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4월 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갈매기팀과 제비팀사이의 녀자축구경기를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서홍찬동지,김수길동지,김동화동지,조경철동지,김영철동지,리병철동지,김명식동지,장동운동지,박태수동지,윤정린동지,한광상동지,황병서동지,리재일동지,박태성동지,김승연동지와 인민군당위원회 집행위원들,군종,군단급단위 지휘성원들이 경기를 보았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순간 선수들과 관람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주체체육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끊임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두 팀은 우리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평시에 련마해온 축구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관람자들은 집단주의정신과 완강한 투지를 안고 훌륭한 경기장면을 펼치는 선수들에게 박수갈채를 보내면서 열렬히 응원하였다. 경기에서는 갈매기팀이 제비팀을 2:0으로 이겼다. 경기가 끝나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러 선수들과 관람자들이 또다시 터쳐올린 《만세!》의 환호성으로 하여 경기장은 용암마냥 끓어번지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선수들과 관람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며 경기성과를 축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전체 관람자들과 선수들은 갈매기팀과 제비팀사이의 남자축구경기를 보아주신데 이어 또다시 두 팀사이의 녀자축구경기를 보아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