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4월 2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4월 17일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서홍찬동지,황병서동지,리병철동지,장동운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한없는 행복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가슴은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올랐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랑까지 합쳐 비행사들을 자신의 가장 가까운 동지,총대전우로 믿고 내세워주시며 대해같은 은정을 베풀어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귀중한 정신적재부인 불굴의 육탄정신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고도의 격동상태에서 삶의 순간순간을 별처럼 빛내여가고있는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당의 믿음을 인생의 값높은 영광으로 간직하고 조국결사수호의 항로를 날고있는 미더운 비행사들이 있기에 우리 인민들이 발편잠을 자며 사회주의문명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고 하시면서 불타는 애국심을 발휘하여 사회주의조국의 령공을 굳건히 지켜가고있는 비행사들의 위훈을 거듭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는 주체적인 항공무력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며 항공군의 싸움준비와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새로운 전환의 계기로 된다고 하시면서 높은 열의속에 대회를 성과적으로 진행한 참가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447군부대의 육탄용사들과 그들의 안해들,항공군의 부부비행사들,녀성비행사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와 《김정은 결사옹위!》구호의 함성이 터져올라 4월의 푸른 하늘가로 메아리쳐갔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에서 제시하신 강령적인 과업을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일단 명령이 내리면 이 세상 그 어느 나라 군대에도 없는 가장 위력한 무기인 수령결사옹위정신,육탄,자폭정신을 안고 멸적의 폭음소리 높이 울리며 최고사령부 작전도에 표시된 타격목표마다에 제일먼저 날아가 적들을 완전히 초토화해버리고 최후의 승리를 경축하는 김정은붉은비행대의 열병비행을 성대히 거행할 불타는 맹세를 다짐하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