아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