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4월 22일 로동신문
론 설 주체의 태양을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긍지
경애하는 주체101(2012)년 4월 20일에 발표된 이 로작에는 위대한 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가 힘있게 맥박치고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고 살며 투쟁하여온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경애하는 《온 민족과 전세계가 우러러받드는 위대한 위대한 수령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혁명생애와 숭고한 위인적풍모,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로작에는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업적이 뚜렷이 밝혀져있으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과업들이 천명되여있다.로작은 주체조선의 100년사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끌어오신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이 영원한 승리의 길이라는 불변의 진리를 새겨주고있다.이것으로 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작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고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뜻깊게 경축한 우리 조국땅우에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더욱 세차게 굽이치고있다.수도 평양의 밤하늘을 붉게 물들인 환희로운 축포와 전국각지에서 성대히 진행된 태양절경축행사들은 조국과 혁명,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충정의 분출이였다.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인민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원한 주체의 태양,인류의 태양으로 영생하실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작은 자주의 기치밑에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현대력사를 새롭게 개척하고 빛내이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을 뚜렷이 밝힌 불멸의 총서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자주를 생명선으로 내세우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혁명의 요구와 우리 인민의 리익,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풀어나가시였다는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자주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혁명신조,혁명방식,혁명실천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투쟁에 나서신 첫 시기에 비범한 예지와 통찰력으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자면 사대와 교조를 배격하고 혁명을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진리를 밝히시고 혁명령도의 전기간 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오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진보와 반동,사회주의와 제국주의의 격렬한 투쟁이 벌어지던 20세기 력사의 흐름을 자주의 궤도우에 올려세우신것은 현대정치사에 특기할 기적으로 되고있다.자주의 원칙을 일관하게 확고히 견지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우리 혁명의 강력한 주체가 마련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복구건설,두단계의 사회혁명과 사회주의건설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다.자주야말로 위대한 수령님의 절세의 위인상의 뚜렷한 상징이며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시대어이다. 오늘 우리 조국은 정치,군사,경제,문화,대외관계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의 원칙,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워나가고있다.사대주의와 교조주의를 철저히 반대하고 제국주의반동들과 그 어떤 외세의 간섭과 압력도 단호히 배격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는 자주의 성새로 세계에 빛을 뿌리고있다.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주체의 항로를 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만이 있을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작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집대성되여있는 대백과전서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물려주신 최대의 애국유산인 우리 식 사회주의는 새 세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수 있게 하는 만년기틀이라는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일찌기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민위천의 리념을 구현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였다.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이 곧 사상리론으로,로선과 정책으로 되였으며 인민대중에게 쉽게 리해되고 그들이 나아갈 운명개척의 참다운 길을 밝혀주는 가장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지침이 마련될수 있었다.우리의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된 모든 승리와 성과,우리 조국땅우에 빛을 뿌리는 귀중한 전취물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일떠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야말로 그 어떤 어렵고 복잡한 환경과 조건에서도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만년초석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을 다 바치시여 마련하여주신 우리 식 사회주의는 오늘 부강조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 강위력한 보루로 되고있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사회주의를 생명으로,생활로 여기고있으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 지혜와 열정,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는것을 더없는 보람으로 여기고있다.위대한 수령님께서 귀중한 유산으로 물려주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으로 빛내이려는 천만군민의 열렬한 애국적열의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21세기의 과학기술강국,사회주의문명국을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인민의 꿈과 리상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놓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작은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과 혁명위업계승문제는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대를 이어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 사업이며 혁명의 장래운명을 결정하는 중대한 문제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끊임없이 발전풍부화하심으로써 오늘 우리 조국은 경애하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주체의 태양을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나가야 할것이다. 김성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