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3월 29일 로동신문
위대한 장군님의 명언해설 《수령이 없는 혁명의 승리를 생각한다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태양이 있어 만물이 소생하고 온갖 꽃들이 피여나는것처럼 혁명의 승리는 탁월한 수령의 령도에 의해서만 이룩될수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혁명의 운명은 수령에 의하여 결정된다.수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서만 로동계급의 혁명위업이 개척되고 승리적으로 전진한다는것은 우리 혁명과 세계혁명의 실천에 의하여 검증된 진리이다. 우리 인민의 반일애국투쟁사에는 3.1인민봉기와 6.10만세운동,광주학생사건을 비롯하여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반대하고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투쟁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하지만 그 투쟁들은 수령의 령도를 받지 못한탓에 좌절과 실패를 면치 못하였다.력사의 교훈은 인민들이 아무리 애국심이 강하고 대중의 투쟁기세가 높다 하더라도 수령의 령도밑에 옳바른 지도사상을 가지고 인민대중을 의식화,조직화하지 못하면 그 어떤 혁명투쟁에서도 승리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우리 혁명이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오면서도 자기의 기발에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은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태양의 빛발과 같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사상은 우리 혁명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등대였고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애국,애족,애민으로 일관된 대원수님들의 령도는 우리 조국을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으로,우리 인민을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게 한 근본원천이였다.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은 수령이 위대하여야 조국과 민족도 위대하고 혁명이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해나갈수 있다는 고귀한 진리를 깊이 새겨주고있다. 오늘 경애하는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선군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신 윤철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