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4월 2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준공을 앞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장정남동지,서홍찬동지,한광상동지,황병서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경애하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에 따라 마식령스키장건설을 끝낸 즉시 지난해 11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개건공사에 진입한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은 겨울철의 불리한 조건속에서도 혁명적군인정신,조선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주신 영예로운 과업을 빛나게 관철하였다.
경애하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야영소에 새로 정중히 모신 아이들속에 계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보신 다음 국제친선소년회관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회관의 극장,등산지식보급실,전자오락실,도서실,국제친선실,소년단실,미술실,솜씨전람실,립체률동영화관 등을 하나하나 보시면서 정말 마음에 든다고,우리의 건축술이 세계적수준에 당당히 올라섰다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당에서 아이들의 가슴마다에 애국심을 깊이 심어줄수 있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야영소구내에 써붙인 《세상에 부럼없어라!》는 구호를 보시고 정말 좋다고,저 구호는 우리 아이들이 자기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고 사랑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우리 당에 대한 고마움을 그대로 터친 노래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가 고생을 달게 여기며 투쟁하는것도 우리의 아이들과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살게 하려는데 있다고,저 구호를 보면 어려운 일도 웃으며 하게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 건설한 야외운동장,실내체육관,실내수영관,야외물놀이장,야외활쏘기장을 정말 잘 건설했다고,운동장의 인공잔디,관람석의자,물결모양의 푸른 채양이 조화를 잘 이룬다고,모든 건축물들이 말그대로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예술작품같다고 말씀하시였다. 야영생들이 동식물지식을 습득할수 있게 수족관과 조류사,동물박제품진렬실을 특색있게 건설했다고 하시면서 아이들이 좋아할것이라고 기뻐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야영1각,야영2각의 침실과 식당,주방은 물론 편의시설들까지도 아이들의 동심에 맞는다고,당의 의도에 맞게 아이들이 제손으로 밥도 짓고 여러가지 음식도 만들어 먹을수 있게 료리실습실을 잘 꾸려놓았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야영소의 모든 건축물들과 시설들이 규모에 있어서나 형식과 내용에 있어서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을뿐만아니라 요소요소가 우리의 얼굴이 살아나고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의 요구대로 선 편리성,선 미학성이 보장되였으며 당의 후대관이 비낀 멋쟁이건축물,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호텔,아이들의 궁전이라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개건하면서 애로와 난관이 있었지만 고생한 보람이 있다고,우리가 1년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발전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야영소를 개건해놓으니 얼마나 좋은가,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