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4월 3일 로동신문

 

반공화국모략과 도발책동에 미쳐날뛰는자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정세론해설]

곤장맞는 죄인은 누구인가

 

폭소부터 터져나오는 아래의 사진을 보라.집권후 지금까지 저지른 온갖 죄로 곤장을 맞고있는 죄인이다.

《민주주의를 저버린 죄에 대한 곤장이요!》하며 한방망이,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돌아가는 죄에 대한 곤장이요!》하며 또 한방망이.

매국과 반역,파쑈로 찌든 몸에 사정없이 곤장이 떨어지고있다.그야말로 일생에 다시 없을 희귀한 구경거리가 아닐수 없다.쪽박을 차고 반공화국공조를 청탁하는 너절한 구걸행각의 치마바람을 일구던 남조선집권자에게 곤장이 사정없이 떨어진다.얼마나 큰 망신거리인가.

지난 3월 26일 도이췰란드의 베를린중앙역광장에서 도이췰란드와 기타 유럽지역의 동포단체성원들,도이췰란드 금속로조성원들은 박근혜를 야유,조소하는 집회와 항의시위를 벌리면서 풍자공연을 펼쳤다.

그들은 속은 시꺼매가지고서도 치마저고리차림으로 자기의 흉측한 속심을 가리우고 민족을 욕되게 하는 남조선집권자를 조롱하여 노란 치마저고리를 걸친 녀인을 광장바닥에 엎어뜨려놓고 곤장을 안기였다.

남조선집권자가 얼마나 밉살스러웠으면 이런 공연까지 펼쳤겠는가.제 집안에서 여론의 뭇매를 죽도록 얻어맞고 울상이 되여 해외에로 나왔는데 거기서마저 쪽박이 가루가 되도록 《곤장》을 맞고있으니 그 신세 참으로 가련타 하지 않을수 없다.

풍자공연에서 박근혜역을 한 동포녀인은 《나는 독재자의 딸로서 청와대에서 살아온 배경때문에 민주주의와 로동자인권이 왜 중요한지 잘 모르겠다.》고 남조선집권자의 속생각을 털어놓는다.그러자 곤장은 더욱 드세게 떨어진다.

다른 죄명은 다 제쳐놓고라도 2MB라는 별명이 붙은 리명박역도보다 더한 정치적무능과 극도의 대결광기로 북남관계를 파괴하면서 외세와 작당하여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재난을 몰아오는 그 엄청난 죄악을 과연 어떻게 용서할수 있겠는가.그러니 해외동포들마저 남조선집권자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안고 《박근혜》에게 죽어라고 련속 곤장을 안기고있는것이다.

박근혜로서는 해외행각은 그만두고 차라리 청와대안방에 계속 들어박혀 헛먹은 제 나이나 세여보며 설분이나 토했다면 이런 수치와 모욕은 면했을수도 있다.

먹은 나이도 적지 않은데 이젠 악심을 거두고 개심하겠는가 아니면 앞으로 4년동안 계속 민족을 망신시키겠는가.

이렇게 문초하며 반역의 볼기에 곤장이 련속 떨어진다.

본사기자 리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