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4월 2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 참가자들과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서홍찬동지,황병서동지,리병철동지,장동운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한없는 행복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가슴은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랑까지 합쳐 비행사들을 자신의 가장 가까운 동지,총대전우로 믿고 내세워주시며 대해같은 은정을 베풀어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귀중한 정신적재부인 불굴의 육탄정신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고도의 격동상태에서 삶의 순간순간을 별처럼 빛내여가고있는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당의 믿음을 인생의 값높은 영광으로 간직하고 조국결사수호의 항로를 날고있는 미더운 비행사들이 있기에 우리 인민들이 발편잠을 자며 사회주의문명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고 하시면서 불타는 애국심을 발휘하여 사회주의조국의 령공을 굳건히 지켜가고있는 비행사들의 위훈을 거듭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447군부대의 육탄용사들과 그들의 안해들,항공군의 부부비행사들,녀성비행사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와 《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