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4월 3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새로 건설한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황병서동지,박영식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게 일떠선 합숙은 침실과 식당,목욕탕,미용실,상점,치료실,도서실을 비롯한 편의봉사시설들을 그쯘히 갖춘 로동자들의 따뜻한 생활의 보금자리이다. 지난해 10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당부대로 공장에 로동자합숙을 최상의 수준에서 지어주시겠다고 하시면서 부지를 몸소 정해주시고 인민군대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파견하시였으며 공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도 일일이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구상과 의도를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현지에 달려나온 군인건설자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로동자합숙을 건설하여 어머니당의 사랑이 공장로동계급에게 하루빨리 가닿게 하기 위해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날에날마다 단숨에의 기상을 떨침으로써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주신 명령을 빛나게 관철하였다.
경애하는 경애하는 현관홀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의 의도에 맞게 홀과 복도의 층고를 설정하고 녀성들의 취미에 맞게 벽색갈도 안온한것을 선택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합숙생들의 생활에 아무런 불편이 없게,그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해줄수 있게 침실은 물론 도서실도 잘 꾸려놓았다고 말씀하시였다. 목욕탕을 손색없이 건설했으며 식사실은 연회장같이 꾸렸고 주방에 갖추어놓은 설비들도 현대적이고 최신식이라고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합숙생들이 휴식과 오락,체육을 마음껏 할수 있게 꾸린 공원을 보시고 마치 무릉도원같다고 기뻐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합숙을 돌아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만족하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또 하나 관철하였다고,생전에 인민생활문제와 직결된 이 공장을 그리도 중시하신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새로 건설한 합숙을 보시였으면 얼마나 기뻐하시였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공장종업원들이 합숙을 로동자들의 궁전,로동자들의 호텔이라고 부른다고,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씀올리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들에게 질좋은 옷감을 안겨주시기 위해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생각하며 더 많은 천을 생산하면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 건설한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에서 5.1절경축 로동자연회를 성대하게 진행하자고 하시면서 인민군총정치국장이 연회에 참가하여 자신의 마음까지 합쳐 근로자들을 축하해주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군인건설자들이 추운 겨울에 공사를 진행하는 조건에서 덧집을 짓고 그안에서 건설을 진행하는 투쟁자료를 매일 보고받았다고 하시면서 당의 명령관철로 높뛰는 군인들의 심장을 혹한도 얼구지 못했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훌륭한 합숙을 지어주시고 대해같은 은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본사정치보도반 |