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4월 1일 로동신문
혁명일화총서 《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혁명일화총서 《 도서에는 주체15(1926)년 6월부터 주체21(1932)년 3월까지 위대한 수령 경애하는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으며 수령님의 혁명활동은 언제나 인민대중을 터전으로 하여 진행되고 그 전과정이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데 바쳐졌다.》 제5장 《〈ㅌ.ㄷ〉의 기발》에는 《새로 온 의숙생》,《막을수 없는 새 사조》,《휘발하강가에 울린 환호성》을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화성의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나날 새 세대 청년들을 의식화하고 묶어세워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참다운 주체형의 혁명조직인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신 력사적사실을 반영한 일화들이 편집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광활한 무대로 나가 혁명투쟁을 본격적으로 벌리실 결심을 안으시고 화성의숙을 중퇴하신데 대한 내용을 담은 《처음 내리신 대용단》,《새롭게 굳히신 결심》 등과 무송에서 첫 혁명적소년조직인 새날소년동맹을 무으시고 지도해주신 이야기들이 수록되여있다. 제6장 《길림바람》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새로운 투쟁무대인 길림에서 광범한 새 세대 청년들속에 선진사상을 보급하고 그들을 반일투쟁에로 이끌어주신데 대한 일화들이 서술되여있다. 《새 사조의 열풍》,《끝장을 본 론쟁》,《화목을 도모한 운동회》,《길림을 뒤흔든 단결의 시위》를 비롯한 일화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고루한 민족주의자들의 그릇된 사상경향과 분파행위를 단호히 비판하시고 광범한 군중속에 들어가시여 그들을 나라의 독립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신 사실을 전하고있다. 제7장 《시련속에서》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길림감옥에서도 혁명투쟁을 중단하지 않으시고 새로운 투쟁의 진로를 모색하신 내용을 담은 《옥중에서의 독서》,《철창속에서 무르익히신 구상》,《간수들의 감복》 등이 편집되여있다. 제8장 《개척》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형의 첫 당조직인 건설동지사를 결성하시고 항일무장투쟁의 대중적지반을 튼튼히 닦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벌리신 사실을 담은 일화 《〈례총을 쏘고싶소!〉》,《푸르허에 온 〈머슴〉》 등이 편집되여있다. 《보석을 캐는것과 같은 일》,《친구에게 둘러주신 털목도리》를 비롯하여 어버이수령님께서 지니신 혁명적동지애를 전하는 일화들과 일제를 격멸하기 위한 항일전쟁을 정식으로 선포하시고 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나가신 내용을 반영한 《첫 습격전투》,《별동대》 등도 이 장에 편집되여있다. 도서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에게 위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