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4월 1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태양절에 즈음하여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태양절에 즈음하여 4월 15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김원홍동지,최부일동지,변인선동지,서홍찬동지,박영식동지,김동화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이 하늘땅에 차넘치는 속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2돐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로 뜻깊게 맞이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돌이켜보는 천만군민의 가슴은 자주와 선군,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여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전설적위인으로 만민의 칭송을 받고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뜨겁게 설레이고있다.

수령영생의 대기념비이며 주체의 최고성지인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립상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량옆에는 당기와 공화국기,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립상을 우러러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 대장이 영접보고를 드리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에 조선인민군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립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에 들어서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면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훈장보존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에 들어서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면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높이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맹세를 다짐하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