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4월 1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평양시경축대회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특출한 정치실력,무비의 담력과 배짱,고매한 인민적풍모를 지니신 경애하는 경애하는 경축대회장은 위대한 대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대회장상공에는 《경애하는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위대한 기발게양대들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 당,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과학,교육,문학예술,보건,출판보도부문 일군들,평양시내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김영남동지,박봉주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박도춘동지,양형섭동지,강석주동지,김평해동지,곽범기동지,오수용동지,로두철동지,조연준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내각,근로단체,성,중앙기관,평양시내 각급 기관,공장,기업소일군들,영웅들,로력혁신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애국가의 주악으로 대회는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가 경축보고를 하였다. 이어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로동계급을 대표하여 연설한 평양역 초급직맹위원장 남춘빈은 전당,전군,전민의 한결같은 지향과 온 겨레의 념원을 반영하여 경애하는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우리 로동계급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영웅적인 선봉대,용감한 돌격대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며 온갖 믿음과 사랑을 다 안겨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지금 온 나라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위대한 령도자 《 그는 우리 로동계급은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며 경애하는 승리에 대한 확신과 열정에 넘쳐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온 세계를 놀래우는 《조선속도》라는 새로운 시대어를 창조해나감으로써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하며 평양시를 주체조선의 수도,선군문화의 중심지답게 더욱 웅장하고 풍치수려한 도시로 꾸리고 일터마다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세차게 울리게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농업근로자들을 대표하여 연설한 사동구역 리현남새전문협동농장 관리위원장 정영숙은 경애하는 그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실천투쟁을 통하여 비범한 령도실력과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정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출위인상에 온넋으로 매혹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을 따라 만난시련을 이겨온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고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인민들의 식량문제,먹는 문제해결을 위해 온갖 로고를 다 바쳐가고계신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전체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농촌테제발표 5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완수할 맹세로 가슴 불태우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농업전선을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으로 여기고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알곡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하는 선군시대의 참된 애국농민이 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과학농사열풍,사회주의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협동벌마다에 타번지게 하며 애국의 땀과 순결한 량심을 아낌없이 바쳐 조국땅우에 만풍년의 향기가 넘치는 풍요한 가을을 안아올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지식인들을 대표하여 연설한 국가과학원 소장 류성은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경애하는 우리 지식인들을 당의 영원한 동행자,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아끼고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은 지식인들이 불타는 애국심을 지니고 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값높은 삶을 빛내여나갈수 있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전체 지식인들이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인 과학전선과 혁명적사상공세의 포성을 힘차게 울려가는 사상문화전선에서 당의 유일적령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가장 충직하게,가장 견결하게 받들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지식인들은 당이 마련해준 과학기술룡마의 날개를 활짝 펴고 과학적재능과 열정을 총폭발시켜 높은 과학기술성과로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나갈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지식인들은 혁명적사상공세의 앞장에서 사상적기수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과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서 애국의 한마음을 다 바쳐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청년학생들을 대표하여 연설한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 장광호는 경애하는 그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선군청년전위들이 틀어쥐고나갈 전투적기치를 마련해주시고 뜨거운 열과 정을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속에 우리 청년학생들은 조국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대전에서 조선청년의 기질과 본때를 남김없이 떨쳐가고있다고 말하였다. 주체조선의 새로운 100년대의 주인공들인 청년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어 언제나 곧바로,당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지니고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걸어나갈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우리 청년들은 선군조선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이 세상 끝까지 따르며 천겹만겹의 성새,방패가 되여 결사옹위하는 500만의 총폭탄이 될것이다. 우리는 동맹안에 경애하는 모든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청춘의 열정과 투지를 천백배로 폭발시키며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함으로써 청년들이 《조선속도》창조의 맨 앞장에 설것이다. 총대와 함께 청춘시절을 빛내이며 조국수호전에 용약 떨쳐나 새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는 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할것이다. 대회는 《 대회는 위대한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